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와인축제>
프랑스하면 와인 먼저 떠오른다.
프랑스에는 1천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있으며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의 기후와 특징을 잘 살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있다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은
AOC .VDOC.Vin de Pays.Vin de Table의 4가지로 분류되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프랑스 와인의 생산지-
1. 알자스 (Alsace)
알자스 와인 지역에서는 각 마을마다 고유한 와인 축제를 개최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50여개 이상의 와인 축제들이 열린다.
그중에서도 8월 중순 Parc des Exposition에서 열리는 꼴마 와인 축제가 유명하다.
2. 프로방스 (Provence)
이 곳은 기원전 600년에 그리스 사람들이 최초로 이 곳에 포도를 심고 포도주를 정착시킨 곳이다.
쌩 레미 드 프로방스의 "와인과 장인 예술축제"
7월 23일~25일 까지 열리는 축제로 프로방스 옷을 입은 여자들.
새로운 고급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진다.
3. 부르고뉴 (Bourgogne)
부르고뉴 지방은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와인의 양대 산맥을 이룬다.
부르고뉴 와인의 특징은 토양의 비옥함과 다양성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종류의 포도를 중요시 함으로 이 곳에서는 다른 종류의 포도주를 섞어서 포도주를 만들지 않는다.
부르고뉴에서 가장 유명한 가을 행사로 와인경매를 꼽을 수 있다. 이 행사는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이 시기에 맞추어서 근교 마을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등등 여러가지 지방에서 와인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