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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달방 월방 장기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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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함께해요!!!! 스크랩 생존경제사[최진기]
가포선생 추천 0 조회 598 17.04.21 01:4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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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주의와 경제학의 태동 - 정의를 삼킨 욕망


월가와 상아탑에 갇힌 경제학. 우리는 수요와 공급곡선부터 배운다.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기업이 생산량을 결정한다고 교과서에는 적혀 있다. 우리는 공급곡선부터 의심해야 한다. 주식에서는 오를 때 파는 것은 쉬운데 내릴 때 팔지 못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경제학은 왜 수학에 미쳤나? 수학과 물리학에 기반을 둔 금융기법 때문(월가). 경제학은 정치경제학이다.

정치학의 아버지 - 홉스(플라톤), 경제학의 아버지 - 아담스미스(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는 경제는 집 안 살림하는 사람이다고 정의했다. 아리는 목적론적 존재론. 상행위를 위해서는 화폐가 필요하고, 화폐의 목적은 교환이 목적(자연스러운 상행위). 이윤이 목적(부자연스러운 상행위). 시정적 정의(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원래대로 만들어주는 것). 마이클 샌달(신학대는 신앙심이 가장 깊은 사람이 가야 한다는 것) 아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있음.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상행위를 부정함. 조선시대에는 교환의 수수료를 받았기 때문에 시장경제체제가 아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자본가를 쓰레기라고 했다. 아리는 고리대금업은 윤리영역을 침범했기 때문에 비판.

베니스의 상인에서 안토니오도 아리의 사상에 의해 나쁜 사람으로 표현되었고, 그래서 유태인도 나쁘게 몰린 것이다.

중세 유럽은 왜 변했는가? 아랍과의 교역으로 정의보다 욕망 우선시. 세계 최초로 자본주의를 만든 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자본주의 시장과 중세의 시장의 차이는 노동(임금), 자본(이윤, 이자), 토지(지대)의 거래이다. 이것이 시장경제체제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 인격이 매매되지 않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위대한 것이다.


2. 중상주의  VS 중농주의 - 부에 관한 엇갈린 시선


중농주의 실학자(정약용, 이익, 경세치용학파) 중상주의(박지원, 박제가, 이용후생학파) 부의 원천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농주의-토지(절대지대설, 토지의 비옥도, 지주의 이윤이 정당화) 중상주의-화폐(,은총량, 화폐유통) 우리는 화폐가 유통이 안되었기 때문에 화폐개혁론이 없었다. 정조가 정통성리학자였기 때문에 박지원의 주장이 먹히지 않음.

야콥 퓨커. 신성로마제국, 면죄부 독점 판매권, 정경유착의 할아버지,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사람, 광산장악, 전세계 금 100kg, 생산량 33%, 10톤 생산량 25%, 신대륙이 발견되면서 금과 은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엄청 가지고 옴, 1500년 이후 150년 동안 금이 181톤 은 1700톤이 들어옴, 이것이 중상주의이다. 세비야 대성당 금으로 도배, 세비야 비엔나대학(카르멘 주인공이 만난 곳), 이것이 유럽의 중상주의이다. 스페인의 무적함대.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가 신대륙에서 많이 가지고 오지만 중상주의는 프랑스에서 나옴. 프랑스는 식민지가 없어서 금은보화를 모으기 위해서 무역을 함.

중상주의의 대표주자. 콜베르. 샤넬 등 명품이 프랑스에서 발전한 원인은 중상주의 때문이다. 왕실 소속 수공업 전문 생산공장 설립. 이것이 명품의 원조가 되는 것이다. 다른나라 물건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높은 관세를 적용. 한때 동인도회사를 네덜란드가 영국보다 1년 먼저 만들 정도로 라이벌 관계였음. 네덜란드는 인구는 1000만 명인데 프랑스가 관세를 3배를 쳐서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전쟁을 함. 박정희 시절이 바로 우리의 중상주의이다. 수출국가를 하기 위해서 중상주의를 한 것이다. 관료제, 상비군제도, 민족주의에 기반한 절대왕정이 등장하게 됨.

중상주의의 단점 1 ? GDP 증가? 화폐는 생산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한국은행에서 찍는 돈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경제위기에서 미국이 달러를 찍어서 내는 효과로 위기를 극복한 것이다. ,은 총량 증가는 경제성장과는 무관. 물건을 만들어야 GDP가 늘어나는 것이다. 스페인은 16세기에 노다지 국가부도를 5번 발생한다.

