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밀라노 티파니 호텔에서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밀라노에서 베니스로 이동하여 베네치아 수상 도시를 관광한다.
관광기간12일 동안 하루같이 햇빛이 따사롭고 맑은 날씨를 제공 해줘서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신나는 우리수니 !!!!!!!!!!
참 이쁜 그림 입니다.
두칼레 궁전
베네치아 공화국의 아름다운 걸작, 두칼레 궁전
베네치안 고딕 양식의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두칼레 궁전'은 산 마크로 광장의 옆에 위치한 궁전이다. 흰색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문양으로 된 외벽 대리석이 특징인 이곳은 9세기경 지어졌다. 두칼레 궁전은 679년부터 1797년까지 120명에 이르는 베네치아 공화국 총독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내부에 10인 평의회의 방, 투표실, 접견실 등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의 정치,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현재 이곳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궁전 안에 다양한 그림과 무기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답니다.
산마르코 성당 지금은 보수 중이다.
산마리코 성당의 시계탑
성당 왼 쪽에 자립잡은 푸른빛의 아름다운 시계탑이다. 푸른색의 에나멜과 금색 앞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시계는 24시간뿐아니라 계절,태양의위치, 달의면,12궁도까지 알려준단다.꼭대기의 작은 테라스는 2개의 무어인의 청동상이 매시간마다 종을쳐 시간을 알린다. 중앙 양쪽 사각형안에는 시간과 분이 디지탈 형식의 시간 표시도 해주는 디테일과 과학이 살아 있다.
15세기에 만든 것이라는데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산 마르코 광장
베네치아 만남의 장소, 산 마르코 광장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손 꼽히는 산 마르코 광장은 두칼레 궁전과 산 마르코 성당 등 베네치아의 주요 명소들이 모여 있는 핫 플레이스다. 카니발과 각종 집회 등 베네치아의 주요 행사들이 열리는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베네치아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장소다. 광장 정면에 베네치아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날개 달린 사자상과 엠마누엘 2세의 기마상, 오벨리스크 기둥 등이 서 있다.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카페와 기념품 가게,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다.
베네치아 골목골목 다니는 곤돌라 물길은 좁아도 건물과 건물사이 모두 돌아다닐수 있다
탄식의 다리
죄수들의 탄식이 들리는 곳,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두칼레 궁전과 궁전 부속건물인 프리지오니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로, 17세기에 지어졌다. 아름답고 조그만 이 다리가 '탄식의 다리'라고 불려지게 된 이유는 궁전에서 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이동하는 죄수들이 이곳 창문 틈을 바라보며 탄식했다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 다리를 건넌 사람 중에 유일하게 한 사람만이 탈옥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바람둥이로 유명한 지오반니 카사노바다. 두칼레 궁전에서부터 탄식의 다리, 감옥까지 한번에 구경할 수 있다.
산 마르코 광장에서 여유있는 시간 커피와 센드위치를 시키고 화장실이 없어 부득이 시켜 먹고 볼일을 해결 한다.
합해서 36 유로 인데 계산된 영수증은 48 유로가 계산 된다. 자리값인지 서비스비용인지 화장실 비용인지 참말로 모르겠다.
베니스 곤돌라 탑승후 건물 골목 사이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