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타향의~봄]

전국에 토속적인 사투리가 많은디...

특히, 전라도 사투리는 투박하며 짧고 절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고흥방언은 언어학자들의 연구대상이라 합니다.

일제 잔재의 단어도 많이 남아있고 재밌습니다.

정감있고 고향냄새 물씬나는 우리고장 옛말 한번 볼까요?

급하니 빨리하세요___아따 언능하씨요  

고맙네___아짐찬하네 , 제발___지발   

겁나게___많이   볼___볼탁지

지금___시방    형님___성님   

동생___동상    엄마___어매     

할머니---할매 ,   할아버지___하내  

아줌마___치매자리

화장실___칫간 ,   생일___생알   

미역국___믹국 ,   갑자기 생각이 안날때___거슥,거시기   

주전자___약강,  가르치다___겔치다

물동이___무동우    부엌___정지   

국___갱,    엄청나게___허벌나게    

귀찮다___성갓다 ,   흠뻑맞다___쪼락쪼락맞다

처녀___가시네    총각___머시마    

너희들___느그들     병___빙    

답답하다___깝깝하다     코___케  

얼굴___나빠닥, 귀___귀때기   

논과밭___논시밭      벼___나락   

볖씨___싯나락    수수대___단싯대   

무우___무시    섹스___빽,

자위행위---용게

가게___점방     쐐기___배작      

구멍___구녁     거품___버끔   

상여___생애   묘___매뚱  

접대___대접    교회___예배당

대문___새랍문     작은창문___태창문   

학 교___핵교     닭___달구새끼     국자___갱재    

젓가락___저범   바다___갱번 파리--퍼리

숟가락___숫구락    설___밀  파래--퍼래 

부 침게___부처리    힘들다___돼다   

그러니까___그랑께    그럼___하~   시제___시양

어지간___앵가이    괜히___무다이   회관___동각  

서서히___짠체   형수___행수   시동생___아제  

다함께___한꾸네  싸가지___느자구   양말___다비  

행주___행기피   컵___꼬푸   가위___가시게  

감기___개짐머리   싹싹하다___낫낫하다

다정스럽다 ___의정스럽다     줄어든다___보타분다     

신경써라___영님해라     토___영남     몸으로때우는것___몸꽁

든든하다___짱짱하다. 산----까끔   담배---댐배

길이---기럭지  베게--비게  삽---가래  쇠스랑---소시랑

포크---호꾸, 달구지---구루마 ,

[alvin]

저번엔 덩상이라고 한것 같은디...ㅎㅎ

[타향의~봄]

ㅋㅋ 덩상입니다 ㅎㅎ

[모아산]

와~아~~사투리를 읽느라고 다람쥐가 하모니카 연주하는것두 모르구...진짜 잘 부네~~ㅎㅎㅎ

[타향의~봄]

ㅋㅋ 역시 멋져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ㅎㅎ

[봄*향기]

ㅎㅎ 하모니카 소리에 걸쭉한 사투리에 ㅎㅎㅎ 끝내 줍니당 ㅎㅎ

[타향의~봄]

향기님 감사합니다~고운 날 되세요^^

[이선달]

봄님 허벌나게 사투리 잘하네요 ㅎㅎㅎ

[타향의~봄]

ㅋㅋ 이선달님도 겁나게 잘하시네유 ㅎㅎ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