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미소 입니다~^^
오늘은 무지하게 많은 인원들이 참석하는 관계로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체회!~~~~~~~~~~~^^
대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차량이 석대가 운영되는 상황인지라...탑승을 잘~ 못하는 일이 없도록...이른아침...
출발해 보았습니다..일찍 온다고 생각했던..얄팍한 저의 생각은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아니..잠도 안주무시고 오신건지......선비님이 먼저 보이시네요...먼가를 잔뜩 짊어 지시고.ㅎㅎㅎ)
송내 목적지에 도착했을땐..봉미선언니가..차에서..오늘 우리가 먹을 음식들을..부지런히..배차 하고 계셨답니다.(같이 못가신게.안타까울뿐이에요.ㅠ.ㅠ.선약이 있었다고 하셔서....)
배차된 음식꾸러미들을..길가에...차곡차곡..쌓아놓으시는..선비님(..인산우님들을 위해서~~ㅎㅎ)-차량공간 확보하시느라..고생하셨어요..-----보통 그렇게 하시는분들이 많지 않거든요...여러곳에서...버스를 정차하기때문에^^
그러다보니...하나둘..산우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네요...송내역 탑승이 많은지..인원도..부쩍 많아진 느낌이랄까요.^^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자주 뵙는 분들도 있었고..
ps: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하동님.해들누리님.꽃불님.레오님외. 또.그외...^^;;몽키님들...^^
드뎌..우리가 탈 버스들이 도착되었네요..선비님의 수고를 확인시켜줄..정차를 하면서^^버스에서 쏟아져 나오는 산우님들
어찌 그리 반가울수가...모두...얼굴에 웃음이 가득이었답니다.
인산의 이쁜언니들~~~~~~인산의 머찐쌰프남님들~~~또,,,오랜만에 보게되는 얼굴들....------아마..오늘 못가셨던분들은..샘나실꺼 같네요...인산을 활동하게 해주시는 님들이 오늘 모두 모이신듯~^^
반가운 인사와 함께...우린..각자의 차량에 탑승해...오늘의 목적지로 출발을 해봅니다~~~~~~~~~ㄱㄱㄱㄱㄱ~~^^
ps:제가 인산의 체육대회 참가를 결심한건...처음.인산을 왔을때....그때가..수락산이었던거 같네요..둘레길.ㅎㅎㅎ
트렌드님의 리딩에..참여했었는데...그때...무소유님이.(체육대회가 있는데 거기가면 먹을거.상품.많이 줍니다.ㅎㅎ)
이거에 혹해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질주의^^
100여명이 넘는 인원들이 3대의 차량에 탑승해...목적지로 이동할때..
산우님들....전 2호차 였어요...다른차량에 있지않아서.......상황을 몰라...일단.죄송하구요.,,
2호차 출발함과 동시에...저에게 먹을 거리가 쏟아집니다.^^
언제나 푸근하신 하동님(따끈한 떡과 김밥을 준비해주셨어요.---항상 느끼는거지만.......머찌세요^^-쫌만 젊었더라면.ㅎㅎ)
처음엔.산적이었다가..핸썸남으로 변신하신 꽃불님(회사에서..탈출하셔서 오셨다는데..누룽지를 준비해서 주시네요...먼가 미묘한?ㅎㅎㅎ)
복근과 이두박근이.삼각형을 이루는 호야님(저랑..채은언니가 아침 못먹을까바...김밥을 준비해주셨어요......ㅎㅎㅎㅎ감솨)
또..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게된 트렌드 고문님(전보다...많이..이뽀지셨삼^^;;)
