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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식/ 운동 스크랩 생활 습광병 당뇨
청명강산 추천 0 조회 646 09.01.21 12: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당뇨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만든 생활습관병이다. 그러나 당뇨는 병이 아니다. 단지 막살아온 정신없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경고일 뿐이다. 당뇨에 대한 정보도 많고 아는 사람도 많지만 막상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당뇨로 죽지는 않는다. 그런데, 성인 4명중 한명꼴로 당뇨병이며 전세계 사망원인 1위가 당뇨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당뇨는 혈당조절로 결코 낫지 않는다. 하물며 양방에서는 당뇨랑 평생 친구하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민간에서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만으로도 좋아진다고 애기한다. 그러나 모두 그럴 수는 없다. 당뇨는 당뇨식단만으로 낫지 않는다. 운동요법만으로도 낫지 않는다. 편협한 양방치료나 민간요법으로는 결코 당뇨를 치료할 수 없다.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렇듯 당뇨를 대량 생산해내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의 40-50대가 가장 고위험의 당뇨예비군이다. 어릴 때 분유먹고 설탕 많이 먹고 과자 많이 먹은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가 가장 위험한 것이다. 넘쳐나는 먹거리, 늘어나는 비만이 당뇨의 주범이다. 비만 성인뿐만이 아니다. 탄수화물, 과당 등의 과다섭취로 인해 소아당뇨도 늘고 있고 노인당뇨도 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 비만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추세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고 군것질을 자주하고 서구화된 식품 위주의 잦은 외식을 즐기며, 야식을 자주 먹는 습관 등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비만해지기 쉽다. 그리고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단맛에 쉽게 길들여지며, 영유아기에 부모가 아이에게 과다한 영양공급을 한 경우에도 비만아가 되기 쉽다. 아이들은 단맛이 많이 나는 고탄수화물 식품이나 과자류,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고지방 식품에 쉽게 길들여진다.

소아비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방간과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 등의 성인병과 아토피, 건선, 탈모 등의 피부질환이 어린나이에 소리 없이 진행 된다는 점이다. 소아비만의 80%정도에서 성인비만으로 이행하며, 특히 고도비만이나 사춘기에 시작된 비만, 그리고 가족에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모의 비만이 자녀의 비만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 습관과 관련된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국형당뇨는 흔히 마른비만형 당뇨라고 한다. 서양처럼 외모가 뚱뚱한 사람에게 주로 당뇨가 오는 것이 아니라 마른 사람에게도 다발한다. 무서운 것은 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당뇨병에 걸린 지 몇 년 되면 심장에서 가장 먼 곳의 가는 혈관부터 당뇨합병증이 소리 소문 없이 온다. 혈관속의 다량의 혈당은 직경이 가는 혈관의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점차 피를 걸쭉하게 만들며 손가락 발가락 혈관을 막게 된다. 몸에서 가장 가늘고 심장에서 가장 먼 혈관인 눈과 발의 혈관부터 병들기 시작한다.

그럼 당뇨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답은 발효한약과 식사대용식에 있다. 운동요법만으로도 안되고, 칼로리로 계산하는 멍청한 식이요법만이 아닌 한국전통식으로 차려진 한식을 맛있게 실컷 먹는 거다. 우수한 한약재를 선별하여 발효한 후 옹기 약탕기에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다린 발효한약(처방명; X-DM)과 제철에 난 곡류, 채소류, 연근채류, 해조류 등을 동결건조하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식사대용식(제품명; 내 몸에 맞는 정식)만이 당뇨약을 평생 먹지않아도 되는 유일한 대안이다. 당뇨치료를 위해서 하지 말어야 할 것도 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먹지 말어야 하고 하지 말어야 하는 것은 하지 말어야 한다. 흔히 삼백식품 또는 오백식품 등으로 불리는 식품인 흰 밀가루, 흰쌀밥, 흰 설탕, 흰 소금, 화학조미료, 가공식품, 청량음료, 술과 담배, 고기를 삼가야한다. 그리고 과식을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한다.

일반적으로 비만의 원인은 지방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들어 트랜스지방이 여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숲의 나무일 뿐이다. 한국의 비만 주요 원인은 바로 빵, 피자, 스파게티. 튀김류 같은 탄수화물이 주원료인 식품이다. 최근 미국에선 탄수화물의 위험성을 자주 경고하고 있다. 탄수화물은 인슐린 생산을 부추기고 인슐린은 당분을 생산한다. 그리고 당분은 결국 비만으로 이어진다. 복부비만은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결국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같은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 특히 껍질을 벗긴 정제된 곡류는 껍질속에 있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제거되어 음식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 껍질이 없고 알맹이(탄수화물)만 있는 곡류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물론 껍질이 덜 도정된 곡류 탄수화물은 몸에 좋다. 도정이 덜 될수록 현미는 강력한 항비만 작용을 하여 휼륭한 다이어트 식품이 되며 생활습관병을 예방치료한다.

