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서울 송파·강남·
광진구, 인천...
17곳서 투표용지 없어 중단
"투표하러 왔는데
용지 없다니" 거센 항의
일부 유권자,
기다리다가 발길 돌리기도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일부 유권자들은 항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독자 제공 >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쌍용아파트관리사무소에 마련된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 도중에 서울 송파구·
강남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한때 중단됐다.
유권자들은 한동안 투표소에서
기다려야 했고 발길을 돌린 유권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하다”
며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
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
”며
“용지가 부족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
한 것이라는 오해가 없으시기 바란다”
고 했다.
투표 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된
투표소에선 혼란이 벌어졌다.
줄을 선 유권자들이 선관위 관계자에게
투표 재개 시점을 물으며 불만을
터뜨렸다.
일부 유권자는
“투표 마감(오후 6시) 전에 투표소에
왔는데 투표를 못 하는 줄 알고 당황했다”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설명을
듣고도 언제 재개될지 몰라 불안했다”
는 반응을 보였다.
◇“50명 먼저 투표?”
잠일초 투표소서 주민 항의
----6.3 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2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기다리며
서울시 선관위 직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 < 원종빈 기자 >
오후 5시 53분쯤 송파구 잠실2동
잠일초등학교 투표소 앞에서는
투표 재개를 기다리던 주민들이
선관위에 거세게 항의했다.
잠실2동 선거관리위원장이
“중앙선관위에서 투표용지 50매를
받아 우선 50명부터 투표를 진행하고,
나머지 인원은 대기 후 순차적으로
투표하도록 하겠다”
고 안내하자, 주민들은
“이미 기다리다 돌아간 사람도 있는데
50명을 무슨 기준으로 정하느냐”
“먼저 온 사람 순서를 어떻게 확인하느냐”
고 반발했다.
잠일초 투표소 앞에서 1시간째
기다리고 있던 이태석(58)씨는
“오후 1시 반쯤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인지해 선관위에 보고했다고
들었는데, 선관위에서 나오지도
않고 특별한 조치가 없었다”
며
“대기표를 준다고는 했지만 왔다 간
사람도 있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안내 방송을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고 했다.
오후 6시 10분쯤 학교 옆 화단에
앉아 있던 최정근(72)씨는
“투표 자체를 못 하게 하는 건 처음 봤다”
고 했다.
장시간 대기한 유권자들은
“전국 단위 선거 관리를 이런 식으로
하느냐”
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 유권자는
“아이들 밥을 줘야 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이냐”
며
“1시간 40분째 기다리고 있다”
고 했다.
또 다른 주민은 “대기표를 준다고
하더니 왜 아직도 안 주느냐”
고 했다.
◇서울·인천 최소 17곳
이상서 투표용지 부족 확인
----한 시민이 3일 오후 6시 잠실2동
잠일초등학교 투표소 앞에서 대기표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 투표소에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 150여명이 제 시간에 투표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 원종빈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접수한
신고·제보와, 구청·경찰 확인, 본지
현장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서울·인천 17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11곳, 강남구 2곳
, 광진구 1곳, 동작구 1곳 등
15곳에서 관련 상황이 파악됐다.
인천 연수구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5동 제1투표소와
동춘1동의 한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용지가
이송됐고, 일부 유권자가 대기했다.
송파구에서는 문정2동 제1·제2투표소,
잠실2동 제5·제6투표소, 잠실7동
제2투표소, 잠실4동 제5·제6투표소,
가락2동 제3·제7투표소, 문정1동
제4투표소, 위례동 제5투표소 등에서
투표용지 부족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에서는 청담동 제4투표소와
개포2동 제2투표소, 광진구에서는
구의3동 제6투표소, 동작구에서는
노량진1동 제7투표소가 포함됐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대기번호표를
받은 뒤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이 투표소에서는 오후 4시 30분쯤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한때 중단됐다----
< 강혜진 기자 >
송파구 잠실4동 제5투표소가
마련된 잠실래미안아파트에서도
투표용지 부족으로 한때 투표가
중단됐다.
이곳은 오후 6시 기준 투표가 재개됐고,
현장 관계자들은
“이제 문제없이 투표할 수 있다”
고 안내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항의했다. 주민 심원보(67) 씨는
“용지를 인원수에 맞게 준비해야지,
‘이만큼 할 것’이라고 예상해 준비하
는 게 맞느냐”
며
“평생 투표를 해왔는데 이런 일은 처음”
이라고 했다.