또..오랜만에 보게된..까메오언니(그때나 지금이나...역쉬나....머찌구 이뿌삼.---나이를 거꾸로 먹는?ㅎ)
차량리딩을 맡은..노르가이님..(음..생각에 키도 크고..한 떡대 하실거 같았는데.ㅎㅎㅎㅎ 반가웠어요.ㅎㅎ)
머리를 삭발 비스무리하게 하신..동글님(머리 짧아지니 몰라봤어욤..ㅎㅎㅎ이해해주실꺼죵?^^)
전날 두타산을?계곡에 다녀오신 무소유님(힘드실텐데 그래도 옆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했답니다.ㅎㅎ-약속잘 지키시니.99점)
삶은 달걀을 거리낌없이 주신...푸르미님(오늘 그거..집에와서 먹었어요.ㅠ저녁으로다가.ㅎㅎㅎ)
몸달리기 하라고 외치시던. 실바람언니(갸냘픈몸매에..언니는 어떤경기를 했을까용.ㅎㅎㅎㅎ)
송내도착했을때....넌 울이랑 같이.먹는이라고 외쳐주신.무지개짱언니(언니.계양산 이제 못가서.우짜죠.ㅠ.ㅠ)
거문도.멤버이신...레오님,금잔디언니.(언제다시 그런기회 가져볼까요?ㅎ)
통통통통..항상 튈 것같은 수진언니까지.ㅎㅎ
그외...2호차에서..본 분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지만...책 한권을 써야 하는 관계로 다가...ㅎㅎㅎ
PS:산우님들...제가..하루를 기억하는건...쬐금.ㅎㅎㅎ그죠?ㅎㅎㅎ
목적지로 출발후..중간 휴게소에서...다시한번..산우님들과 조우했답니다..
가장 기억되는...오공님(ㅎㅎㅎㅎ저두..거기서 첨봤거든요.ㅎㅎㅎ오신다는것만 알았어요..남동언니랑^^)
이벤트 대장이신 호당님(웃는모습이...개구장이 같으심.ㅎㅎ)
넉넉한 인상의 연안사랑님(연안사랑님 제 카스 자주 오셔서 글 남겨놓으세욤^^엄청반갑거든요.ㅎㅎ)
동그란안경의 풀사랑회장님(제손 꼭 잡으신거 알죠?ㅎㅎㅎㅎ든든합니다.ㅎㅎ)
마라톤맨님(짐빔 물어봤는데 소식이 없으삼.ㅎㅎㅎ담엔 갈캬주세요^^)
구리맘언니(자주보게되니까...넘 좋아요.ㅎㅎㅎ딸~ 할까바욤.ㅎㅎㅎ)
안나언니,미현언니,신토박이언니,원이랑언니.아망떼언니(언니들...........전 항상..언니들의 귀염둥이랍니다^^)
잠깐의 휴식을 마치고..다시 출발
드뎌 도착했네요..소리산 등산로 입구!!
너무 많은 인원이라...간단한..내용과 함께 바로 시작된 소리산 산행.
2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ps:산우님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었지만...좋은 것만 보여요.ㅎㅎㅎ^^
첫댓글 이벤트 대장님은 하동님? 으으응~~호당님!~ㅎㅎ
으흐흐..급수정^^
소설가 해도 되겠서요~윤미소님~
주무시지 벌써보심?^^
할일이 좀있서 일하다 보았습니다~수고많습니다~
네^^즐잠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ㅠ.
불참이 참석한 느낌입니다.
감사의 미덕이 묻어있네요.
모든 인산 회원님들 정과 인격 대단하세요.
오잉..안자구.머해욤^^감솨~~
어쩜 글도 요로코롬 잼나게 쓰시나 ㅎㅎ
^^감솨합니다~~^^
윤미소님 저보다 언니셔유
우짜스까이~~
참석못해 아쉬웠는데 후기글로 대신
잘보고 갑니다
아항~~~~^^담엔 더 좋은 산행 같이해욤~~^^
와~우~ 윤미소 작가님 드뎌~~ 글 올라왔넹?
이번 산행에 못가서 사진만 즐감했는데... , 꼭 같이 간것같은 디텔한~~ 야기...
행복하게 읽고2편 보러 감니당~~~ 뿅~~~
ㅎㅎ감 사합니다~~^^
참 기억력도 좋으시고 굴이 귀엽네요...ㅎ
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