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학과?
제성일, 토목건축공학부 1학년 휴학중 --;
2. 뜻은?
모두 제 諸 이룰 成 하나 일 一, 모든것을 이룬데... 하나로 ㅋㅋㅋ,
토목건축공학부... 다리놓고 집짓고... 그러는거 배우는 학과로 공대에 있음... 유)막노동과, 삽질과
3. 생년월일?
1981. 12. 16
4. 핸드폰 번호?
핸드폰 제고번호를 묻는건가??? 그런거 모르는디... 없어요~~~
5. 몸무게(넘하네~)?
몸무게... 군대가서 뿔었다... 오늘 아침 목욕탕제 디지털 체중계에 의하면 60.00 더도말고 정확히 60이다 --; 에구구..
6. 키?
나 열쇠 없는데 --; 이런거 묻지 말자... ^^; 그냥 아담(사람)하다...
그러고 보니 --; 수정이 누나랑 같네
7. 혈액형?
O형 RH+
8. 예수님을 믿게 된 때/상황 or 사건?
고2때 길가다가 예수천당 불신지옥 아저씨 한태 붙잡혀서 얼떨결에 영접
기도하고... 까먹고 있다가... 고3 겨울방학때... 수련회 가서 예수님
계시면 한번 만나 달라고 보쳈는데... 못만났다... 그런데... 지금은
예수님 만나서 구원받았다... --;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오래전 부터 같이 계셨는데... 내가 몰랐던게 확실하다...
9. 취미나 특기가 있어?
취미... 원래 독서랑은 상관이 별루 없었는데... 예수님 만나고...
바뀐거 중에 하나가 책에 빠졌다는거 --; 군대에서도 맨날 책본가구
갈굼당했다 --; 내가 생각해도 책하고는 별로 안친한데... 책이 나를
조아라 하고... 도서관도 날 잘 따르고... 해서... 이룬이룬...
그리고 한때 경희 YM에서 스타붐을 일으키기도 했던... 겜돌이 --;
특기는 음.... 입대 할때 신상명세서에는 pc게임이라 썼던 기억이 난다
--;
10.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는?
친한 친구들과 있을때... 그리고 너무 못난 사람한태도 하나님은 항상
항상계시다는걸 불연듯 알게 될때...
11. 현재 가장 불만은 모야?
내가 단순해서 그런지... 불만을 생각하면 아무생각 안난다... 그냥
그때 그때 현실에 별 불만 없다 --; 단순단순.... 군생활 때 가장 힘든게
애로 및 건의 사항 설물 조사 할때다... --; 엉청난 적응력을 가진게
감사할 따름이다. --;
12. 기분이 안 좋을 때 하는 일?
그냥 걷는다.... 기분이 좋아질때 까지... 그래도 않좋아지면...
계속 걷는다.... 아무말 없이.... 혼자서 안동 동쪽끝에서 서쪽끝까지도
가봤다 --; 무식하고 단순하면 몸이 고생이다 --;
13. 현재 헤어스타일?
말년다운 헤어스타일.... 앞머리는 벌써 많이 길었다... 그래도...
스포티 하다 --;
14. 좋아하는 말씀구절?
로마서 5장...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리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하려 함이라... 아멘...
내 군생활을 지켜준 말씀이다...
15. 가족소개?
아버지, 어머니, 형, 나 이렇게 4식구다...
16. 습관있어?
습관?... 거울보고 웃기... 불현듯 얼굴에 표정없음이 감지되면
웃기... 웃자 웃자... 내 생활 신조다 --; 단순하다... 그냥 웃으면
모든일이 좋다...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 너희들의 힘이니라.. 아멘
17. 비전이 모야?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즐거이 주께 헌신하는.....
청년이 좋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그들을 주께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18. 존경하는 인물/ 이유?
예수님.. 예수님 처럼 되길 바란다...
다윗.. 다윗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된다... 정말 못난 사람이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순간이나 하나님
그분만을 찾고 따랐다... 나의 위로가 되기도 하고 도전이
되기도 한다..
19. 하루 용돈?
하루 용돈.... 모르겠다... 일주일에 5만원 정도??
1학년때는 대부분이 과제물 준비 비용으로 다 들어 간거 같다.. 에구구..
20. 어린 시절의 꿈?