한편 가공된 탄수화물은 인공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위험하다. 도정과는 상관없는 과일과 야채의 형태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이 또한 좋은 방법이다. 미국에선 탄수화물이 심장병, 암, 심지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뚱뚱하다면 이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늘어난다. 마른 사람보다 뚱뚱한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더군다나 흰설탕이나 흰소금 흰밀가루 같은 일명 삼백식품은 특히 고위험도의 불량식품이다. 흰설탕은 흑설탕으로, 흰소금은 천일염으로, 흰밀가루는 국산밀가루로 바꾸어야 한다. 밀가루(소맥분)의 주요 수출국은 호주나 미국 등이다. 기나긴 여정을 견디기 위해 운송 중 상당히 많은 양의 화공처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가루는 도정되어 껍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운송되는 선박내에서의 가공으로 인한 유해성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최근 중앙아시아산 유기농 밀가루가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생산단계에서의 유기농인증은 받았으나 운송단계에서의 안정성은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시적으로 보면 결국 국산농가의 곡류생산자립도가 일정수준 유지되어야만 하는 이유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적인게 아닌가 한다. 외국 농산물의 범람을 막고 국산농산물을 애용해야 되는 진짜 이유는 농민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함인 것이다.


국내산 현미잡곡밥을 먹어야한다. 만병의 근원인 가공된 도정된 수입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과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이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한국인은 크게 곡류, 채소류, 연근채류, 해조류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한다. 우선 곡류는 현미에 오곡잡곡밥을 먹어야한다. 도정안한 현미속에는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그대로 살아있다. 사람의 얼굴은 그 시대와 식습관을 나타낸다고 한다. 식생활과 생활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사람의 얼굴도 변하고 미인의 가치 기준도 변하게 된다고 한다.

예전엔 얼굴이 둥굴고 큰 여인을 맏며느리감이라고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 전통적 미인의 얼굴 가로세로 비율은 1대 1.3이라고 한다. 하회 각시탈의 가로세로비 1대 1.3과 동일한 비율이다. 그래서 하회 각시탈을 한국인의 얼굴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미인상은 1대 1.5의 좁은 얼굴로 서양의 비너스 조각상과 같다고 한다.

한국인의 얼굴 형태는 조상과 현대인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다. 조선시대 우리 선비들의 초상화에서 나타나는 얼굴 형태는 보통 눈 꼬리가 올라가고, 광대뼈와 턱뼈가 튀어나와서 얼굴이 넓은 것이 보통이지만, 현대인들은 서구인들처럼 눈 꼬리가 쳐지고 머리 부분이 커졌으며, 광대뼈와 턱뼈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서구식 식생활패턴으로 인해 씹는 일이 적어졌고 이로 인해 턱관절발달이 저해된 것이다. 전통적으로는 현미잡곡밥 같은 강한 섬유질의 곡류 위주로 식사를 하였는데 미군주둔이후 수입밀가루를 비롯한 서구식 인스턴트식생활이 들어오면서 씹을 일이 점차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필요없게 된 턱근육과 얼굴골격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식용으로 이용될 가축을 기를 때 사용하던 칼로리 위주의 영양학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돼지나 소 양처럼 칼로리로 계산한 식단을 사람에게 적용하다보니 백미, 현미, 밀가루가 양만 같으면 호환이 가능한 칼로리식품으로 오인되고 있다. 실제로 현미 한 숟갈은 백미 여덟숟갈에 맞먹는 에너지를 사람에게 공급해준다고 알려져있다. 칼로리 위주의 서구식 영양학에 근거한 잘못된 식생활이 주류를 이루게 된 것 뿐만아니라 육류의 과소비가 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밥 섭취량이 줄고 육류소비가 늘면서 대장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동양인의 장길이는 서양인들 보다 긴데, 이는 주로 쌀(현미)과 보리 같은 곡류위주로 먹어오던 오랜 식습관에 의한 결과이다. 그런데 이 신체구조에 맞지 않는 서구식 식습관으로 바뀌면서 육류를 소화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노폐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서 종양을 만들고 종양이 암으로 변질되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에 대장암 유병률이 높아진 것도 육류의 과잉섭취 때문이라고 많은 학자들은 지적한다. 육류섭취도 줄여야 되지만, 백미가 아닌 현미와 잡곡의 식이섬유부분을 많이 섭취해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백미는 식이섬유가 많은 쌀의 바깥쪽 미강 부분을 완전히 벗겨내 식이섬유가 적고 미네랄 비타민 효소 등이 거의 없다. 따라서 미강이 달려있는 현미밥을 먹어야 한다. 조, 수수, 기장같은 곡류를 많이 섭취해야한다. 옛날 임금의 수라상에도 현미잡곡밥이 주로 올랐다고 한

