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격
1000조각 기준으로는 18000원에서 2만5천원까지 하는 걸로 봐서 아무리 저렴한 18000원
짜리를 택배로 구입해도 배송비를 합치면 대략 기준가격으로 2만원대로 보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 20000원
MDF - 18000
수지 - 고급형 - 20000
골드 - 22000
최고급형 - 30000
온라인 퍼즐갤러리의 액자가격을 참고 하였으면 다른 온라인싸이트는 다 동일한 가격이라생각됩니다. 오프라이의 경우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2.종류와 특징
알루미늄) 견고함과 강도에 있어서는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액자입니다. 다루는 방법은 나사를 풀어서 액자를 분리하고 다시 나사를 조이는 번거로움을 제외하고는 가장 튼튼한 액자로 사용됩니다. (3000조각이상 퍼즐의 무게등을 견디기에 적합!) 그러나 프레임이 단순하여(색갈은 다양, 검정, 빨강, 파랑, 나무색등) 외면당하기도 합니다. 견고성이 좋아 3000조각이상의 퍼즐에 추천되는 액자입니다.
MDF 액자) 수지는 합성수지라하여 플라스틱류지만 MDF는 톱밥으로만든 액자입니다. 가장 가격이 저렴하지만 수지액자처럼 프레임이 화려하지 않습니다. 사용법은 수지액자와 같습니다.
수지액자) 가장 많이 유통되는 액자이기도 하지요. 알루미늄에 비해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한번 떨어지면 끝입니다. 2000조각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프레임의 종류가 많고 색도 여러가지이면 장식적인 면도 강하비다. 사용법은 고정된 클립을 펴서 밑판을 빼고 다시 퍼즐과 밑판을 액자에 넣고 다시 클립을 접어서 고정합니다
MDF 수지액자) 수지액자이지만 원목과 비슷하게 프레임을 가공해서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액자입니다(마호가니 무늬,장미무늬,호두나무 무늬 등)나름데로 제작에 신경을 쓴 것 같으나 가격이 2만5천원으로 수지액자보단 비쌉니다
최고급수지액자) 가격이 쎈 액자이고 일반 수지와 같아보이지만 테두리(프레임)의 두께가 일반수지액자(5cm)이면 거의 최고급은10cm에 가까운 참으로 묵직한 무게를 자랑하는 액자입니다.
수입액자) 예전에 일본에서 수입하던 액자입니다. 퍼즐을 넣는 방식이 국산하고는 다르게 원터치로 앞에서도 닫을수 있어 액자를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여러번 퍼즐을 갈아넣어도 부담이 없고요. 국산의 경우 밑판을 고정시키는 클립을 접었다 폈다 해야 해서 여러번 하면 부러집니다. 가격이 너무 고가이고 프레임이 굉장히 심플한것이 흠입니다. 프레임에 있어서는 국산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의 판매하는 곳이 없습니다.
퍼즐전용액자) 전면에서 프레임을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밑판에 직접대고 퍼즐을 맞추고, 다 맞추면 프레임을 닫으면 완성입니다. 퍼즐 전용으로 만든 액자이니 만큼 퍼즐 맞추고, 액자하기가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역시 가격이 고가이고, 프레임이 단순하며, 제조사마다 퍼즐의 크기가 다 다른 관계로 활용도가 적습니다.
3.어울리는 것들
완성한 퍼즐에 어울리는 액자를 선택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퍼즐의 주조를 이루는 색깔에 액자의 색깔을 맞추는 방법으로 크게 실패하는 법 없이
무난이 어울리는 액자를 고르실수 있습니다.
둘째는 퍼즐 그림의 내용에 어울리는 액자를 고르는 방법으로 훨씬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명화퍼즐의 경우 화려한 프레임의 어두운 체리색액자를 쓰거나 가가야의 그림등 환타스틱한 그림에 은색의 메탈적인 느낌의 액자를 쓰는 방법입니다.
