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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당농원”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각&목조각 부문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며, 햇사레복숭아를 여러분의 식탁까지 전해 드리고 싶은 농원지기 인사드립니다. |
“미당농원”은 햇사레복숭아 과수원과 함께 서각&목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 농촌문화체험농장(농촌진흥청지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당농원이란 뜻은
목조각을 하면서 아름다운 집에서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미당(美堂)이란 호를 가졌었는데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면서 손님들이 여태껏 먹어본 복숭아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하시며 맛있는 집이니까 미당(味堂)농원 이 맞다며, 맛있는 집 미당농원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워 주셔서 味(맛“미”) 堂(집“당”)을 같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맛있는 집” / “아름다운 집” 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조각을 하며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998년 귀향하여, 선친의 과수원을 물려받아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땅이 살아 숨 쉬는 농법으로, 건강한 땅에서 농사를 지으시던 그 정신과 농사 기술을 전수받고, 신품종육성과 토양관리, 친환경 병해충 방제등의 신기술과 접목하여, 독자적인 노하우로 친환경적이고 신선한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친환경인증, GAP(우수농산물)인증, 탑푸르트 지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흙이란 진실하고 땀은 언젠가 결실의 풍부함이 있다고 확신하며, 때로는 과수원일이 힘들때도 있지만 복사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맺고 그 열매가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자식 키우면서 마음조리는 것과 같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저희의 땀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햇사레 복숭아 중에서도 향과 당도가 으뜸인 맛있는 복숭아 생산을 목표로 감곡 지역에 맞는 품종개량과 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복숭아 생산을 위해 오늘도 복숭아나무와 대화 하고 있답니다.
7월부터 10월초까지 계속 수확하여 여름 내내 복숭아를 고객님께 맛보여 드릴 수 있으며 추석 선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믿고 다시 찾아 주시는 고객님이 93.7%에 이르고 있으며, 더욱 정성을 다해 맛있고 건강한 복숭아로 보답하기 위해 고객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복숭아를 맛있게 드시고 만족해하는 모습이 저희에겐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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