다. 


유기농을 채소를 먹어야 한다. 인간은 이빨이 주는 5:2:1의 규칙을 지켜야한다. 인간의 치아는 어금니20개, 앞니 8개, 송곳니 4개로 구성되어있다. 앞니는 음식물을 자르고 송곳니는 고기같이 질긴 것을 찢고 어금니는 맷돌처럼 음식을 갈아준다. 사람의 치아구조를 보면 우리가 무엇을 먹고 살아야하는지를 저절로 알 수 있다. 앞니로 자를 수 있는 것은 채소와 과일, 버섯과 해산물이다. 고기는 앞니로 자를 수 없고 송곳니로 찢어 삼켜야 한다. 어금니는 곡식을 맷돌질하듯 잘게 갈아주는 곳이다. 어금니:앞니:송곳니의 비율은 5:2:1이다. 따라서 이 비율대로 먹어야 오장육부가 안정된다. “내 몸에 맞는 정식”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효소를 많이 섭취해야한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한다. 그런데 좋은 음식을 잘 먹는 것과 영양분을 몸이 흡수하는 것은 결코 같지 않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잘 먹어도 우리 몸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중요한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우리 몸속에 진짜로 흡수되느냐는 것이다. 이때에 작용하는 것이 바로‘효소’다. 음식물을 섭취하고 나면 우리 몸안에서는 활발한 신진대사, 소화가 이루어진다. 음식물이 위와 장을 돌아다니는 동안 작은 조각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영양분은 추출 ․ 흡수되며, 폐기물은 제거된다.

효소는 이 복잡한 여러 기능에 모두 관여해 소화 기능을 돕는다. 또 항염 작용, 살균작용, 세포 재생 등 우리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반응에 관여한다. 따라서 이러한 효소가 하나라도 부족해지면 해당 효소가 담당한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고, 차츰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효소 부족 현상은 가장 먼저 식습관에서 온다.

현재 우리가 섭취하는 일상적인 식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연식이라기보다는 가공식품 특히 인스턴트식품이나 정제식품이 주를 이룬다. 효소는 주효소인 단백질, 보효소인 비타민과 미네랄로 구분된다. 그런데 정제식품은 먹기는 편리해도 비타민 ․ 미네랄이 거의 없어서 체내에서 효소를 만드는 능력을 떨어뜨린다. 또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각종 식품 첨가물이나 화학약품, 오염 물질 등이 식품 속에 들어 있는 효소의 양을 감소시킨다. 과도한 고단백 식사도 금물이다. 필요량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할 경우 인체 내 효소, 비타민, 미네랄의 감소를 유발하기 때문. 지나친 스트레스나 우울증 혹은 현재 앓고 있는 병이나 복용하는 약도 효소 부족 현상을 부른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소모되고 효소 생산에 쓰일 양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매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효소 섭취 방법은 효소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 등을 날로 섭취하는 것이다. 물론 유기농으로 제배되어 농약과 화학약품이 없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과일로는 배나 포도, 파인애플, 파파야 등이 좋고, 야채로는 토마토나 당근 등 색이 화려한 것이 좋다. 특히 다양한 색의 야채와 과일은 효소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 된다. 그 다음으로 발효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김치, 된장, 식혜 등이 대표적인데 효소 활성의 측면에서 소금이 덜 들어가도록 담그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청국장도 좋은 효소인데, 오랜 시간 끊이면 효소의 활성이 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싹이 난 식물을 선택하여 먹는 것이다. 모든 식물은 싹이 날 때 가장 많은 효소를 함유한다. 요즘 인기가 많은 새싹채소에는 효소가 풍부하므로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무순이나 브로콜리 순 등도 아주 훌륭한 효소원이다. 식생활에서 효소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시판되는 품질 좋은 생식도 대안이 될 수 있으며, 효소를 함유한 효소 건강식품도 좋다. 요즘에는 효소로 만든 각종 건강 보조 식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 믿을 만한 제품을 고르면 된다. 보통 효소 식품엔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 등의 유용한 성분이 많아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따라서 소화가 잘 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당뇨를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효소다. 최초로 이 효소라는 용어를 사용한 사람은 독일 생리학자인 빌헬름 퀴네이다. "enzyme"은 그리스어 ενζυμον 즉 "in leaven"이라는 뜻이며 leaven은 효모 그러니까 yeast를 의미한다. 한문으로 해석하자면 효모(yeast)에 있는 요라는 뜻으로 효소라고 부르는 것이다.