또 다른 주민 홍모(68)씨
도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안 한다”
고 했다.
◇잠실·문정·청담서도 대기줄…
유권자들 “평생 이런 일 처음”
----6.3 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제2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번호표를 쥐고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강혜진 기자 >
이날 6시 15분 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에서도 공식 투표마감
시간이 지났지만 유권자 50여명이
투표 용지 부족으로 투표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 투표소는 오후 4시 30분부터
투표가 중단됐다.
대기번호 93번을 받은 시민 김모(70)씨는
“벌써 한시간을 기다렸다”
며
“애초에 투표지를 많이 뽑아놓고 남으면
폐기처분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고 했다.
송파구청 관계자는
“투표 용지는 각 동별로 일련번호가
부여돼 있어 옆 동 용지를 가져다 쓸 수
없다”
며
“이 때문에 추가 용지 전달이 늦어지는
것으로 안다”
고 했다.
이어
“관련 신고는 선관위로 접수되고 있으며,
구청 차원에서 별도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상황”
이라고 했다.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에서도
혼란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6시쯤 투표소 밖에는
유권자 40여명이 투표를 기다리
고 있었고, 투표함 이송은 오후
6시 20분쯤 시작됐다.
어린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40대 여성은 오후 5시쯤 도착해
대기줄을 보고 벤치에서 기다리다,
오후 6시쯤
“대기표가 없으면 투표할 수 없다”
는 안내를 받았다.
이 여성은
“그런 안내는 듣지 못했다”
며 항의하다 결국 투표하지 않고
돌아섰다.
주민 서경희(42)씨는
“오후 4시 30분쯤 투표소 안에서
‘투표용지가 9장 남았다’는 말을
들었다”
며
“그 뒤로 줄이 길어졌고, 오후 5시쯤에
는 투표소 밖에만 60명 넘게 서 있었다”
고 했다.
오후 5시에 도착해 1시간가량
기다렸다는 주민 오모(67)씨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투표하지 못한
사람도 많았다”
며
“서울 강남에서 투표지가 없어
투표를 못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고 했다.
◇오후 6시 50분
대부분 재개·종료…
일부선 “투표권 강탈” 항의
이날 오후 6시 50분 기준 본지가
찾은 투표소 대부분에서는 투표가
재개됐거나 종료됐다.
강남구 청담동 제4투표소는 오후 6시
10분쯤 투표가 끝났고, 송파구
문정2동 제2투표소도 오후 6시
30분쯤 투표가 마무리됐다
. 송파구 잠실아이파크 투표소와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는 오후
6시 정각 투표가 종료됐고,
구의3동 제6투표소에서는 오후 6시
30분쯤 투표함 이송 차량이 떠났다.
송파구 가락2동 투표소는 오후 6시
50분쯤 10명 안팎의 유권자가 남아
있었다.
송파구 잠실2동 잠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오후 6시 50분 기준
투표가 계속 진행 중이었다.
이곳에서는 오후 6시 20분쯤 투표가
재개됐지만, 대기 관리와 투표 절차를
둘러싼 유권자 항의가 이어졌다.
투표줄에 서 있던 최모(62)씨는
“아내는 몸이 좋지 않아 투표소를
왔다 갔다 했다”
며
“투표권을 강탈당한 것”
이라고 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기다리다 오후 6시
30분쯤 투표를 마친 정모(48)씨는
“대기번호를 나눠주거나 선거인 명부에
표시라도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며
“투표용지가 50장에서 100장으로
왔다 갔다 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믿을 수가 없다”
고 했다.
구아모 기자
원종빈 기자
강혜진 기자
윤성은 기자
한영원 기자
김도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skyblue2
투표 용지가 부족한 원인이 뭘까요??
실수로 적게 인쇄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나머지 투표 용지는 어디 갔을까요????
투표 용지의 일련 번호와 유권자 대조를 통한
전수 조사 필요합니다...
몸통은 쉽게 잡을 수 없지만, 긴 꼬리는
쉽게 감출 수가 없어요...
산소야
말도 안 되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다.
투표를 못한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당락에
영향이 없고 있고가 아니라 못한 사람의
참정권을 설명할 수 없다면 시비를 하면 안된다.
예측 잘못이라는 변명은 안된다.
빠짐없이 투표하라고 했으면 투표인 만큼의
투표지를 만들었어야지 그돈 아껴 전국민
무상지원 했나?
