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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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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유농업/사회적농업동호회 "생명의 농업"에 관심있는 회원님들 끼리 ...함께 고민해 봅시다.
자연농원 추천 0 조회 779 06.04.02 13:46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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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30 21:59

    첫댓글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 05.11.30 23:14

    멋지십니다....저두 그렇게 살고픈 사람중 하나입니다..

  • 05.12.01 08:55

    저도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 05.12.01 10:59

    제가 후꾸오까 마사노부님의 글을 읽고 2년후에 꼭 일본에 갈 생각으로 지금 열심히 일본어 배우기에 열 올리고 있습니다. 꼭 에이메현에 가서 그 농장을 보고 올 작정입니다. 정말 자연(무경운)으로 농사가 가능하다면 왜 우리의 조상들은 경운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정말 자연농법으로 농사지을 마음 꿀떡입니다. 그런데

  • 05.12.01 11:01

    그게 시간이 꽤 오래 걸리나본데요. 그럴려면 아무래도 직업을 하나 가져야 겠기에 지금의 직업도 포기 못합니다. 자연농법을 하기전엔 지금의 관행농법도 알아야 한다기에 제가 농대를 올해 갔습니다. 이제 졸업후 직접 농사지을 땅을 봉화에 약3만평을 봤는데 땅 토심좋고 거의7년이상 휴경된 상태가 흙이 장난이 아니더

  • 05.12.01 11:03

    군요. 그런데 2억2천이상의 돈을 조달 할 길이 없어 그 땅을 포기하고 이제 새로운 땅이 나타나길 기대하며 소망만 품고 있습니다. 정말 이 농법이 가능하다면 우리 농업은 이제 사는거죠. 농민도 살고. 땅도 살고.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

  • 작성자 05.12.01 17:53

    16년전 내가 귀농병을 심하게 앏고 있을때 가까운 친구집에 갔을때책꼿이에 이책이 있는걸 발견했삼.교보문고가니 이책2권이 한쪽 코너에 있었삼(안팔리는 책이니까)25살때 5년의농사경험이 있으므로 이책내용이 충격이었삼.오래전에 한살림에서 후꾸오까 마사부노님 단체관광객 모집하여 같다온 사람들 많이 있삼.

  • 작성자 05.12.01 18:00

    후꾸오까마사노부님 돌아가셨음.이동네와서 12년동안 위농법 시험재배 해보니 100% 가능 하다는 확신을 얻었삼.이웃 사람들에게 미침놈소리,비웃움 많이 받고 살고 있삼.12년동안 춥고 배곱팟삼.나혼자 많이 울었삼.시행착오도 많았삼.내주의에 "자연농업 하는사람 한명 이라도 있었으면 이렇게 외롭진 안았을 텐데.

  • 작성자 06.01.04 22:44

    모든농작물은 95%자연이 길러주고 인간이 할수 있는것은 3%도 안된다는 이론을 빨리 터득 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인간이 인공위성을 만들어 화성에 갈망정 길가의 풀한포기 만들수 없삼. 땅덩어리도 좁은 나라에서 농기구가 너무 기계화 된것도 우리농촌이 요모양 요꼴이 되었다고~책내용에 예언 되어 있삼

  • 05.12.01 17:00

    자연농원님이 뜻하신 바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너무나 젊게 사시는 분이니 지금 시작하셔도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가끔씩 진행상황을 공지해 주시지요... 그리고 처 책한권 신청합니다.... 꾸벅.

  • 작성자 05.12.01 18:18

    우산장수.꽃구름,별헷세,누리사랑,묵짜,우리 언제 한자리에 모여"생명의 농업"책 내용에 대하여 밤새워 토론을 벌려 봅시다.한동네 안살아도 서로 의견만 교환 할수 있어도 50%(반쪽) 공동체가 되는 것 입니다.

  • 05.12.01 19:07

    음, 언제 이벤트한번 만드시지요,,, 낮엔 일좀 해주고,,, 저녁에 미팅을 갖는 걸루요...

  • 05.12.02 17:46

    그러한 모임에 농사하지 않는 사람도 참석하면 안될까요? 관심은 많은데... 불러만 주신다면 선배님들의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6.01.27 17:02

    생명의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할수 있습니다.

  • 05.12.01 18:18

    저도 한표 던집니다.그런 귀농을 하고싶은데 아는게 없어서...자연농원님, 근데 조한규님의 "자연농업"은 어떤 겁니까? 오래전 귀농하신 어떤 분은 부정적이신던데요...특정인에 대한 평가라 쫌 조심스럽습니다만....

  • 05.12.01 19:22

    자연농원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생명의 농업"과 "생명의 농업과 대자연의 도"(두권 모두 후꾸오까 마사노부 저 최성현.시오다교오꼬 편저 정신세계사 간)를 읽고 "바로 이거구나"하고 무릎을 치던 때가 있었는데, 아직도 마음속 농장에만 씨뿌리고 있으니 자신의 능력이 미워집니다.