효소는 모든 동물, 식물에 존재하는 것으로 음식물의 소화, 조직의 회복 등의 역할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인체에서 다양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수많은 효소들이 다 제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효소 없는 생명은 생각할 수조차도 없으며, 충분한 양의 비타민, 미네랄, 물, 단백질이 있어도 효소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엿기름 등으로 밥을 삭이면 식혜가 되고 콩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된장, 간장이 되고 동물체내에서 식물이 간단한 물질로 분해되고 이것이 다시 복잡한 물질로 합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변화는 효소 작용에 기인하는 것이다.
효소는 체내의 모든 생화학반응의 촉매역할을 한다. 가수분해반응에서 음식은 소화효소에 의해서 작은 입자로 분해되어 간이나 근육에 저장된다. 이 저장 energy는 후에 또 다른 효소에 의해서 필요시에 사용되게 된다. 철은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혈액에 농축되고, 다른 효소와 함께 작용하여 혈액이 응고되고 출혈을 방지한다. 효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이용해서 새로운 조직, 신경세포, 뼈, 피부, 선조직 등을 만들어 낸다. 또한 효소는 대장, 신장, 폐, 피부에 잔류하는 독소들을 제거하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예로, 아미노산인 Arginine을 ornithine으로 변화시키는 Arginase는 그 과정에서 요소를 만들어, 요로로 배출시켜 유독한 질소화합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요소합성 기능 외에도 효소는 또 유독한 과산화수소를 분해하여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효소는 크게 소화효소와 물질대사효소로 나뉜다. 소화효소는 소화선을 통해 분비되며, 음식물을 분해시켜 소장에서 흡수할 수 있게 해준다. 소화효소는 amylase, protease, lipase로 분류된다. Amylase는 침, 췌장, 장액 등에서 분비되며, 탄수화물을 분해시킨다. Protease는 위액, 췌장, 장액에서 분비되며,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Lipase는 췌장에서 분비되며,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물질대사효소는 에너지생성, 항산화기능과 같은 생체기능을 촉매 하는 효소이다. 인체의 모든 조직, 기관, 세포는 물질대사효소에 의하여 운영된다.

 중요한 물질대사효소로는 SOD와 catalase가 있다. SOD는 황산화제로서 유리기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Catalase는 과산화수소와 물질대사 노폐물을 제거한다.

효소는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으로부터 섭취된다. 그러나 온도에 매우 민감해서 열에 쉽게 파괴된다. 그러므로 효소를 식품으로부터 섭취하기 위해선 반드시 날것으로 먹어야 한다. 효소는 신체가 활동하는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과용하는 것 또한 인체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암이나 비만, 심혈관계질환 등에 걸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날것으로 먹어도 되는 음식은 가급적 날것으로 먹는 것이, 효소를 섭취하는 면에서나, 먹지 않았더라면 체내에서 분비되었을 효소의 분비를 억제시켜, 몸이 받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면에서 좋을 것이다. 그래서 다움한의원에서 개발한 “내몸에 맞는 정식”은 고온으로 건조하지 않고 동결건조를 통해 수분만 제거하여 효소의 파괴를 최소화하였다. 다움한의원 당뇨용 한약인 X-DM 또한 막걸리의 누룩에 해당하는 발효한약재인 홍국 신곡  등은 가한 한약을 옹기약탕기로 탕전하여 발효효소의 작용을 최대한 살렸다.

따라서 다움한의원에서 개발한 식사대용식 “내 몸에 맞는 정식”과 당뇨용 발효한약인 “X-DM” 이 당뇨치료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

당뇨병을 이기려면 올바른 식사대용식이 필요하다. 개인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편식만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는 식이요법, 이제 식사대용식(내 몸에 맞는 정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내 몸에 맞는 정식(이하 정식)으로 당뇨병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한약(X-DM)과 정식은 생체에너지인 ATP를 생산하고 닫힌 세포의 문을 열며,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낸다. 유익균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화학양념 없는 정식과 한약(X-DM)은 다량의 효소를 함유하여 훌륭히 당뇨를 고친다.


