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그릇'
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한 방울의 물도 담길 수 없고, 이슬 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가득히 물이 고입니다.
살아가면서 가끔 자신의 마음그릇이 제대로 놓여 있는지 "확인" 해 볼 일입니다.
사람이 쓰는 말 중에서 '감사' 라는 말처럼 아름답고 귀한 말은 없습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는 늘 '인정'이 있고, 늘 '웃음'이 있고, 늘 '기쁨'이 있고, 늘 '넉넉함'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 이라 했고,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도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라고 했듯이 사람은 감사한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빌 헬름 웰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아무리 지식과 권세와 부(富)를 많이 쌓아 놓았다고 해도 감사가 없으면 진정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없습니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지옥과 같고, 감사가 없는 가정은 메마른 광야와 같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원료이며, 풍요로운 삶의 재료입니다.
감사는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되고,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되며,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 들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노력하고 인내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꽃' 입니다.
자기 주위의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사랑의 천사입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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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존재 자체가 축복이라고 어느 어른이 말씀 하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