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민원없는 영암 서호면
토지매매>
영암 서호면에 879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다.
용도지역이 생산관리지역이고
현황과 지적도상 도로가 있으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학산면 소재지인 독천에서 차량으로 5분 정도 가니
토지가 있는 인근 마을이 나타나고
마을을 지나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캬~~~~
토지에서 바라보는 월출산 조망이 일품이다~
지목은 전(밭)이지만 현황은 나무 식재용으로
사용중이고
약 3미터 도로에 이면이 접해 있으며
전체적인 토지 모양은 직사각형에 가깝다.
시원하게 월출산을 바라보는 향은 동향이지만
남동향의 건축이 가능해 보이고
토지 뒤쪽으로 아담한 산이 감싸고 있어
주거용 건축물의 입지로는 이상적이다.
매매 가격은 평당 7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많고
마을과 떨어져 있어 나홀로 건축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주변에 민가가 없기에 민원 소지가 있는 건축물의
부지나
나홀로 건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당해 보이며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 인근에 소규모 염소 사육장이 들어와
있다.
월출산 조망이 시원한 영암에
나홀로주택, 축사, 사찰, 기도원 등의 부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