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체격조건이 대단하십니다.우리 언제 다함께 동남아 다니면서 맞짱붙어서 이기고 붉은악마로 거듭나자구여....지금까지 우리 한국사람들 맞은거 다 갚아 줍시다,,,ㅎㅎ^^
저두98킬로 알아여 무게실리면,,,,당할자 업지여...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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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핳하하 정말 재밋다!!!
필놈들 열라 깨졌군요
참고로 전 유도대학 졸업한지는 17년 되었지만
저또한 한가닥 함다
그 차이나타운 저도 갔지요
들어가는 순간 차이나타운이라 쓰여진 문같지 않은 문이 보이길래
야 역시 영화에서 보던 바로 그 차이나....
형씨들 말마따나 시계방이 많은걸로 기억함다
그런데 중국음식점도 상당히 많더군요
길거리 과일가게도 많고
아~~ 약국이 굉장히 많은걸로 기억함
길거리 과일노점에서 과일 맛보고 있는데
미친놈 양 옆에 둘 뒤에 하나 어슬렁 거리데요
과일가게 주인 걱정스런 눈빛으로
쉭-쉭- 소리내며 내 쫒으려 하는 모습이 이놈들 감 오더군요
친구들(운동 같이 하던 친구) 약국에서 호랑이 기름 선물로 많이 구입해 간다고 정신없는지라
밖에는 나 혼자
임마들 나혼자 온 줄 알았나?
서릿꾼들이 분명 맞다는 나의 판단에
뒤에서 손 들어오는 작은 새끼 길바닥으로 던지고
오른쪽 새끼 밀치면서
왼쪽새끼 안뒤축으로 재껻는데
이새끼 머리를 바닥에 받아버려
못일어나는겁니다
걱정이 되어 부축을 하니 대가리 터져 피범벅
넘어지며 돌맹이에 찍혔는지....
흐미 열라 황당스럽더군요
나머지 두놈은 토껴버리고
친구들 사람들 몰리니깐 오더니 웃통 재끼며 분위기 험악
주위에 모인 사람이 모두 덤비는줄 알고 그랬다나요?
경찰오고 사람모이고...
필에는 돈이면 왠만한건 해결된다고 잠깐 들은게 있은지라
먼저 노상 과일가게 주인에게(중국이이었음) 얼른 주머니 페소 찔러주고 윙크보내니 그양반 고개 끄덕.,.
경찰관에게 뭐라고 나불나불
경찰관 뭐라고 나불나불
나는 쳐다보지도 않음
덩치 댁발로 큰 경찰이었음
과일주인 나더러 돈 더 달래서
친구들놈 주머니 돈 패스
경찰 좀 있다 머리 깨진시키 끌고 부웅~~~
그날 소매치기잡고 말 안통해
30만원 페소 바꾼거 다 줬더랬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차안에서 그냥 돌다가 식당에서 식사 정도는 추천하지만
외국인 티 내며 다니는건 권하기 싫습니다
참고로 저의 키는 185에 몸무게는 98키로 나갑니다
12월에 재 방문 계획잇는데
같이 함 갑시다
메일로 서로 연락하면 더 좋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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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 초에 비지니스차,,,,여자 아니고 국제회의 메트로폴리스,,,
때문에 갔습니다....숙소는 홀리데이인...거기 그럭저럭,,,꽁짜니까...
근데,,,1층 카지노에 가면 잼 있습니다...바카라,,,잘 하시는분,,,거기 딜러들은12시 넘어가면 해롱해롱,,,운따르면,,,1-2일 용돈 저희 테이블 딜러 5번 교체...그놈들은 배짱이 없는지?아니면 내가 운이 좋았나...아무튼 한번 가세여..거기에서 테이블 잡으면,,,술 식사 음료 꽁짜인데..음식은 그냥 가벼운걸루 하시고...술은 칵테일인데..빨리 취합니다...나쁜 카지노,,,금액은 3000-4000페소 한국돈10만원 들고 가면 되구여...그래두 그돈이면...사람들 다 구경합니다,,,저경우 10만원으로해서 50만원가지고 왔네여...3일동안 잘놀았지여,,,여기까진 좋아는데...그 돈이 화근이 될줄이야...그돈을 가지고3시쯤에 나와서 친구1명이랑-이놈은 제 친한친구 그냥따라왔슴...