선생님... 지금도 가끔씩 누군가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그럴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다...
그런데 어느센다... 건축가가 꿈이 되었다... 그일이 즐겁다...
그런데... 즐거움... 그것 밖에 없다... 그 무엇이 이것이라면...
다른 어떤것들을 보여 주실거라 믿는다... 그리고 그게 아니라고
하시면... 곧장 돌아설수 있길 기도 한다...
21. 나의 단점?
자기 이야기들 잘 못한다... 사람들이 좀 답답해 한다...
그리고 엄청난 건망증...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
그리고 충동적이다... 후회가 많은 인생이다... 에구에구...
22.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계란 후라이..(1판까지 먹어봤다 --)
된장찌게...( 뽀글뽀글 끓는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
피자.. (맛있잖어... 안동에 피자헛이 생기곤 종류별로 공략중이다..
물론 내돈으론 잘 안먹는다 --;)
23. 안 먹는 음식?
생식하는거.... 그리고 날로 먹는거 별로 안즐긴다... 난 문명인이다..
--;
24. 수면시간?
하는 일도 없으면서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
집에선 아무리 늦게 자도 9시 전에 깬다 --; 분위기상 더이상 자기는
힘들다...
지금까지 하루에 8시간 이상 자본적은 거의 없는거 같다...
기숙사 때 오래 자기 도전하다가 가위 눌려서 그이후론 그런거 안한다..
체질상 오래 못잔다... 평균 5-6시간
25. 자신이 잘 웃는 편이라 생각되는가?
항상 웃을려고 한다.... 웃는건 아까운게 아니다... 아낄필요 없다..
최대한 웃자...
26. 현재 사는 곳?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교련리 사서함 22호(이건 우체국 주소다..)
내가 사는곳 주소는 2년째 모르고 있다 --; 그냥 양주군 어딘가에
있을거라는 막연함과 그래도 한국땅이라는 안도감에 살고 있다...
27. 가장 기억에 남는 책?
--; 다독형이라서 기억에 남는 책은 없다... 그냥 무작정 많이 읽은다..
그래도 기억 저편을 글어보면... 순전한 기독교(C.S 루이스),
예수님 처럼(맥스 루카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필립얀시),가
요즘 기억속에 남아 있다... 아마 조만간 다른 책들로 교체되지 싶다..
28.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가장 기억에 ... 계속 말했듯이 단순에서 오래 된거 잘 기억 못한다..
몇일전에본 배틀로얄... --; 보고나서 찝찝하다... 왜 그런 영화를 만드
는지...
29. 이성을 볼 때 어디부터 보나?
눈이 나빠서 멀리서는 못본다... 그래도 사람을 보면... 얼굴.. 특히
눈을 보게 된다... 왜?? 다른데 부터 보면 변태 같잖아 --;
30. 갖고 있는 자격증/ 면허증?
--; 주민등록증, 학생증... 조만간 전역증이 생긴다 --;
31. 신체 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
음... 난 다 좋은데 ... 다른사람은 아닌가 보다... 그래도...
눈은 자타가 공인해주더군... --; 그런데 남자가 눈이 이쁘면 모해..
맨날 자매 같다는 소리만 듯지 --; 에궁 ^^; 그래도 난 내가 좋다.
32. 신체비밀?
솔직히 ... 난 외계인이다 --;
33. 결혼상대의 나이차는 최대 몇 살?
동갑도 좋고.. 어려도 좋다... 그런데 누나는 싫다 ^^;...
좋으면... 상관없다...
34. 인생 최대의 실수는?
--; 계속 말하지만 나는 단순하다... 기억 못해 --;
35. 좋아하는 음악?
힙합..(가끔 혼자 걸을때 심심하면... 리듬에 몸을 맡기고 걸어본다 --;)
락발라드...(그냥 조용히 듯고 있으면 좋다....)
36. 이상형은?
눈이 이쁜 여자... --; 귀엽고 발랄하고... 막힘이 없고... 착한여자..
이세상 모든걸 나하고 같이 사랑하며 살수 있는 그런 사람....
사랑이 많은 사람이 좋다....
37.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만들지 말자... 생활 신조다...
모든 스트레스의 원일을 나한태서 찾아보자... 그럼 화 덜난다... --;
왜?? 민망하거든... --; 잘생각해보면 내가 더한 사람이더라구...