중상중의의 단점 2 ? 물가상승. 경제성장 없는 화폐 증가는 물가폭등 유발. 산업혁명이 터지고도 경제성장률은 0.5였다. 경제가 2배 성장하는데 물가는 8배 뛰었다.

중상주의의 단점 3 ?제조업 파산. 스페인이 제조업 강국이었으나(역사적으로 강국은 다 제조업 강국이었다. 스페인은 아랍의 유산을 그대로 받았다. 지금도 스페인은 제조업이 거의 없다) 중상주의로 제조업이 몰락함.

중농주의도 프랑스에서 나옴. 프랑스는 농업강국(와인) 박정희 정권 때 물건값을 싸게 하기 위해서 노동자의 임금을 싸게 하는 정책을 사용. 중농주의와 중상주의가 싸우는 이유는? 중상주의자는 수출 증대를 위해 저곡가 정책을 사용할 수밖에 없음. 그래서 우리나라 곡창지대인 전라도가 박살남. 프랑스에서 저곡가 정책을 하니까 지주가 가장 반대함. 토지는 농업, 농업은 자연. 경제도 인체처럼 심장이 있어야 한다. 그 심장이 토지이고 그 심장을 가진 지주계급을 옹호함. 아담스미스 ? 중상주의 배척, 중농주의 선택적 수용.



3. 아담 스미스 1 - 고요한 혁명의 시작


미국 독립선언, 정조즉위 하던 해에 국부론 출판. 아담스미스는 자본가 계급을 대표하고 시장을 중시함. 칸트와 동시대에 삼. 스코틀랜드 출신. 지구는 앵글로색슨족의 나라. 지구의 반. 미국, 캐나다, 호주를 먹음. 앵글로색슨족은 원래 덴마크에 살았음. 모든 경제학자들은 스코틀랜드 출신.

비주류 정치경제학자들이 문제시 했던 체제는? 중상주의. 아담스미스가 극도로 혐오했던 체제가 중상주의. 프랑스 미시시피 버블의 사기꾼 존로는 '돈은 교환의 수단일 뿐이며, 스스로 부를 창출해내지 않는다.고 함. 부자에 대한 혐오. 국가의 부는 화폐의 양으로 측정할 수 없다. 부의 원천을 무역으로 봄.

아담스미스의 국부 개념은? 금,은의 총량이 아니라 생산(GDP). GDP를 다른 말로 바꾸면 복지이다. 내 주변에 재화와 서비스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농주의의 영향을 받음. 1801년에 제철회사가 생김. 제철소의 야경을 아름답다고 봄. 그것이 산업혁명이다. 방직기-노예가 살아지는 계기가 됨. 증기기관차-영국이 인건비가 비싸서 산업혁명이 가장 먼저 발생함. 목탄으로는 쇠를 녹일 수 없지만, 석탄으로는 쇠를 녹일 수 있음. 남은 목재로 배를 만들어서 해양업이 발전함. 석탄를 캘 때 물을 뿜어 올리기 위해 증기기관을 개발함.

자본주의를 가장 잘 아는 사상가, 아담스미스! 자본주의 체제 전과 후를 모두 경험. 분업이 아담스미스의 본질이다. 화폐의 총량을 부의 원천으로 보는 중상주의를 깨고,

생산성이 향상에 대한 아맘스미스의 관점. 생산성 향상 전 바지 1개=쌀1가마, 바지10개=쌀1가마로 생산성 향상이 지주한테 유리하다는 것이 아담스미스의 생각. 농업은 분업은 못하고, 제조업은 분업이 가능함. 분업은 기술혁신으로 이루어짐. 기술혁신은 노동 숙련성이 높아질 때 발생함. 아담 스미스의 국부증가(경제발전) 과정 - 분업 - 노동생산성 증가 및 노동 전문화 - 기술혁신 - 고용창출 - 소득증가 - 지출증가 - 국부증가. 아담스미스는 지주편이 아니라 자본의 편이다. 공장을 만들려면 자본이 필요함. 지주는 투자를 하지 않고 소비만 함. 왕이 지인에게 바늘생산 독점권을 줌(중상주의)

아담스미수는 왜 중상주의를 배척하는가? 독점의 폐해. 분업화된 노동을 하면 인간이 소외감을 느끼기 때문에 공교육은 매우 적은 비용으로 거의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기본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격려하며 심지어는 강제할 수 있다. - 아담스미스