애니의 경우 그림 자체가 화려하니 액자는 단순한 원목느낌의 액자를 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예로 특히 골드수지액자+야노망(금장키스)의 결합은 몇몇 퍼즐러님들이 극찬해 마지않는 조합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액자를 고를때 간과하게 되는 것이 바로 퍼즐이 걸린 벽의 색깔인데요 선물용은 배경색을 알 수 없으니까 어쩔수 없지만 알고 있는 장소라면 주변 공간의 색을 고려하셔셔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퍼즐의 그리을 살릴 수 있게 옅은 색의 액자를 쓰면서 색 자체는 벽지나 방의 주 색상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여러가지 액자와 퍼즐을 봤는데 대체적으로 오래된 명화나 톤이 어두운 그림은 좀 화려한 느낌-프레임에 금색 혹은 은색의 무늬들어간 것등등-의 액자를 하는 것이 좋고 현대화나 가볍고 밝은 느낌의 그림에는 심플한 느낌이 나는 액자를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립니다.
4.판매하는 곳
"자주하는 질문" 코너에서 "온라인 가게"를 찾으세요.
일반적으로 퍼즐을 판매하는 온,오프란인 모든곳에서 팔고 있습니다.
5.퍼즐액자와 표구집의차이&유리와 폴리카보네이트(얇은 덥개)혹은 아크릴의 장단점
퍼즐전용 액자는 맞춘후 다시 퍼즐을 꺼낼 수있으나 표구집은 아예 봉인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아닐 수도있지만 5천조각이상의 퍼즐을 표구집에서 액자할 경우 봉인확정입니다)
가격면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퍼즐 액자가 더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액자공장에 가서 직접 제작하는 경우에는 퍼즐액자를 사는 것보다 더 쌀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프레임이나 덮개(유리냐 폴리카보네이트냐 아무것도 안하냐 등등)등은 선택하셔야 겠지요.
유리의 장점은 사진 촬영시 폴리카보네이트 보다 반사가 적고 긇힘이 적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무겁고 깨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위험함)
폴리카보네이트(액자구입하면 있는 얇은 덥개)의 장점은 깨질 염려가 없고 가벼워서 그만큼
유리대용으로 사용하기에 넘 좋지요
단점은 사진 촬영시 반사가 심하고 잘 긇히는 편이며 2000조각이상일 경우 오랜시간이 지나고 폴리커버가 휘어져서 떨어질 경우가 있습니다(1000조각은 무난한 편)
현재 퍼즐액자로 판매되고 있은 천조각 혹은 이천조각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를 주로 쓰고 있으면 삼천조각이상이 되면 유리를 권장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크릴이 대형액자 맞출 경우 가장 좋은 유리대용으로 쓰일 듯합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유리보단 가볍고(그나마ㅡㅡ;) 깨질 염려가 없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장에서 아크릴판 두께가 3mm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퍼즐홀릭님) 알아본 결과 야노망 5146 조각사이즈까지 아크릴판을 주문할 수있습니다.
알루미늄액자 제작하고 아크릴판을 만들어놓으면 적어도 퍼즐을 풀칠하고 박제안하고도
그대로 액자에 전시할 수있겠더군요^^
도와주신 분들 : 퍼즐 홀릭님. 그레고리오님. 퍼즐갤러리사장님.
첫댓글 퍼즐액자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구입했구요.. 선희퍼즐과 퍼즐플라자 이벤트 기간에 빅벤 원터치 목재 액자를 15개 정도 구입했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빅벤이 망해서 이제는 구하기가 어려워졋는데 정말 행운을 잡았다고 할 수 있지요..
빅벤 액자의 특징이라 함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그림 화면을 가장 적게 침범하여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다는 점이죠. 단점은 유약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퍼즐이 좀 많이 뜹니다. 국산 퍼즐처럼 결합력이 약할 때는 흘러내리기가 부지기수죠.. 빅벤 액자 표구시 반드시 풀칠을 하시기를.클-토니는 무필
빅벤 액자 매이ㅣㅂ에 실패하셨다면 국산 액자도 좋은 것이 많죠..^^* 개인적으로 홀릭님과 담합하여 투쟁을 통해 이룩한 퍼갤과 퍼플에의 이른바 '금장액자'도입입니다. 해보신 분들 정말 대만족이시죠? 특히 '금장키스'와는 찰떡궁합이죠. 퍼플에는 (1000피스)국산 사이즈와 야노망 사이즈가 함께 있습니다
액자 선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 색과의 조화성이겠지요.. 유사한 톤으로 결정하시면 별 어려움이 없으실 듯.. 하지만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벽 색깔과의 조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간과하시는데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아..퍼즐플라자에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링크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