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과 9일은 충주고 36회 골프치는 친구들이 함께
충남 당진 파인스톤에서 1박 2일로 라운딩을 가졌읍니다...
경기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가을 하늘 맑은 날씨속에서 동기들과의 1박 2일은 지나온 추억속에 묻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비록 함께 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마음 한편이 아쉽지만은
다음 기회에 함께 하리라 생각하고 그날의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뒤 줄 왼쪽부터) 선만, 성태 원영, 충모 태진 시영 완희 원민 (앞줄 ) 홍렬 순종 용한 광제, 그리고 사진사 김진호 13명

( 8일) 우승자 정태진 , 메달 선만, 니어 순종, 롱기 홍렬을 축하 하는 자리 충고의 발전을 위하여!!!!

( 9일) 김 광제 친구의 홀인원과 권 순종 친구의 -2언더 70타를 축하 하면서.....

세기의 대결 1조모습 너무나 멋진 경기였단다... 태진아 원민아 다음엔 다음엔 다른사람과 편 먹고 해라!!!

멋진 친구 사이....
김광제 친구의 홀인원과
권순종 친구의 -2언더 70타 의 실력을 유감없이 볼수있었던 라운딩이었읍니다...
아울러 정태진선수의 86타 최저타 실력과 원민이의 베스트 스코어 축하드리고...
80타를 친 이홍렬친구 싱글할수 있었던 기회를 다음으로 미러야 했읍니다....
이 모임을 준비해준 완희친구, 대식당 비용을 찬조한 순종친구,
친구들의 그늘집을 계산해준 태진친구들에게 고마음을 전하며...
총무로서 여러가지 시상품 전부를 스폰해주고 캐디피까지 대납해준 광제에게
홀인원의 행운이 무한하리라 믿는다......
충주고 동기들의 모임이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와준 순종친구 와 함께한 친구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9월 보고를 마치려합니다....
p,s : 29일 홀인원 라운딩에서 다시한번 즐거운 맘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충주고 동기들의 골프모임 삼육회 회장 김선만
첫댓글 보기 좋다. 나두 언제 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