체내의 독을 제거하라. 몸속의 독소가 생활습관병을 키운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암, 고지혈증, 아토피, 건선, 탈모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생활습관병은 저마다 발병하는 원인이 따로 있지만 공통되는 원인을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 즉 몸속의 독소가 그것이다.

 우리 몸의 질병은 대부분 다음 세가지의 과정에 의해 생긴다.

첫째, 입을 통에 먹는 것으로 정갈하지 않은 유해 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생긴 식담.

둘째, 장 속(腸內)의 세균의 균형이 무너져 쌓인 노폐물이 혈액 속으로 유입되어 생긴 어혈.

셋째, 산화된 독소가 혈액으로 들어가서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기체.


 가장 큰 문제는 담음 어혈 기체의 노폐물이 면역과 깊은 관련이 있는 장의 환경을 현저하게 악화시킨다는 점이다. 장의 내용물이 부패함으로써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특히 소장은 한의학에서 병화(丙火)의 에너지를 지닌다고 하고, 질병 병‘病’이라는 글자에 병(丙)이 있는 것은 소장이 질병을 야기하는 노폐물 즉 독소를 유입하는 제일의 경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장의 세균은 ‘좋은 균’과 ‘나쁜 균’으로 분류된다. 사람의 장에는 400종 이상, 대략 100조마리에 달하는 세균이 살고 있으며, 이들이 생산해 내는 효소는 3천 종류에 달한다. 바로 이 다양한 효소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장에서 세균의 균형이 무너지면 몸속에 유해 물질이나 노폐물이 쌓여 나쁜 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나쁜 균은 유해 물질의 섭취, 변비, 설사, 냉증, 과식, 과로, 스트레스 등에 의해 급속히 늘어난다. 예를 들어 변비에 걸리면 장 속의 미생물들은 좋은 균에서 나쁜 균으로 바뀌고, 장에서 효소가 줄어들어 부패가 진행된다. 그렇게 되면 섭취한 음식물이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 냄새가 유난히 지독한 방귀나 변 그리고 입냄새 등은 바로 장의 내용물이 부패하고 있다는 증거다.

설사도 마찬가지로 체력이 뒷받침이 되면 나쁜 균을 내보내는 좋은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고, 체력이 떨어지면 좋은 균마저 새어나가는 나쁜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독소가 몸안에 있을 때 내몸의 정기가 어느 정도 있는냐가 면역반응의 강약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의 생활 습관을 지키면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장의 독소는 장벽이나 장관에서 흡수되어 혈액과 함께 전신을 돌아다니며 세포와 내장 기관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또 장에 변이 쌓여 장 점막에 영향을 미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고 만성적인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암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그러므로 몸속에 독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 즉, 장의 내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현대인은 유해 물질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자동차의 매연, 생활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산성비, 광화학 스모그 등의 대기 오염, 그밖에 매일매일 섭취하는 식품에 섞여 있는 식품 첨가물과 잔류 농약, 기타 등등.

그렇다면 집 안은 안전할까? 집 안이나 사무실에 떠도는 화학 물질은 약 3만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또한 유해 전자파, 오존층 파괴에 의한 강한 자외선 등도 건강을 해치는 악성 위험 인자다.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는 것이 정상적인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환경호르몬이다. 유해 물질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리들이 매일 섭취하는 음식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이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고 해도 몸속에 직접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영향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이러한 각종 원인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체는 긴장을 하게 되고, 이 긴장을 해결하려고 인체내 대사 균형이 깨지게 되니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정신해독과, 위에 언급한 장의 해독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잘못되어 온 식습관을 고치고 해독 효과가 있는 음식을 연구함으로써 몸속에 쌓여 있는 독을 해독하고 배출할 수 있다. 몸속의 유해 물질을 없애면 신체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고, 본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을 높여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좋은 영양소를 아무리 섭취해도 몸속에 쌓여 있는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한 그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유해 물질이 부패(산화)함으로써 독소를 발생시켜 장 속의 미생물 균형이 무너지고 점막 기능이 손상되어 영양소가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독을 없애는 해독과정을 거쳐 내몸에 알맞은 한약(X-DM)과 정식으로 정기를 돕고, 장의 흡수력을 높여 좋은 것은 흡수하고 나쁜 것을 배출하게 해야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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