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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생태공부모임 '구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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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달의 모임과 책 안내 7월 모임 후기 및 재정 알림
여울 추천 0 조회 121 06.07.13 13: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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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3 15:51

    첫댓글 모임에 참가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툇마루님과 포도씨님의 실전을 통한 경험은 도시에 살면서 생태적삶을 너무 환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 현실의 냉정함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벌레가 너무 득실대면 농약도 한번 뿌릴수 있는 적절한 융통성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80%에 도달한 대단함을 부족한 20% 때문에 폐기 처분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자세만 있어도 휼륭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 06.07.13 15:52

    FTA저지 범국민대회 장소인 시청 잔디광장에 계셨던 농촌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아저씨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 땅의 먹을거리를 생산하시는 분들이 신데 , 흙이 아닌 시청, 광화문 거리에서 그분들을 뵈었습니다.

  • 작성자 06.07.13 17:28

    돈키호테님..무사히 다녀오셨군요... 이야기 좀 해주시죠...

  • 늦게 참석했지만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쌀과 민주주의라는 책 두세권 사야겠더군요. 나눠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 06.07.14 09:17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 참석을 못했습니다.아쉽습니다.올해는 아무래도 제가 학교문제와 가정사정으로 모임에 못나갈것 같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갈게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 06.07.14 13:45

    역시 모임의 백미는 뒷풀이임을 다시한번 찐하게 느꼈슴을 고생하신 돈키호테님께 전해드립니다. 이 시대 최고의 미녀분 네 분을 옆에 앞에 모셔두고 마시는 농주의 맛! 너무나 멋진 밤이었습니다.

  • 반가웠습니다. 다들 예쁘시고 차분하면서도 강한내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예리하시고,여유가 있으시면서도 중요한면을 놓치지 않으시고, 순수하시고 착하시면서도 불의에는 타협하지 않을것 같으시고. 섬세하시면서도 내면의 강열함을 느낄 수 있는분들 이신것 같았습니다. 만나서 기분좋은분들 이셨습니다. 계속되는 장마비에 내 삶도 눅눅해 지는것 같네요. 오늘은 흐린하늘 사이로 햇볕한줌이 보이네요.힘내야죠

  • 작성자 06.07.22 12:16

    툇마루님.. 우리 모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모임 하면더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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