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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 암 치료 및 예방 극대화
한눈에 보는 정보 -
브로콜리는 관절염, 암, 고혈압, 심장 질환, 신장 질환, 지방간 질환 및 당뇨병 등 여러 흔히 발생하는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천연 유기 황화합물인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으며 혈관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물질은 면역 자극 효과와 함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삼사 분 동안 브로콜리 줄기를 찌면 설포라판 함량이 최대가 됩니다. 여기에 겨자씨, 무, 고추냉이, 루콜라, 양배추 샐러드 등 미로시나아제가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면 설포라판 함량을 더욱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머콜라 박사
야채의 건강상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 중 어떤 야채는 다른 야채들보다 질병을 예방하는데 보다 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로콜리가 바로 그런 종류의 야채로 다양한 건강상 효능으로 인하여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진 몇 안되는 야채들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러한 십자화과 야채(방울다다기양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등과 같은 종류의 야채)는 아래와 같이 흔히 발생하는 많은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관절염
암
고혈압 및 심장 질환
신장 질환
당뇨병
브로콜리가 함유하고 있는 건강 강화 성분은 다양합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함으로써, 수십 가지, 아니 수백 가지가 될지도 모르는 인체의 건강에 유익하고 강력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영양소에는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섬유질- 장내 미생물총에 대한 영양분 공급 및 면역기능 강화.
설포라판-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천연 유기 황화합물.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설포라판은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및 담배로 인한 폐암 세포의 세포 사멸(프로그래밍된 세포의 사망)을 일으킵니다. 매주 세 번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전립선암의 위험이 60% 이상 감소된다고 합니다.
설포라판은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촉진하고 세포 손상의 원인이 되는 분자(활성산소(ROS))의 수를 73퍼센트까지 감소시킵니다.
흥미롭게도 설포라판은 면역 자극 효과와 함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체지방 유지를 억제하며, 관절 파괴의 원인이 되는 특정 효소를 차단하고, 운동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근육을 보호합니다.
브로콜리를 냉동할 경우, 열처리 과정 동안 글루코라파닌을 설포라판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미로시나아제가 급속히 파괴되기 때문에 설포라판을 생성하는 능력이 감소된다는 사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루코라파닌- 발암 및 돌연변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설포라판의 글루코시놀레이트 전구체. 브로콜리 싹에는 다 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글루코라파닌이 최대 20배나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페놀 화합물- 손상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혀서 강력한 효능을 지닌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 등과 같은 페놀 화합물은 천식, 제2형 당뇨병및 심장 질환 등의 질병에 대한 위험을 줄여주는 플라보노이드 및 페놀산 등의 물질 등이 있습니다. 페놀 화합물의 질병의 발병을 늦추는 방식 중 하나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과 같은 죽상동맥경화증 및 신경변성질환과 관계가 있는 ROS를 제거하여 가장 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디인돌리메탄 (DIM). 인체는 십자화과 야채를 분해할 때 DIM을 생산합니다. 많은 다른 브로콜리의 성분들과 마찬가지로 DIM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여러 가지 강력한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지방간 및 간암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소아를 포함하여 미국인의 최대 25%에 영향을 미치는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NAFLD)은 알코올 섭취가 많지 않거나 거의 없는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말합니다.
순 탄수화물, 특히 소다수 및 주스에 함유된 과도한 과당 섭취는 NAFLD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런 NAFLD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세포암 (간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당분과 달리 섭취되는 과당의 거의 모두는 간으로 전달되며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알코올이나 다른 독소와 마찬가지로 간에 부담을 주고 손상시킵니다.
2015년의 한 연구에 언급되었듯이, “섭취한 탄수화물은 … 식이지방 섭취보다 더 큰 직접적인 NAFLD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과당의 지방 형성 및 염증 전 반응 효과는 일시적인 ATP (에너지의 화학적 저장 형태) 고갈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과도하게 높은 수준일 경우, 세포 내부에서 산화촉진제로 작용하는 요산을 형성하게 됩니다.