엘에이 갔다가...적응안되서...나왔슴,,,제가 미국에 9년정도 어릴때 살아서 말은 통했는데..아무튼 여자들,,,기분이 영 불쌍하기더 하구여
우리한테 와서 사정하구...집이 돈이 없어서,,이런애기..듣기 싫어서 나왔습니다...그럼 케손에 있는 페가수스로 갔지여...물론 제가 한두방쏠라구여,택시타고 가는도중에...친구가 차이나타운가보자구..그자식말로는 운래 차이나타운이 죽인데나...개뿔,,,친구가 부탁해서...죽은사람ㅅ원도 들어주는데...차이나타운으로 갔지여...엘에이에서 한 20분,,,50페소
로 기억함
갔는데...무슨 할렘가...말만차이나 타운,,여기는 전자상가,금은방만 있던걸루 기억이됩니다,도착해서 내렸지여...아 거기에 이상한3류 극장이 많음,,,,친구얼굴,,미소,,,는 잠깐...내려서여..차이나타운 공원에서 내렸지요 택시 잽싸게 갑니다...근데...이상한 좀만한 놈이 다가왔지여
여자를 찾느냐?내가 소개해주겠다,,,싫다고 했더니 계속 따라 오더군여
그러다 가더니 우리가 어슬렁 주변 탐색중,,,그 좀만한 놈이 7명정도 대리고 옴니다,,,여자 아니고 껄렁한 놈들...그때 생각,,,10초동안 여기는 총기소유나라라서,,,좀 후달렸지여,,,그놈들 있는것 다 달려구 하데여
어설픈 영어,.,,친구와 나 총맞았냐...돈없다...있써두 안준다,,,그랬지여 그러니 3명이 칼을빼데여,,,손칼이여,,,뽀다구 나는 사시미 아니고 정글에서 후까시 잡는 칼...칼로 위협하는걸 보니 총은 없다고 추정했슴 그나라에서 총이 비싸더군여(로빈슨백화점 가면 베레타,우지,m16,체코째 권총 있는데 50만원에서150만원이니까...없는게 당연하지
총이 없다고 판단,,,제 친구 시계풀데여,,,줄라고 그런줄 알았는데,,,
자기가 칼든3명맞을테니까,,,나머지4명 나보고 맡으라네여,,,제가 그냥 존 주자 개죽음 당하지 말구,,,제친구 3공수부대 중위전역 고등학교때 저하고 주먹다짐 했는데...저한테 막구 광대뼈 금갔구,쌍코피,,,,병원으로 바로 직행했는데...저는 기무사에서 2년6개월 커피 타다 왔는데,,,전화받구,,,이자식 군에서 깡다구 만 컷는줄 알았는데,,,특공무술 죽음입니다..
바로 붕 하더니 순식간에 3명 코피,눈땡이,그때 제 친구 칼 맞았습니다
허벅지 슬적,,,,칼날이 시원찬았던건지...청바지 찍기고 피조금,,,가벼운 상처,,,친구 눈돌아갔는지...막 이상한 고함지르면서...이상한 특공무술...그놈들 진짜 거짓말 안하구 반병신,,,저는 4명 붇지도 못하구,,,그넘들 3명 병신 되는걸 순식간에 보구 당황,,,어굴이 다 사색 친구3명 때려 눕히고 4명쪽 바라봄,,,돌려차기로 한놈,,,죽땡이 날림,,,저 그때 당황하는 1명 죽땡이 주먹으로 날리는 순간 한놈한테,,,아구리 맞았슴,,
빡돌아서,,,옛날승질,,,나옴 나때린놈하구...주먹으러 치구 박구,,,저는 상당히 얻어 맞음,,,,눈탱이 위쪽 맞구...열받아서..무릎으로 머리 가격 그놈 죽을라고 함 무슨말인지 필리핀어 계속함,,,상관없이 계속 주먹을 날렸지여...그때 친구 볼일 다 봤는지...저한테 와서,,,죽을라는놈...주먹아닌 논바닥으로 죽땡이 날리데여..신기하데여...3명 열라 튀데여...
저휘두 그 자리를 떳지여,,,5분뛰니까,,,택시 보이데여...잡아타구,,,
친구 다리 피나서 병원가자구 하니까,,,피흘리니까 내리라구 하데여ㅣㅣㅣ 열마나 빡돌아서 죽탱이 날리려고 했는데...그냥300페소(8000원) 주니까 오케이 거기는 새벽에두 약국을 하데여,,,이상한나라,,,약국가서 압박분대,지열제,솜 사가지고,,,약사한테10000원정도400페소 주니까,,,알아서 해주데여,,,고마운 사람들....택시타구,,,호텔들어오니...경비원 이상하게 제 얼굴 봅니다...엘리베이터 타구 올라갔지여...친구 자꾸페가수스 가자구 그러내여...바지갈아입구,,,다리 걱정되서 내일가자고 그러니까 계속 가자내여 그때 거울에 비친 내얼굴 눈탱이 한쪽 밤한송이가 보이데여...쪽팔려서,,,입구 경비원이 처다본 이유,,,,내일 페가수스 갈려구 얼음으로 부기 빼면서 친구 와 누웠지어,,,친구 3공수부대 소대장 넘 멋잇구,,,한국인으로써 외국에서 맞짱떠서 이기구....이젠 친구 한테,,,시비걸면 안되겠다...다짐,,글구 친구한테 경고,,,그런 특공무술,,,다음부터는 북한에 가서 써먹어라,,,,
그 건달들(체구가 한국사람보다 작구,무술하고는 거리가 먼놈들)칼로 위협하는 비겁한 자식들....근데 그놈4명 죽도록 맞은놈들 걱정됩니다..
죽지 않았지만,,,마지막 모습이 영 마음에 걸리내,,,,저의 추측으로는 4명다 기본적으로 이빨,턱,갈비뼈,,,다 고장남,,,그놈들을 위해 1초간 묵념.....제가 하고 싶은말 필에선 혼자 밤에다니지 말구여,,,차이나타운이 원래 범죄가 많데여....그쪽동내 되도록 가지마세여,,,거기 참고로 좋은곳 거의 없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