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장난에 새우 죽는다 - 제 43회 – 유방촬영술 (Mammography, 乳房撮影術)
유방암의 징후일 수도 있는 유방 손상을 발견하기 위해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의료적 검사.
유방 조직 내 모든 손상을 방사선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손상들이 정기 건강진단시 시행하는 촉진보다 주로 유방촬영술에 의해 발견된다. 이렇듯 유방촬영술의 1차적 목표는 암의 조기 발견이다. 조기 발견은 완치의 기회를 높이는데,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었을 때 항암치료약의 효과를 가장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촬영술은 젊은 여성들보다는 중년의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중년 여성들의 가슴 조직은 젊은 여성들에 비해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기 건강검진의 기본 검사로 35~40세 여성들이 유방촬영술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미국 암협회는 40~49세의 여성들에게 매년 또는 2년마다 유방촬영술 검진을 받고, 그 이후부터는 해마다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한다.
2009년 미국 예방진료 특별심의회는 50~74세 여성들에게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에 해당되는 여성들을 제외하고는 유방촬영술의 격년 검사를 권유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여성군에 속하는 여성들은 40세 이전부터 해마다 유방촬영술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일치된 의견을 보인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고위험군 여성은 유방암을 앓는 여자 형제가 있거나, 어머니가 40세 이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가족력을 가진 경우이다.
이상은 다음
백과 (https://goo.gl/MoNQUl)의 내용인데, 대한민국의 건강에 관한 자료와 뉴스들을
보면 위험성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음은 물론 그 내용조차도 양방에서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음은 2014년 2월에 스위스 양의사 협회에서 유방촬영술을
완전히 중지할 것을 권했다는 기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https://goo.gl/srFc6u
2016년 미국의 여성들 약 246,660명의 침습성 유방암, 61,000명의 비침습성 유방암 환자로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
캐나다
국립 암 진단 연구 팀에서 25년 이상을 조사한 결과 484건 중 106건이 과다 진단이었음.
60만명 이상의 여성들을 상대로 한 10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촬영술이 사망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 위험을 감소시킴에 기여한 비율은 20%에 지나지 않았으며,
사망을 방지한 사례는 1,000건 중 단 한 건에 불과했다.
2014년 2월 스위스 양의사 협회는 유방촬영술의 품질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해야 하며,
여성들에게 이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권했다.
미국에서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매년 유방촬영술로써 10년간 진단을 받음으로써 사망을 방지한 자료를 확인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