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서울 당산동의 웨딩홀 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는 결혼식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쌀나눔 결혼식을 실천했다. 신랑신부는 결혼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정히 보내실 분은 쌀드리미 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냈고, 이날 결혼식에는 결혼축하화환으로 쌀드리미화환이 답지했다. 신랑신부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드리미 쌀을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결혼식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아름다운 쌀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된 쌀드리미화환은 5년 전부터 의식있는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쌀드리미화환은 드리미에서 제공하는 드리미 안내장을 결혼청첩장이나 행사 초청장에 넣어 보내기만 하면 화환을 보내는 하객들이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고, 드리미 쌀화환의 배송, 철수를 드리미에서 수행하고 추후 드리미에 실물쌀 배송처 또는 기부처를 알려주면 드리미에서 무료 배송해준다. 쌀화환 드리미 안내장은 드리미(www.dreame.co.kr 1544-8489)에서 원하는 수량을 무료로 보내준다.
결혼 청첩장에 넣어 보내는 쌀드리미화환 드리미 안내장
그랜드컨벤션센터 웨딩홀 결혼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