중상 비판 1. 무역이익 간과. 중상주의는 철저한 보호무역. 데이비드 흄(도덕감정론, 철학자인 동시에 경제학자, 중상주의 목표 불가능 증명, 수출의 증가 -> 통화량의 증가 -> 물가 상승 -> 수출 감소, 영원한 중상주의는 불가능하다. 중상주의 무역의 폐해는 인근 궁핍화 정책에 있음) 아담스미스 - 절대우위론. 자유무역하면 이익이 발생하고 서로 공존할 수 있음. 

*공황으로 인해 전세계가 보호무역을 해서 다같이 망하니까 G20을 만들었음.


4. 아담 스미스 2 - 특혜와 독점의 저격수


시장이 좋은 이유는 자유로운 교환은 상호이익을 가지고 오고, 경쟁으로 인한 효율성 증가(아담스미스가 가장 가장한 것), 시장은 정의를 실현한다는 것이다. 시장의 장점이 발현되려면? 1. 대등한 관계, 2. 자유로운 교환 보장, 3. 풍부한 선택 가능성, 4. 사회 전체의 효용 감소 없어야 함. 아담스미스 - 절대우위론. 아담 스미스가 지적한 중상주의 핵심 문제점. 국부=상공업자의 이익(상공업자가 가진 금,은의 총량) 재벌이 잘 되어야 나라가 잘 된다.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재벌에서 나오는 것은 맞지만, 재벌들이 말하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논리는 정말 잘못된 것임. 재벌의 논리를 아담스미스들이 가장 비판했음.

중상 비판 2. 독점폐해 간과. 동일업종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오락이나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도 함께 모이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일단 모일 경우, 그들의 대화는 항상 소비자들을 우롱할 술수나 가격담합으로 결론이 난다. 특혜와 독점시스템.

중상 비판 3 - 역사주체 파악 실패. 농업,상업 아닌 공업이 역사의 주인공임을 파악하지 못함. 자본가만이 분업을 일으킬 수 있다. 국가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특혜와 독점을 막아야 한다.

중상주의 리얼 비판 4 - 제국주의. 유럽의 정책에는 아메리카 식민지의 최초의 건설에 있어서든, 식민지 통치 이후의 식민지의 번영에 있어서든 자랑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망상과 불의가 식민지 건설이라는 최초의 계획사업을 지배하고 지휘한 원리였다고 판단된다. 금 은 광산을 찾아다니는 망상과 유럽 국민들을 해치기는커녕 최초의 모험가들을 매우 친전하게 환대했던 순진한 원주민들이 사는 나라의 소유물을 약탈한 불의가 바로 그것이다.

아담스미스 - 이타심. 아담스미스의 대표서적은 도덕감정론이다.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배우지만 인간은 절대 합리적이지 않다. 공정한 관찰자(아담스미스 도덕감정론에 나오는 개념. 자기 내면에 공정한 관찰자를 설정하고 이해관계를 벗어나 자신의 감정과 행위의 타당성 판단하는 내면의 관찰자) 동물적 충동이 좋은수도 있다고 말함. 아담스미스는 국부를 증가시키는 이기심만을 의미있게 여겼다. 그는 무제한적 욕망 추구가 아닌 건강한 이기심만을 옹호했던 것이다. 자기 이익을 위해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이 나쁘다. 훔은 이타심(인간은 공감하기 때문에 이타심, 동정심이 있음)을 강조. 아담스미스는 이타심이 문제일 수 있다고 봄. 우리의 공감은 아래에 있는 사람보다 위에 있는 사람일 때 많이 느낀다는 약점이 있음. 박근혜를 동정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님. 아담스미스는 벌써 이 감정을 이해했다. 더 높은 차원에서 사회 문제는 이타심이 아니라 정의의 문제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함.

*원래 축구는 노동자들의 운동. 맨체스터 시티(노동자), 유나이티드(자본가가 만듬)




5. 맬서스 - 진보를 위한 종말의 예언자


고전 경제학의 수퍼스타 - 리카르도(차액지대설, 노동가치설, 비교우위론, 자유무역의 뿌리가 되는 사람) 리카도의 절친은 인구론의 맬서스. 식량은 산술적으로 늘어나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역사적으로 경제학자들은 못 살았지만 유일하게 케인즈와 리카도는 부자였다.

