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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부끄러운 우리의 얼굴-증가하는 한국인 불법체류자
밝은사람 추천 0 조회 1,226 10.06.19 15: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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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9 15:27

    첫댓글 어느 나라에 가도 이런 일이 많아요
    ````

  • 10.06.20 03:13

    하는 일이 리모델링이고 공사가 많은 철이라보니 손이 부족해 한국에서 인력(요즘 올라서 하루 8만언.ㅡㅜ;;)을 자주 찾습니다. 아침엔 보통 3명에서 10명 사이로 앉아계신데요. 저랑 같이 나온 친구의 말로는 거기 고정 두분이 불법 체류라합니다. 또 가끔 외진 곳에 리모델링(공장/학교가 대부분) 하러가는데요. . 한 공장에 계신 이사님과 어쩌다 친해졌는데 중국에 좀 있었다 말 하니 바로 회사내에 2분(불법체류)이 중국분이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많다 많다해도 한국내 중국인 불법 체류만 하겠습니까. 문제는 이들에게 각각의 나라가 어떤 대접을 하며 일반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냐는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이사가 격려을 하더군요.

  • 10.06.20 03:15

    열심히 살려고 해서 나도 나름 도와 주고있지.. 직원애들 웬만한 애들은 다알지.." 직원 전용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노동자와 별반 다른 대우는 없었습니다. 인력에서 나온 친구는 오후에 "그형(중국인조선족)과 만나기로 해서 빨리 가야한는데요." 저녁 먹고가란 말에 약속이 있다며 가더군요. 형 동생하며 많이 친해 보였습니다. 저 또한 보내도 사무실로 향했고요. 중국에선 불법체류한국인을 어떻게 대우하나요?

  • 10.06.20 03:39

    내 친 김에 몇자 더 적어 보겠습니다. 제가 한국오기전 한국으로 가고싶다는 불법체류자 한 분이 계셨습니다. 생활이 힘들고 불안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과거 3명을 한국으로 보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할려고 했으나 금액이 많이 올라 있더군요. 결국 자수를 해서 벌금내고 가는 걸로 결정을 지엇으나 실행은 못 했습니다. 일단, 5000언이 없고 불안하고 겁이난다였습니다. 이 처럼 한국을 가고 싶으도 돈없고 불안해서 못 가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영사측에선 아무도움이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부로 바로 연락 하면 어찌 될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누군가 나서서 이 분들 힘이 되어 주실 분이 계셨음

  • 10.06.20 03:51

    생각해 봅니다. 개인이 아닌 힘이 될 수 있는 단체면 좋겠습니다. 좋은 소리만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단체 진정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힘이는 단체 어디 없을까요? 생각이 불신 한 것은 환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유를 가질 그 무엇도 없기 때문입니다. 마약을 하는 것도 사기를 치는 것도 모두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힘이 되어 줄 단체 절실히 필요 합니다.

  • 10.06.20 14:56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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