올해 초에 발표된 동물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간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표준 미국인 식단으로 인한 지방간 및 간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브로콜리 싹의 우수한 효능
브로콜리의 맛 (또는 향)을 좋아하지 않을 경우, (차선으로)선택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으로 브로콜리 싹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싹이 난 브로콜리 씨앗은 또한 성장한 브로콜리보다 영양학적으로 훨씬 더 강력합니다. 따라서 설포라판과 같은 중요한 치료 물질로부터 임상적 효능을 얻기 위해 그렇게 많은 양을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연구 결과, 적은 양의 브로콜리 싹 추출물이라 해도 화학적 발암물질로 인해 발생한 쥐의 유방 종양의 크기를 확실하게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존스 홉킨즈 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3일 자란 브로콜리 싹은 언제나 성장한 브로콜리에서 발견되는 화학 보호 물질의 20배에서 50배에 달하는 화학 보호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화학적으로 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간단한 식단을 이용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열거한 장점 외에도, 브로콜리 싹은 필수 지방산과 섬유질을 제공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식품으로부터 미네랄과 단백질의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켜 줍니다. 다른 중요한 장점은 이 식품은 가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싹은 보통 샐러드에 첨가하여 간단한 슈퍼 건강 요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가정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브로콜리 싹을 재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브로콜리를 가볍게 찌면 설포라판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성장한 브로콜리를 먹으면 원래의 물질로부터 이론상 이용할 수 있는 전체 설포라판 함량의 약 12% 밖에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브로콜리를 적절하게 처리하면, 이 양을 증가시켜 (브로콜리의) 암 치료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이자 일리노이 대학 식품과학 및 인간 영양학과 교수인 Elizabeth Jeffery 박사와의 인터뷰를 담고 있는영상은 3-4분 동안 브로콜리를 찌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5분 이상 가열하면 안 됩니다.
3-4 분 동안 브로콜리 줄기를 찌면 에피티오스페시피어 단백질(설포라판을 비활성화하는 열에 민감한 황 결합 단백질)을 제거하여 설포라판은 최대가 되지만 글루코라파닌을 설포라판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미로시나아제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설포라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일분을 더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면 미로시나아제의 대부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브로콜리를 삶으려면, 끓는 물에 20초에서 30초 이내로 데친 다음, 찬물에 넣어 열기를 없애야 합니다.
겨자씨를 첨가하면 설포라판 함량을 추가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미로시나아제 함유 식품을 첨가함으로써 설포라판 함량을 더욱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AICR (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는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참여자는 활성 미로시나아제가 함유되지 않은 브로콜리 보충제를 복용하였는데 참여자들이 미로시나아제가 함유된 두 번째 식품을 섭취하였을 때, 혈액 및 소변의 설포라판 수치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상당히 높았음을 나타났습니다.”
이런 중요한 효소가 함유된 식품:
겨자씨
무
고추냉이
루콜라
양배추 샐러드
겨자씨(특별히 탄력있는 형태의 미로시나아제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초점을 맞춘 2013년 연구에서는 겨자씨가 삶은 브로콜리에서조차도 설포라판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물에 삶은 브로콜리는 비활성화된 미로시나아제에 의해 형성되는 상당한 양의 설포라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겨자 가루를 가열 처리된 브로콜리에 첨가하면 설포라판의 형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미로시나아제가 풍부한 식품을 첨가하는 것은 생 브로콜리를 찌거나 데치지 않을 경우 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냉동한 브로콜리는 처리의 일부로 이미 데친 상태이기 때문에 미로시나아제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의 브로콜리를 삶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게 되면, 설포라판이 아예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동 브로콜리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미로시나아제가 함유된 식품(상기의 목록 참조)을 첨가하세요.
매일 브로콜리를 조금씩만 먹는다면 의사를 만날 필요가 없어집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정기적으로 식사에 브로콜리 줄기나 브로콜리 싹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할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이토뉴트리언트인 글루코라파닌, 글루코나스투틴 및 글루코브라시신으로 인한 해독 작용 | 여러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염증 감소 | 플라보노이드 캠페롤에 의한 알레르기 치료 |
상당한 양의 섬유질로 인한 소화 및 장 건강 개선 |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및 제아잔틴에 의한 눈 건강 향상 | 피부 손상을 치료하는 설포라판의 효능에 의한 피부 건강 효과 |
마그네슘, 칼륨, 칼슘, 단백질과 비타민 C 등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 | 수용성 식이섬유 및 크롬 함유로 인한 혈당 수치 감소 효과 | 동맥의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 심장 건강을 도움 |
브로콜리는 장 누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눈에 보는 정보 -
브로콜리는 브로콜리의 (독성으로 부터 보호하는) 화학적 보호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십자화과 야채는 대장염과 장 누수 치료에 매우 유용하다고 합니다.
장 누수는 창자 벽을 감싸는 막 세포 사이의 틈이 생길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틈으로 인해 소화관에만 있어야 하는 물질이 혈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인돌로카르바졸(ICZ)라는 화합물이 생성됩니다. ICZ는 장 내막의 특정 수용체와 결합하고 활성화시킴으로써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관 미생물 군집의 균형을 향상시킵니다.
머콜라 박사
브뤼셀 새싹, 양배추 및 콜리플라워의 친척인 브로콜리는 화학적 보호 특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영양소인 글루코시놀레이트, 플라보노이드 및 기타 건강 촉진 항산화제 및 항암 물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특히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로콜리의 화합물 중 하나는 자연 발생 유기 황인 설포라판입니다.