  • 05.12.01 19:20

    기억으로는 최성현씨가 그 즈음 박달재 아래에서 자연농법을 실현하는 농장을 하고 있었는데 한번 찿아가 보기도 하였으나, 그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공동체(혹은 협동체)와 자연농법에 관심이 많으며 그 실현을 위해 마음을 쌓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실현해 보고자 합니다.

  • 05.12.01 20:24

    열렬히 지지합니다!!! 아직 귀농은 못했지만 언젠가는 귀농하더라도 땅과 사람에게 해가 되지않는 농사를 하리라 항상 마음은 갖고 있읍니다.(현실은 쉽지 않겠지만요)^^: 뜻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 05.12.01 22:36

    자연농원님, 화이팅입니다.저희 부부도 2년째 무경운 자연농업 실천중임다. 만나서 그 얘기 함 하고 싶네요.

  • 작성자 06.01.27 17:04

    반갑습니다.빠른시일내로 만나서 밤새도록 이야기 나누어 봅시다.

  • 05.12.01 22:39

    토론에 앞서..공부좀 해야겠네요..에고~

  • 05.12.02 07:23

    의미가 있는 연구가 될것 같습니다.

  • 05.12.06 05:07

    자연농원님에게 찬사를 드리면서 제생각도 올려봅니다. 자연농법 연구와 같이 한편으론 수확 후 판로에 대한 생각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먼저 수도권의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거주하시는 울 회원님들이 판로에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보심 어떨까요? 요즘은 알뜰시장이 많죠...

  • 작성자 06.01.27 17:08

    우리농촌이 이렇게 어렵게 된 가장큰 원인은 농산물 유통구조가 잘못된게가장큰 원인 입니다.

  • 작성자 05.12.06 18:42

    제가.장사경력 30년 있습니다.여러가지 장사를 해봤습니다.구멍가게 부터~살은(생명이있는)돼지장사 까지...우리나라 농촌이 요모양요꼴이된 가장큰 원인은 농산물 유통구조가 잘못된 것이 가장큰 원인 이라고 주장 하는 사람 입니다.

  • 05.12.08 17:02

    쿠바식 무경운 농법은 자연농원님의 농법과 비슷합니다 쿠바식 농법은 두둑를 박스형태로 만들어 놓고 ( 높이는 20센티정도 넓이는 80센티정도로) 흙을 채우고 유효 미생물과 지렁이를 넣으면 미생물과 지렁이의 활동에 의해 경운를 한 효과와 같아집니다 흙이 살아나서 작물이 병없이 잘자랍니다

  • 05.12.08 17:22

    쿠바식을 시연하고 있는 곳이 양평에 있습니다 저는 고추를 그 방식으로 해보려고 2년전에 견학을 한적이 있습니다 장래에 고추재배방법의 한가지 방법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늦가을 탄저는 일부 발생했으나 역병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05.12.08 17:25

    고추와 파 상추 배추등 야채를 재배하였는데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 05.12.09 00:21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 경기도 시흥에 살고 있는데 마음은 태안에 두고 있습니다. 아직은 땅이 없지만요...

  • 작성자 05.12.28 03:26

    반갑습니다.나는 경기도시흥시산현동에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06.01.22 00:45

    글만 여기 저기 올려 놓고 제대로 돌보질 못했습니다.12월6일이후 이글을 방치해 놓았읍니다.하루에 5시간이상 울카페에 들어와 살다 싶이 하면서...현재287명 읽고,27개의 꼬리글이 달렸습니다.

  • 05.12.29 18:36

    정말 가까이 계시네요. 저희 시댁 바로 옆입니다. 부모님은 3년 전에 과수원을 정리하시고 목감사거리로 이사하셨습니다. 건강문제로... 저는 시화에 살며 시어머니댁을 왔다갔다 합니다. 자연농원님 책도 좀 얻어보고 싶고 언제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아직은 농사에 대해 맘만 굴뚝 같습니다.

  • 06.01.23 20:59

    예전에 그 책을 괜히? 읽어서 아직까지 농사에 대한 생각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가끔 자연농법에 관한 사례들이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거의 유기농으로 관심이 집중되 있습니다. 유기농도 좋습니다만 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1.25 11:57

    징게님 반갑습니다.저 대전에서 20년 살았드랬습니다.구즉면에서 배.포도과수원 5000평 농사도 지어 봤습니다.그과수원 안팔았으면 ~지금쯤은 떵떵거리면서 살수있는데~

  • 06.01.25 18:15

    자연농원님 조만간 자연농법 벙개 한번 치심이 어떨까요?

  • 06.01.25 23:49

    마자요 벙개함치삼

  • 06.01.26 14:47

    좋습니다, 번개 한 번 때립시다

  • 작성자 06.01.27 16:59

    구정세고 번개팅 한번 합시다.

  • 06.05.19 21:04

    자연농원님~ 복사본(생명의 농업)때문에 메일드렸습니다. 회답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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