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출판인쇄전용건물 센터플러스 빌딩 해드림출판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산문-수필 투박한, 그러나 정겨운 서부경남 사투리
정판수 추천 0 조회 221 10.04.22 09: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4.22 09:50

    첫댓글 사투리는 서부경남 사투리가 정겹지만 저와 친하게 지내는 이들 중에는 전라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라도 사투리도 제법 알고 쓸 줄 아는데, 아직 서울 지역 사람들과는 만날 기회가 적어 표준어에는 영 익숙하지 못합니다. 수업에서야 표준어를 사용한다지만 어투를 흉내내지 못해 그냥 글만 들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글 쓸 때마다 워드에 붉을 줄이 그어지면 '아, 뭔가 잘못됐구나!' 하며 사전을 찾아보지요. 마음 속 한편으로는 '이래선 안 되는데' 하는 반성을 자주 하면서.... 표준어와 표준발음에 더 익숙해야 하는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