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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향에 의한 그립의 방법
① 스퀘어 그립 : 양손이 서로 마주보는 스트레이트 볼을 치기 위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방법.
② 스트롱 그립 : 일종에 훅 그립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왼손 손등에 손마디가 3개 정도 보일 수 있도록 왼손을 돌려 잡는 그립으로 오른손은 스퀘어보다 조금 오른쪽으로 돌려지는 그립으로 볼이나 강한 임팩트를 위해 사용하는 그립으로 요즘 많이 사용하는 그립이다.
③ 위크 그립 : 일종의 슬라이스 그립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왼손 손등 손마디가 2개 정도 보이면서 오른 손을 왼쪽으로 많이 들려 잡는 약한 그립으로 슬라이스 볼을 구사 할 때 사용 하지만 프로들이나 습관적으로 잡아져 있는 사람들 이외는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립이다.
(3) 그립을 쥐는 방법
왼손의 손가락 끝에서부터 3번째 손가락을 살며시 그리고 든든하게 말아 쥔다.
왼손의 엄지손가락과 인지는 살며시 얹는다. 그림처럼 새끼손가락과 엄지와 인지를 살며시 잡는다.
나머지는 그립처럼 잡으면 되겠다.
이처럼 멋있는 그립을 위해 노력 합시다.
(4) 그립에서 주의 할 점과 알아두어야 할점
첫째, 그립이 두 손 안에서 빈틈이 없이 꽉 쥐어 져야 한다.
여자를 엉거주춤하게 안아주는 것이 아니고 짜임새 있게 꽉 차게 안아 주는 것과 같이....
둘째, 스윙 중에 어느 지점에서도 놀아서는 안 된다. 특히 SWING TOP에서 왼손, 오른손 안에서 그립이 놀아서는 안 된다.
또한 휘니쉬에서도 그립은 놀지 않고 잘 쥐어져 있어야 한다.
셋째, 힘을 빼기 위한 수단으로 오른손을 엉성하게 잡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넷째, 그립은 항상 꽉 쥐고 힘을 빼는 습관을 길러야 올바른 그립이 정립된 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하게 합시다.
다섯째, 우리는 어떤 그립을 잡던 양손이 짜임새 있게 잡아져 있어야 한다.
이점은 우리가 프로들의 그립을 자세히 보고 흉내를 내던가. 골프샵에 가면 플라스틱으로 된 그립 연습기가 있다.
그것을 기준으로 잡아 보면 좋은 모양을 만들 수가 있다.
여섯째, 엄지와 인지 사이가 V자 모양으로 예쁘게 이루어지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당구큐대 잡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