지주의 앞잡이 - 영국의 인구통계학자. 정치경제학자. 맬서서의 인구론을 모든 동식물에 적용한 것이 나의 이론[찰스 다윈, 종의 기원] 곡물법논쟁. 나폴레옹이 트라팔가르 해전(영국이 프랑스와 에스퍄냐 연합함대를 격파하고 나폴레옹은 영국 상륙을 포기함) 이후 대륙봉쇄령을 내림. 러시아들을 쳐들어 간 이유는 대륙봉쇄령을 깨뜨린 나라가 러시아였기 때문임. 영국은 날씨가 안 좋아서(안개가 많음) 작물이 안 자람. 러시아에서 작물을 수입해 왔기 때문. 계급(지주, 노동자, 자본가)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 지주는 좋고, 자본가는 나쁘고, 노동자한테는 안 좋음. 대륙봉쇄령으로 나라가 힘들때 맬서스-지주의 입장 대변, 리카르도-자본가 입장 대변, 대륙봉쇄령이 풀리면서 지주가 나빠지게 되면서 지주가 곡물법을 만듬. 프랑스가 풀어주었는데 영국이 스스로 막음.

인구론 - 맬서스(목사), 영국은 청교도(근검절약), 맬서스의 인구론과 금욕주의의 관계는? 인간은 식욕과 성욕이다. 식욕은 자연통제, 성욕은 통제가 안됨. 통제되는 식욕과 통제되지 않는 성욕의 갈등을 보여주는 것이 맬서스의 인구론. 노동의 가격은 시장가격과 자연가격(생계비에서 결정)이 있다. 지구의 전망을 우울하게 봄. 월급을 많이 주면 인구는 굶어주게 된다는 이론.

맬서스 트랩 : 생계비(임금의 자연가격) < 수요공급(임금의 시장가격) -> 인구증가 -> 지대상승 -> 곡가상승 -> 상계비>수요긍급 -> 인구감소. 이것을 막기 위해서 페스트 같은 주장을 한다. 1340 - 1460년 페스트 이후 GDP가 급격히 상승함. 페스트가 끝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GDP가 감소함.

케인즈 - 만일 리카도가 아니라 맬서스가 19세기 경제학이 뻗어나온 근간이었다면 오늘날의 세계는 얼마나 더 지혜롭고 풍요한 곳으로 되었을 것인가. 놀고먹는 지주가 훌륭한 이유는 현대 자본주의가 가장 두려워하는 과잉공급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과잉공급=공황을 없앨 수 있다. 노동자는 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에 변수가 안 되고 자본가는 공급만 늘린다. 지주가 소비를 해 준다는 것이다.

맨더빌 - 개인의 악덕은 사회의 이익. 사치와 탐욕과 이기심이 지배하던 꿀벌의 왕국에는 늘 일자리가 넘쳐 났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꿀벌들이 사치와 탐욕 대신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자리가 줄어들어 실업자가 넘치고 결국 망하고 말았다. '사치는 가난뱅이 백만 명에게 일자리를 주었고, 얄미운 오만은 또 다른 백만을 먹여살렸다.' 이 맨더빌의 주장에 아담스미스가 큰 영향을 받음. IMF가 낙수이론은 잘못된 이론이라고 결정을 내렸다. 낙수이론의 뿌리가 맨더빌 이론이다.

맬서스는 지주는 왜 필요한가. 자신이 생산해 낸 가치 이상을 소비하고자 하는 의지와 재력을 겸비한 다수의 계층이 존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산업을 위하는 계층의 사람들이 이윤을 계속 남기면서 자신들의 소비를 훨씬 상회하는 생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가 없다.

맬서스의 통찰력 - 자본주의의 태생적 문제점인 공황을 최초로 지적한 경제학자.


6. 리카르도 - 고전 경제학의 총사령관


왜 정치경제학의 대부인가. 차액지대설(지대론의 종결자)->헨리조지, 노동가치설(고전정치경제학의 핵심이론)->칼 막스, 비교우위설(자유무역론 기수)->자유주의 경제학.

정치경제학이란. 생산물은 사회의 세 계급, 즉 토지 소유자, 토지 경작에 필요한 자재 또는 자본의 소유자, 자신의 근로로 토지를 경작하는 노동자들 사이에 분배된다. 이 분배를 규제하는 법을 결정하는 것이 정치 경제학의 기본 문제이다. 현대경제학 - 생산을 연구하는 학문, 고전 경제학 - 분배를 연구하는 학문.