연구 결과, 설포라판은 결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및 담배 유도 폐암에서 세포 자멸사(프로그램된 세포 사멸)를 일으키고 쥐의 암 세포 종양 수를 감소시키면서 정상 세포의 기능과 분열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주 세 번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전립선암의 위험이 6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 제2형 당뇨병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에 대한 브로콜리의 유익한 효과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십자화과 식물의 또 다른 주요 이점인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을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 연구원들은 브로콜리가 대장염과 장 누수 치료에 매우 유용하다고 밝혔습니다.
CBS에서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펜실페니아 주 연구가 실험쥐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는데 브로콜리를 섭취한 쥐들은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서 소화 기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자들은 소화기 질환이 다른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연구 결과가 사람들에게도 소화기 질환에 대한 돌파구로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브로콜리는 장 누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인체는 인돌로카르바졸(ICZ)라는 화합물을 생성하며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내장과 면역 시스템 때문에 내장과 면역계가 모두 건강한 균형을 이룰 수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에서 (실험 대상)동물 식단 중 15%가 생브로콜리였으며 이는 사람이 하루에 3.5컵의 브로콜리를 먹는 것과 같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는 꽤 많은 양의 브로콜리 이지만 브뤼셀 새싹의 경우 브로콜리 ICZ의 세 배 함유하기 때문에 1컵의 브뤼셀 새싹으로 동일한 양의 ICZ를 얻을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합니다. 이전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건강상 이점 중 하나는 염증을 막는 능력이며 소화기관(위장관- GI)에 발생하는 염증에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 누수는 장의 벽을 감싸는 막 세포(창자세포) 사이에 생기는 틈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작은 틈은 소화기관에서만 처리되어야 하는 소화가 아직 안 된 음식물, 박테리아 및 대사성 폐기물과 같은 물질을 혈류로 빠져나가게 합니다.
장의 벽이 손상되면 독성 물질이 혈류로 들어가게 되어 신체에 염증이 크게 증가합니다. 신체의 면역계가 혼란스러워지면 자가 면역 질환의 특징으로 자신의 몸을 적으로 간주해 공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또한 관절염 또는 심장병과 같은 다른 건강 상태에 기여하거나,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 누수 증상은 주로 궤양성 대장염, 셀리악병,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과 연관되어 있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도 다양한 범위의 장 침투가 가능하고 여러 가지 건강 증세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식단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식단에서 렉틴을 제거하면 장 누수를 치유하는 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물의 파라독스”를 저술한 스티븐 건드리(Steven Gundry) 박사와 가진 이전 인터뷰를 참조하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가 내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
건강한 장의 핵심 요소는 입자가 내장에서 혈류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건강한 장벽의 기능입니다.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AHR)이라고 불리는 장의 벽 안쪽에 있는 수용체는 장벽을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수용체의 주요 작용 중 하나는 독소가 검출되면 (장 누수)반응을 유발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브로콜리와 다른 십자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물질은 위장에서 소화되는 동안 ICZ 및 기타 부산물로 분해됩니다. ICZ는 AHR에 결합되고 활성화 됨으로써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합니다.
또한, 설포라판은 손상을 유발하는 반응성 산소종(ROS)을 73% 줄임으로써 염증을 억제합니다. 설포라판은 또한 면역 자극제 역할을 하므로 면역 기능에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익한 영향을 미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AHR이 과도하게 활성화될 때 반대로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특별한 연구에 따르면 다이옥신은 이 수용체를 활성화하지만 이 수용체의 과다 활성화는 독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농업 과학 교수이자 (이 연구의) 대표 저자인 개리 퍼듀(Gary Perdew)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장내에서 AHR을 약간 활성화시키지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신 활성화를 일으키지 않는 수준에서 수용체를 국소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짐작할 수 있듯이, 해답은 십자화과 채소를 통해 “가능하다”입니다. 브로콜리와 기타 황이 풍부한 십자화과 식물은 해독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장 건강을 포함하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브로콜리 씨앗은 벤젠과 같은 환경 오염 물질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품(The World's Healthiest Foods)’의 보도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간의 2단계 해독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효소는 많은 발암 물질뿐만 아니라 특히 끔찍한 유형의 자유 라디칼과 반응성 산소종 등 다양한 독성 물질을 신체에서 청소하는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십자화과 식물의 성분이 이러한 중요한 해독 효소를 빠르게 작동시켜 독소가 유발하는 세포 돌연변이 및 기타 여러 가지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방어합니다.”
건강한 장 기능을 위한 섬유소의 중요성
브로콜리와 이 식물군의 다른 식품은 섬유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이는 좋은 장 건강에 중요한 또 다른 요소입니다. 섬유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장내 미생물 군집을 번창하도록 돕습니다. 섬유질은 또한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며, 소화기관에서 면역세포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T-bet이라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킵니다.
