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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6.25전쟁이 한창인 1950년대 어느 강원도 깊은 산골마을에 파란눈의 백인병사가 탄 비행기가 불시착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여기에 인민군과 국군까지 마을에 도착해서 연합군과 남북한 군인들이 대치하는 긴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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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탄면 수하계곡 | |
미탄면 한탄리부터 기화리, 마하리에 이르기까지 3개 면에 걸쳐 있으며 계곡의 하류가 동강과 합류되는 지점인 진탄나루터와 이어져 있다.계곡 하류에는 자갈톱이 깔려 있어 야영도 가능하고 해서 가족과 함께 래프팅도 겸할 수 있는 여행지로 좋다. 수하계곡 관광정보가 궁금하세요? |
동강 래프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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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음달 2일부터 11일 까지 봉평 효석문화마을에서 열리는 제 7회 효석문화제와 이달 19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대관령 국제음악제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연주가들의 클래식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문화축제들이다. |
평창군 | |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세트장 역시 인근 야산의 폐광촌을 평창군의 도움을 받아 길을 다듬고 개울과 집들을 만들었다. 영화속의 빨래터와 다리, 허수아비길과 풀썰매장, 감자밭과 옥수수밭, 마을 사람들이 모이는 정자나무 등은 모두 실물로 만든 세트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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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두륜산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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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룬, 식물분포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