오늘 Yahoo Sports를 이리저리 보고있는데..
Johnny Ludden이란 사람이 서부 최종순위를 예상해서 썼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뉴올이 1위, 샌안이 2위, 레이커스가 3위를 예상했습니다..
예상승수는 56승 26패를 예상했네요..
피닉스도 역시 56승 26패를 예상했지만.. 상대전적상 레이커스가 3위, 피닉스를 5위에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플옵탈락팀은 골스가 될것이라고 했네요..
예상 6위팀은 휴스턴...
플옵 1회전에서 휴스턴과 붙을꺼라네요...
우리팀의 걱정거리는 역시 개솔과 피셔, 코비와 바이넘 그리고 아리자의 부상이
가장 문제라고 했습니다..
코비가 MVP레이스에서 가장 앞서고는 있지만
폴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고 했습니다..
지난주 2번 지긴했지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서부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있고
지난 포틀전 4쿼터에 점수가 좁혀질때 나와서 연속 3점슛(앤드원 포함)을 말하면서
코비는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라고 표현했네요..
팀메이트들을 얼마나 잘 살리면서 플레이를 하는지가 중요한데
올시즌이 코비가 그런면을 가장 중요시한 시즌이라고 필잭슨이 말했네요..
코비가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우승을 할수는 없다고 말하면서
건강한 가솔이 인사이드에 항상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가솔이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바이넘의 도움없이도 충분할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익스플로러 2개 띄어놓구 보면서 대충 번역을 한다고 했는데..
맞는지 틀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읽어보면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글로 옮기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영어도 잘 못하고...한국말도 서서히 잊어버리는것같고...
벙어리가 되가는 기분입니다....ㅎㅎㅎ
오늘은 아침 10시에 레이커스 홈피 회원들에게 플옵티켓을 파는 날이었습니다..
이미 어제 시즌티켓홀더들에게 팔고 남은것을 팔기때문에
자리가 없을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없더군요....
10시가 되는 순간부터 컴퓨터 3개 켜놓구 플옵티켓 사려고 쇼를 했습니다..ㅎㅎㅎ
플옵티켓 사려구 이번주에 휴가도 썼는데....ㅡㅡ;
1라운드 첫번째나 두번째 경기와 파이널을 사고싶었는데.. 전부 매진되고
결국 3경기를 $400 정도에 사긴 샀는데......과연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1라운드 홈 4번째 경기(상위시드로 올라갔을때 7차전이죠)
2라운드 홈 1, 2경기 (이건 1라운드를 통과해야 되는거구... 물론 통과 하겠죠??ㅎㅎㅎ)
사고나서 생각하니깐 체력관리를 위해서 1라운드는 7차전까지 안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7차전까지 가서 이긴다면... 저로써는 너무 좋긴 하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무조건 이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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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에 마이애미전 이후에 처음으로 받은
모두가 바라는 jack in the box의 2 Free Tacos입니다..ㅎㅎㅎ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이상하게 나와서 위에 사진은 퍼왔습니다.....
첫댓글 아아 저도 스테이플 센터에서 타코티켓 정말 받고 싶습니다.
흠.. we want taco! 치고는 약간 빈약한대요 ㅠ? 어쨋든 그저 부러울뿐..
99cents 잖아요..ㅎㅎ 몇백불씩 내고 경기보러오면서 1불도 안되는 타코 받으려고 외치는것보면 그져 웃음만...ㅎㅎㅎ
타코....ㄷㄷ 플옵을 직접보신다....정말 부럽습니다...우엉..(직스샷 알죠?? 부탁해요~)
99센트 타코라도 좋으니 스테이플스 센터 가보고 싶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