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을 겉껍질만 벗긴채 담구기도하지만 식탁에 올려져 있을 때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어 속껍질 까지 다벗긴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간장과 식초를 이용해서 장아찌를 담굴 경우에는 간장의 농도가 약간짙은 것을 선택하면
간장을 부어둔뒤 다시 끓이고 식혀서 부어야 하는 번거러움은 없으므로
처음부터 약간 농도가 짙은 간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과 설탕 식초 의 비율은
3 : 2 : 1 로 하는 것이 가장 먹기에 알맞으므로 먼저 간장을 부어 양을 즉정합니다
마늘장아찌에 식초를 넣는것은 마늘을 먹었을 경우 나는 냄세를 없애기 위함인데
마늘 냄새를 내는 효소는 섭씨 60도만 넘게 되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합니다.
또한 초에 오래 담가둬도 이 효소는 산에 의해 파괴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마늘을 냄새나지 않게 먹으려면
초에 담근 마늘장아찌로 먹거나 익혀 먹는 것도 한 방법이므로 식초를 사용합니다.
저는 많은 양의 장아찌를 담구므로 먼저 프라스틱 용기에 부어서 간장의 양을 측정합니다
간장이 담겨진 마늘의 반쯤 올라 올때 까지 부어놓고
그 다음 에 비율에 마추어 설탕 식초등을 마져 붓습니다
간장 양의 3 분지의 2 양의 설탕을 다음으로 부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 100 % 로 과일 식초를 간장의 3분의 1 만큼의 양으로 마져 붓습니다
그 양으로 세가지를 마늘에 넣고 나면
담겨져 있던 마늘이 밑바닥에서 약간의 몸체만 뜨올리며 전체가 담구어 져 있습니다
그런 다음 유리병이나 장단지에 넣어두고 몇개월을 삭히는데
저희집은 보통 한달이 지나면서 부터 꺼내어 먹기시작 합니다
간혹 담궈놓은 장아찌가 녹색빛을 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것을 녹변현상이라 합니다
녹변현상은
마늘 구성 성분간의 효소 작용에 의한 것으로,
마늘을 저온저장할 경우 휴면기에 들어갔던 효소가 밖으로 나오면서 활성화되어
마늘 색깔이 변하는것 때문 이라 합니다
때문에 녹변현상이 나타나도 마늘 성분 자체는 파괴되지 않으며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
마늘의 녹변현상은
3~4월에 유통되는 장기간 저장한 마늘을 가공, 보관할 경우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수확기에 나오는 저장하지 않은 마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늘이 장아찌로 잘 숙성되어 간장에 뜨있는 모습입니다
첫해에 사용한 양념을 그 다음해에 사용할때에는
첫해 담군 마늘의 몸에서 나온 물성분 이 있기도 해서
한번 정도 불에 끓인뒤 다시 그양념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해정도 사용하면 그만하는데
그 다음해에 또다시 사용하실려면 새로운 양념을 보충 시켜서 쓰시면 좋겠지요
작년에 담군 마늘 장아찌 입니다
일년내내 식탁위에서 효도를 한 장아찌 이지요
여름철 가든파티나 삼겹살 파티등을 할때 그 인기도란 베스트 수준이지요
매운맛이 전혀 없고 입맛을 돋구어 주는 데 한 인기 한답 니다
껍질 없이 담군거라 다시 손대야할 번거러움이 없어 손쉽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첫댓글 맜있게 담가서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받고 나도 쬐게 주면 얼마나 좋을까~~~지금이 제철이야유...저장마늘은 6월22일하지이후
친구 살림꾼이야 자세이두 알고있네 누구 부인은 좋겠다 참고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