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라고 믿었던 목회자님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유명 목회자님들! 주님의 부름을 받아 양들을 먹이시는 목사님들!
평신도들도 성경말씀 조금만 들여다보면 WCC를 비롯, 영적간음에 대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이 십게명 중에서도 첫째가 나 외의 다른신을 섬기지말라 하셨고, 우상숭배를 가장 먼저 금하셨습니다. 영적 간음이 무엇인지도 분별 못하신다면 지옥길은 혼자 가세요. 순진한 양들 미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WCC 박보영 목사님 외에도, 진리의 길을 걷는 많은 목사님들 께서 하나님 편에 서서 명확한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어정정한 중립상태의 목사님, 분명한 태도를 보이십시오. 하나님 편이든지! 금송아지 편이든지!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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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말씀 -
[방주교회 주일설교-그리운 성도들] [2013년 10월 13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라고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금송아지 편이든지 아니면 여호와 편이든지, 바알 편이든지, 여호와의 편이든지 너희들은 택하라』 이쪽저쪽 눈치를 봐가며 적당한 곳에 앉아 있다면은 그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자녀겠습니까... 둘 사이에 머뭇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 너무 많아요. 그 교회들이 이 땅에 너무 많아요.
저보고 WCC가 어떠냐? 목사님의 의견을 밝혀라! 정말 그들이, 저는 잘 모릅니다만은 정말 그들이 무당과 흰두교와 불교와 그들이 합했다고 하면, 그건 악한 자들에요. 우리들은 생명을 다해 싸워야 해요.
저는 분명히 이자리에서 밝혀요. 그건 악한 자들이라고. 정말 그렇게 그들과 합했다면 악한자들에요. 그들과는 상종도 말아야 되요.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맞어! 바알도 하나님을 알아야 해! 바알도 데려다 놓고, 아세라도 좀 세워놔야 되, 왜? 이들을 구원해야 하니까』 아세라도 세워놓고, ○○도 같다 놓고, ○○도 같다 놓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이들을 구원한다고 하는 명목하에 제사를 지낸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 죽여버리셨을거에요.
우리들은 반드시 머뭇거려선 안돼요. 이쪽저쪽 눈치를 봐서는 안됩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분명히 밝혔어요. 자기들의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죽는 걸 알면서도 밝혔어요.
왜 이 시대에는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없는가.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와 같은 그 사람들 다섯명만 있었어도, 이 나라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왜 우리는 둘 사이에 머뭇거립니까. 그 까짓 잠깐 주는 쾌락이요? 여러분 던져버리세요. 사단이 주는 먹이들이요, 던져버리세요.
그리고 그 길을 향하여 풀무불을 향하여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시는지를 여러분들은 체험을 못했으니까 모르실 거에요. 하나님은 절대로 그 분들을 그냥 놔두시지를 않습니다.
그는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어요. 방백들이 되었어요. 막강하게 그 나라를 이끌고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 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들은 십자가에 보혈로 씻겨진 믿음의 자녀들이라고 하며, 어쩌면 간음한 여인과 같이 세상과 벗을 하여 살아가며, 하나님과 원수가 된 삶을 이미 익숙하게 길이 들여져 수도 없이 살아왔을 수도 있어요.
그래선 안돼요. 작은 것서부터 여러분 싸우십시오! 가장 작은 것서부터...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우리들의 더러운 육신과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이에요.
우린 모두 하나님 앞에 깨긋하고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 이기에 싸워야 합니다. 세상과 싸워야 해요. 더러움과 싸워야 해요. 이제 말씀을 마치도록 할게요.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는데, ncck 에 가입한 교단들...특히 예장 통합교단은 막가파식으로 배도의 넓은길로 질주하고 있네요? 김삼횐씨나 교단장...큰 교회 유명한 목사들...이냥반들이 이젠 아예 주님도 안중에 없는 듯이 마구 죄악의 길, 배도의 길로 쳐박고 있으니...침몰할 수 밖에요... 무책임하고 비열하게 학생들을 떼죽음으로 몰아낸 주제에 젖은 돈을 말리는 세월호 선장의 모습이 바로 가라지 삯군 목자들의 모습이 아니던가요? 도망쳐요! 평안하다, 구원받았다고 거짓말로 속이고 제혼자 한몫 챙기고 줄행랑치려는 가짜 목자들로부터...도망치든가? 아니면 갈아치우든가? 영원한 생명이냐? 영원한 파멸이냐?
..마틴 루터와 존 칼빈등의 종교개혁이후 6천만명의 성도들의 생명을 갖은 고문과 화형으로 살륙한 천주교 교황앞에 아예... 머리조아리며 음녀의 치맛폭으로 기어들어가려는...배도와 멸망으로 인도하는 ncck와 통합 교단의 가라지들로부터 도망쳐야 해요!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키겠다는 건... 바로 정면으로 우리 예수님을 배도하겠다는 것이며, 주님과 대적하여, 적그리스도의 편에 서겠다는 노골적인 선포입니다. 세월호의 참사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와 진노를 정면 대적하겠다는 것입니다. 미쳐도 완전히 미쳤어요, 통합교단이말예요. 이젠우물쭈물할 때가아니예요. 살려면 뛰쳐나오세요. 시간이 급박해요!
카톨릭과 함께 신앙과 교회의 직제를 같이 하겠다고요? 완전 미쳤어요...통합교단이요...큰 음녀와 짝하겠다니요? 세월호 안에 학생들처럼... 이대로 주저앉아 있다가... 유황불 바다속에 침몰한다면, 누굴 원망할건가요? 저 울부짖는 부모들의 슬픔이 바로 한국교회가 꼭같이 당하게 될 것이란 점 을 어찌 깨닫지 못한다는 말입니까? 비겁한 가라지 삯꾼 목자들 말만 믿고 따라가다간...세월호 아이들보다 더 끔찍한 유황불바다속으로 당신들의 자녀들이 빠져들것입니다. 영원히....Ru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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