38. 현재 핸드폰에 기억된 사람들 번호는 몇 개?
요즘 핸드폰은 자기가 기억하는군.... 얼굴은 알아보나 몰라??
내가 전에 쓰던건... 내가 저장 시겼어야 됬는데 --;
지금은 그런 폰도 없다 --;
39. 30년 후의 내 모습은?
청년들과 함께 청년으로 살고 싶다... 사람하는 사람과 이세상 모든걸
사랑해주고 있지 않을까?? ^^;
40. 가장 후회되는 일?
매순간... 죄를 짓고 곧장 후회한다... 미련한사람이다 --;
41. 생활신조?
이세상 내 삶의 유일한 청중은 하나님이다...
42. 콤플렉스?
키가 좀 아담하다... ^^; 그래도 내가 키까지 크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으로 산다 --;
43. 자신의 매력이 있다면?
나 매력적이다... 단순하지... 아담하지... 재미있지... 예수님 믿지..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른다면서 --;
44. 하루 TV시청은 몇 시간?
TV.. 하는일도 없으면서 TV보는 시간도 아까워한다... 한프로를 끝까지
보지 못한다... --; 그런데 TV는 계속 켜놓는다... --; 지금도 켜져있다.
45. 100만원이 생겼다. 하고싶은일?
지금 당장은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 요즘 너무 힘드신거 같다...
미안하다...
46. 나에게 10만원을 제일 빨리 꿔줄것 같은 사람을 소개해볼래?
나의 베스트 김영민... 오래동안 곁에서 있어준 친구다...
친구끼미 미안한거 없다고 주장하는 멋진 친구다...
그래도 그 친구 한태는 미안한게 많다...
47. 꽃과 먹을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나/ 이유는?
먹을 것.... 먹는게 남는겨...
48. 좋아하는 스포츠?
걷기 달리기... 축구... 볼링... 인라인...
49. 특별히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면?
4계절이 있다는거 거의 감지 못하고 산다 --;
단순해서 잘 적응하고 잘산다...
싫은게 없다... 싫은게 없는게 내 단점이자 장점이다 --;
50. 좋아하는 날씨?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떠다니는 그런 날씨... 따따하고 --;
시원하고 --;
51. 가장 가보고 싶은곳?
파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축가가 파리에서 활동했다...
52. 사진 찍을 때 버릇이 있나요?
사진찍을때 안경을 꼭 벗는다 --; 그리곤 눈에 힘을 주고 --;
웃는다 ㅋㅋㅋ....
53. 행복이란?
내가 구원받은 존재라는걸 잊지 않고 사는 삶...
54. 슬픈 영화보면 울어요? 참아요?
눈시울이 붉혀지지만... 눈물은 안흘리려고 한다... --;
아버지가 남자는 딱 3번만 운다고 했다 --;
55. 가장 최근에 편지 써 본 경험 (이메일 말구)?
군대에서 교회 후배한태 편지 쓴것...
56. 꼭 고쳤으면 하는 자신의 단점은?
끈기... 뭐하난 진득하니 하질 못한다...
언제나 여러가지 일을 동시해 할려고 한다.... 집중하자 아자잦!!
57. 노래 솜씨(18번)?
18번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인데... 이질문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
58. 춤 솜씨?
잘 춘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믿는거라곤 몸밖에 없다...
난 몸으로 찬양하는게 가장 편하고.. 즐겁다...
59. 내가 절대 참지 못하는것은?
옳지 않은 걸로 억지 쓸때...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럴때는 ... 시험든다...
60. 지금 이순간 가장 빨리 기억나는 기도제목?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이 예수님 믿게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기연 하나님이 지켜주세요....
61. 기분이 좋을 땐 나타나는 특징?
흥분한다... 얼굴에 표가 난다... 감추질 못한다...
흔히 사람들이 그런다... 저넘 또 날아다닌다 --;;
62.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믿음... 사랑... 이해...
63. 보물 1호?
아버지 어머니 형...
64. 요즘 최대의 관심사?
제대하고 뭘 해야할지...
65. 끝으로 지체들에게 하고픈 말은?
다 읽었네요... ^^; 고마워요... 사랑해요~~~~
첫댓글 시간내서 다시 읽어야겠다....보물1호가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