선천성 림프구(ILC)라고 불리는 이 면역세포는 신체 내 면역성과 염증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병원성 박테리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호르몬인 인터류킨-22를 생성합니다. ILC는 심지어 암 병변을 해결하고 대장암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발병을 예방합니다.
브로콜리는 여러 건강상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브로콜리의 주요 효능으로 인해 식단에 정기적으로 몇 가지 줄기 및 브로콜리 새싹을 첨가하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체에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브로콜리 함유 효소,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을 통해 미토콘드리아의 건강하고 활발한 대사를 촉진합니다. NAD는 대사기능을 더욱 젊은 수준으로 복원시킴으로써 노화 관련 건강 감퇴를 늦출 수 있습니다. MNM이 신체에서 들어가면 빠르게 NAD로 변환됩니다. |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설포라판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대신에 지방을 태워서 열을 발생시키는 조직의 갈변을 촉진시키고, 비만과 관련된 장내 박테리아를 감소시킴으로써 위험한 내장 지방의 축적 등 체중 증가를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다이인돌릴메테인(DIM) 등의 성분을 통해 전반적인 면역 기능을 촉진시킵니다. DIM은 또한 암의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자유 라디칼을 감소시키는 페놀 화합물로 인해 파키슨병과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죽상 경화증 및 신경변성 질환의 위험을 줄입니다. |
상당한 양의 섬유질 및 AHR 활성 ICZ로 인한 소화 및 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및 제아잔틴에 의해 눈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
피부 손상을 치료하는 설포라판의 효능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 플라보노이드 캠페롤에 의한 알레르기를 치료합니다. |
마그네슘, 칼륨, 칼슘, 단백질과 비타민 C 등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합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 및 크롬 함유로 인한 혈당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
심장 건강을 지원하고 동맥이 두꺼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 간에서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춰 NAFLD의 발병 위험을 줄입니다. |
천식, 제2형 당뇨병 및 심장 질환을 포함한 많은 만성 질환의 근원인 염증을 줄입니다. | 혈당 수치를 낮추고 간에서 유전자 발현을 개선하여 제2형 당뇨병을 개선합니다. |
브로콜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생각외로 다 자란 브로콜리의 의’약’적 특성은 요리를 통해 실제로 최적화됩니다. 하지만, 영양소 함량을 최적화 하는 것과 지나치게 익혀서 영양소를 파괴하는 것 사이에 미세한 경계가 존재함으로 그 차이를 정확해야 합니다. 다음은 브로콜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과 지침을 알려드립니다.
• 이상적인 조리 시간을 준수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3~4분 동안 브로콜리 줄기를 찌면 에피티오스페시피어 단백질(설포라판을 비활성화하는 열에 민감한 황 결합 단백질)을 제거하여 설포라판 함량을 증가시키지만 글루코라파닌을 설포라판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미로시나아제는 파괴되지 않습니다. 후자가 중요한 이유는 미로시나아제가 없으면 설포라판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5분을 초과하면 귀중한 성분을 상실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삶으려면, 끓는 물에 20초에서 30초 이내로 데친 다음, 찬물에 넣어 열기를 없애야 합니다.
• 십자화과 채소를 겨자씨 분말 또는 기타 미로시나아제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세요. 십자화과 채소를 특히 탄력적인 미로시나아제를 함유하는 겨자씨 분말과 같은 미로시나아제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설포라판 함량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겨자씨 이외에 다른 대안은 무, 고추냉이, 루콜라 또는 콜슬로 등입니다. 미로시나아제가 풍부한 식품을 첨가하는 것은 생 브로콜리를 먹거나, 냉동 브로콜리를 이용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 신성한 브로콜리 선택: 냉동 브로콜리가 설포라판을 생산하는 능력을 감소시키므로 필요할 때마다 방금 수확한 신선한 생 브로콜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미로시나아제가 데치는 과정에서 빠르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는 또한 수확 후 10일 이내에 설포라판의 전구 물질인 글루코라파닌의 80%를 상실합니다.
• 요리 시간이 긴 경우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자른 후 기다립니다. 십자화과 채소를 자르면 미로시나아제가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자른 후 40분이 경과되면 설포라판이 형성되기 때문에 권장되는 조리법인 3~4분 찌거나, 30초 데치기 시간을 초과해도 설포라판 손실의 위험 없이 요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설포라판 전구체와 설포라판 자체가 열에 크게 저항하기 때문입니다. 요리 중 미로시나아제가 파괴되어 설포라판 생성을 저해합니다. 요리하기 전에 설포라판이 형성될 시간을 허용함으로써 이런 파괴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 수프를 만드는 경우 먼저 생 브로콜리를 섞은 후 40분을 기다린 다음 끓입니다.
출처:https://korean.mercola.com/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