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꿈들입니다..
친정 동네 바로 윗집 큰집인데
큰 집 언니가 (60)세 넘으심..
청 조끼에 청 반바지를 입고 오빠 팔장을 끼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
그걸 보고서 저 나이에도 저렇게 입는구나... 생각햇어요...
다음 장면은 이사 오기전 작은 딸 반 반장엄마가 나옵니다...
반장 엄마라 모임도 주선을 잘 햇고 아이들이랑 같이 여행도 다닐 정도로 저랑 친햇던
엄마입니다..현제는 송도 신도시 아파트로 입주했고 그 아파트 상가에서 옷가게랑 크린토피아랑
운영하는 엄마입니다~한마디로 엄마들이 모두 부러워했던 엄마입니다.. 아파트도 대형 평수로 입주를 하고
가게도 두개씩이나 운영을 하닌깐요..지금 장사도 완전 잘된답니다~~~
그런데 꿈에선 노점상을 하더라고요.....
모든게 다 하얀색입니다.... 노점 하는 기계도 음식도...너무나도 다 하애서 꼭 눈같단 생각이...
가운데 음식을 보니 하얀 찐빵인데 속에 팥이 들어갓다네요... 다른 음식들도 전부다 흰색인데 제가
같이 도와주네요...
그 엄마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데 제 짐이 많이 실려있어요~~~~
엄청 난 양의 동전들입니다.... 말만 동전이지 저거 다 지폐로 바꾸면 엄청 나겟다...은행 가서 지폐 돈으로 바꿔야지.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차에 전에 같이 수영 배우던 언니도잇어요~~그 언니 또한 남편이 가구점 사장님인데 빵빵하게
잘 나가던 언니입니다...우리 셋이 같이 간곳은???? 바로 은행입니다~~~~~
아파트 청약 하러 왓나봐요...셋이 다 주민증을 내고 하던 차에...그 언니 시어머니가 오셔서 하지 말아라
하십니다..자기 며느리에게 재산에 대한 터치를 하시는듯해요..그래도 우리둘은 절차를 밟아가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제가 어느 방으로 새옷들을 잔뜩 가지고 들어 가서 그것들을 갈아 입으려고
거울을 봅니다...원래 입고 있던 옷은 흰색 블라우스에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었네요~
젤 먼저 입어본 옷은 어깨뽕인가??? 이게 어깨에 들어간 노오란 색 여름 자켓입니다...
" 어 ? 이거 어깨뽕이 넘 많이 들어가서 어깨에 넘 힘 잇어 보이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면서도
그 옷이 너무 이뻐서 입어 보고 거울을 보니 노란색이 너무도 화사하게 보이고 제 모습이
꿈이였지만 너무 이뻤어요.....
여기까지네요...뭐 어깨에 힘 들어갈 일이라도 생기려는것인지???ㅎㅎㅎㅜ.ㅜ
몸도 맘도 많이 피곤하지만 컨디션 조절 잘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지기님^^*
첫댓글 맞아요 님의 어깨에 힘들어 갈 일이 있는 꿈맞습니다
이제 꿈해몽 아주 잘하시네요
언니한테도 좋은 꿈이고요 언니의 바램이 이루워 지는 꿈이니까요
어깨에 힘 들어갈 일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ㅎ
그리고 언니는 부동산 하는 언니 맞죠?? 자꾸 큰 집 언니 아니냐고 그러네요 ㅎ
제 말을 믿지 못 하는 언니 ㅎㅎ 감사합니다 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