선거관리위원회 를 해체하고 새로 조직하라!
red rose
정원오 당선 시킬려고 꼼수 쓰다 낭패보고 있네.
풍경소리
창피한 일이다.
그렇다고 남들 알까봐 쉬쉬 할 수도 없는
문제이고. 이는 선거와 민주주의 핵심 문제에
대해서 선관위 뿐만이 아니라 정부와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 또 사과를 해야 한다.
선관위원장을 포함하여 직무 관련된 사람은
전원 면직 처리해서 ,일벌백계로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백산
투표용지가 없다고, 부족하다고 그렇게 쉽게
뚝딱 만들어온다면 그것 역시 문제다.
법천
부정투표 냄새가 진동한다. 반드시 공익제보자
나와서 진상 밝힌후 독일 사례처럼 재투표해야
한다.
그림자 밟기
이게 나라냐?
언제부터 선관위가 나라를 좌지우지하나?
이러니 부정선거 음모가 나오자않나?
나도 이제 부터 부정선거로 단정하겠다!!
초향
재선거하고 부정선거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라!!
호밀
사실 투표하기가 싫을 때가 있다.
어렵게 채비하고 나갔더니, 기다려야 하고,
지치거나, 귀찮거나, 일이 있거나해서 투표를
포기했다면 그들 표는 어쩌나?
보수층이 강한 동네에서 그랬다면.
더 문제가 아닌가?
우리술
장동혁, 국힘당에 그렇게 사전투표 폐지 등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 관리 하라고 야기를
해도 안 듣더니 꼴 좋다.
장동혁, 오세훈 등 관련 지역은 절대로
승복하지 말고 재선거 밀고 나가라!
無影塔
정권 또 바뀌나?
oregon00
계엄이 필요한 이유다.
한강友
이거는 선관위 잘못이라기보다 크게는
대통령이 잘못한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라.
대한민국내에서 광명천지에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한다?
이게 말이되나?
이번선거끝나면 당장 선관위원장부터
잘라 내고..기타 유관부처 관련인원에 대해
엄중 문책하고 국내외에 실추된 대한민국
국격회복에 진력하라!
에휴.. 어째 이 모양들이냐?!!
해킹으로 개표조작
수사하려면 선관위를 압수 수색해야 하는데..
검찰이나 감사원이 수사 못하고 선관위가
스스로 수사 한다고? 에라..
정론주필
투표지를 이렇게 막 찍어낼수도 있으니
부정선거가 있었지.
접은 표시 없는 형상 기억 투표지가 나올 수
있었던 근거.
푸르른집
꼬리가 너무 길다...^^
일월
선거가 오염된 중대한 사태가 발생된 것 같다.
오염되기 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까?
포기하거나 출구조사가 영향을 미쳤을 텐데....
DavidK
미쳤구나!
무궁화청년단
민주주의는 개나 줘버렸노?
해킹으로 개표조작
인쇄된 용지가 유효투표지가 되려면..
유권자가 와서 받았다는 확인을 투표관리관이
용지에 도장을 찍어야 하는데..
지금 투표용지는 투표관리관 도장이 미리
인쇄되어 있다..
부정선거를 위한 사전작업 아닌가?
회원63074347
수시로 10만원 이상씩 뿌려 대어서 국민들의 귀,
입과 눈을 막아 놓았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은
국민들을 무식하고 말도 못하는 개 돼지로
여기는구나!
justiceman
고유가 시대에 위에서 종이 아끼라고 하더나?
이 작자들아 …
그럼 이면지 활용이라도 하지 ㅎㅎㅎ 진짜
우끼지도 않는다.
투표하라고 독려하더니 …
이러니 느그들이 욕먹고 의심 받는기다.
무궁화청년단
반도체강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이 아니다.
국제조사단에 의뢰해야 한다.
회원46035364
개소리 쇠소리 집어치워라!
이건 분명 부정선거 하다가 일어난 작태다.
자유당 부정선거 이래 처음 격는 난장판
부정선거임이 틀림없다
오! 하느님 !
문명 대한민국의 이 치명적인 작태를
어찌하오리까?
세계가 이 K부정선거를 지켜보고 있네요!
권사부
국민이 가만있으니까 호구로 보이나 315
부정선거로 419 혁명이 일어났다.
권사부
전국 재선거 하고 선관위는 해체하자!
평민100
투표용지 미리 찍어 투표함에 넣어 놓은 것은
아닌지?
그러지 않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