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이네요.
한살 더 먹고...많은 생각이 드는...올해는 작년보다는 좀더 나은 그런 시간들이길 바라봅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꽃등심으로 만든 소고기 초밥이에요.
지나간 2016년 마지막 만찬~2017년 첫 만찬~~짬뽕으로 만들어본거랍니다 ㅎㅎ
드디어 저도 ㅡㅡㅋ 토치라는걸 사서 직화구이 해보았네용.
무서워서 신랑이 해주긴 했지만..;;
제가 칼에 심하게 베여서 그 트라우마랑 불을 좀 무서워하긴 해요..쩝..;;
근데 요 직화 소고기초밥 넘 맛나서~
또 해먹고 싶어지네요 ㅠ-ㅠ
-소고기 초밥 요리법-
꽃등심 2덩어리(대략 25개 나왔어요), 밥, 단촛물(편하게 유부초밥에 들어있던거 사용했어요), 양파 반개
단촛물 : 사과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조림장 : (간장 1컵(200ml), 설탕 4큰술, 사과 1개, 양파 반개, 기타채소등, 레몬즙 1큰술)+설탕 1큰술+물4큰술


소고기초밥 위에 뿌리거나~
고추냉이 넣어서 찍어먹을 소스로 활용할 조림장이에요.
간장, 설탕, 사과, 냉장고 속 자투리채소들~그리고 레몬즙 넣고 사과가 무러질 정도로 졸여준 뒤에..
덜어내서 여기에 물과 설탕 약간 섞어주세요.
이대로 살짝 소고기 초밥 위에 뿌려먹어도 좋고~
찍어먹을 소스의 베이스로 활용해도 좋아요.

소고기 사다가 구워주고 남았던 꽃등심 2덩어리~
먹기 좋게 썰어주고
(되도록이면 초밥위에 올려놓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기름진 부분과 질긴 부분은 좀 잘라내주세요.
그 뒤에 고기망치로 살살 두드려서 펼쳐주면 소고기는 준비 오케이입니다.
살짝 밑간을 해줘도 좋아요.
전 워낙에 신선해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밥은 간단하게 남아있던 유부초밥 양념을 했지만~
단촛물 만들어서 해도 좋아요.
단촛물 레시피는 위에 남겨놓았어요.
초밥모양으로 만든 뒤에~
위에 고추냉이 살짝 발라주세요.
아이가 먹을건 고추냉이 패스~

우하하핫~~~
밥 위에 고기망치로 두들겨준 꽃등심을 올린 뒤에~
토치로 지글지글 맛나게 구워주세요.
아직 기술이 없어서인지 ㅡㅡㅋ
한번 겉면을 살짝 익힌 뒤에..
다시한번 뒤집어서 익혀줘야 하지만~
그래도 직화라 그런지 참 맛납니당~~!!!!
다 구워진 소고기 초밥 위에 양파를 올려주세요.
양파는 미리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세요^^




맛있는 꽃등심으로 소고기 초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정말 굿굿~
직화라 그런지 향도 좋고 소고기도 부드럽고~
진짜 맛있어요.
소스는 위에 뿌려줄까 하다가..
신랑은 좀더 톡쏘게 먹고 싶을 것 같아서..
따로 내갔어요^^;
신랑이랑 아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적극 강추해봅니다.
다음에는 좀더 맛있는 부위로 해줘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토치 샀으니 종종 활용하는 거 보여드려야 할텐데 ㅎㅎ 제가 잘 할 수 있으련지 =ㅁ=;;;;;
잘할 수 있겠지요 ㅎㅎ
2017년 첫 출근~첫 등교~첫 힘찬 발걸음~
다들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