곡물법 논쟁 - 맬서스(영국의 곡가는 너무 비싸서 자유무역시 지주와 농민 피해, 곡가인상은 임금인상을 수반하여 노동자들이 오히려 득을 볼 수 있다, 곡가가 비싼 것은 지대가 비싸기 때문), 리카도(곡가가 비싼 것은 곡물수입이 금지되었기 때문, 수입금지 해제시 곡가, 지가 모두 하락할 것, 곡가가 비싸기 때문에 지대가 비싸진 것)

명동의 커피값이 지방보다 비싼 이유? 명동의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 이것이 맬서스의 논리이다. 리카도는 명동의 땅값이 비싼 건 명동의 커피값이 비싸기 때문이다고 리카드는 말한다.

차액지대설. 쌀값이 올라가면 황무지를 개간한다. 1.비옥한 토지의 지주가 덜 비옥한 토지의 지주보다 높은 임대료(지대)를 받는 것. 음울한 경제학. 역사는 지주가 이길 수밖에 없다고 봄.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배웠지만, 리카도는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아담스미스는 그것이 분업으로 가능하다고 보았다. 리카르도는 공업의 경우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한계생산비도 체감한다고 주장한다. 농업은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오르지만, 공업은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리카도는 자본주의가 발전하면 발전을 멈춘다고 보았다.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수요는 증가하고, 자본가의 이득은 한정되어 있고, 지주의 이익만 늘어나기 때문에 재투자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음울하게 보았다. 그래서 리카도의 경제학은 음울한 것이다. 지대는 불로소득이다. 헨리조지는 이것을 바탕으로 토지세라는 단일세를 주장한다. 헨리조지의 기본적인 사상은 리카도에서 나온다. 리카도는 토지에서는 부가가치가 나오지 않는다고 보았다.

[노동가치설]  존 로크. 명예혁명 이론제공, 입헌국주제, 천부적자연권 3가지 생명권/자유권/사유재산권 사회계약설, 사유재산을 정당화시키는 학자, 공리주의자-사회적 효용성이 판단기준(100만원이 있으면 가난한 사람에게, 복지국가론의 기초, 옛날의 경제학은 정치경제학이었고, 화두는 분배였음) 모든 자연은 공동의 소유지만, 개인의 노동이 들어간 생산물은 그 노동을 투여한 사람의 것이 된다고 말함. 노동-자연을 내 의도대로 개조한 것, 어떤 의미에서는 자본주의의 토대를 만든 사람. 야산에 가서 허리를 굽히고 손으로 도토리를 줍는 순간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즉 땅은 가치를 만들지 못한다. 노동이 투하되어야만 가치를 만든다.

노동가치설[아담스미스] 가격은 효율성의 측면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은 효율적일지는 몰라도 정의롭지는 못하다. 정의의 문제에서는 생산비에 비추어서 정당한 가격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당한 가격은 본질적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고전 경제학에서는 가치, 본질에 의한 가격에 관심을 가졌다. 처음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담스미스다. 모든 가격은 들어간 노동시간에 비례해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담스미스의 노동가치설이다.

아담스미스의 노동가치설 : 시장가격(단기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가격-현상), 자연가격, 가치(장기적으로 시장을 지배하지만 관찰하기 힘든 가격 - 본질) 일순간적으로는 어느것이 더 비싼지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균형가격이 될 것이다. 장기균형가격. 생산비가치설(좋은차 만드는 시간 100시간, 티코 100시간의 100시간을 같다고 판단할 수 있는가)로 비판을 받음. 그래서 생산비가치설을 주장하게 됨.

리카도의 노동가치설 : 맬서스(노동의 자연가격은 노동자의 생계비)의 영향을 받아 노동자의 자연가격은 생계비에 의해서 결정됨. 생계비는 임금을 결정함. 자본주의에서는 노동이 거래됨. 노동의 시장가격과 자연가격이 일시적으로 달라도 장기적으로 균형을 이루게 됨. 장기균형가격. *인간의 뇌가 가장 좋을 때가 46세에서 55세임. IMF 터지고 날아간 것이 20대,50대임, 30,40대는 노동이 유연함.

아담스위스 - 절대우위론 : 무역업이 TV, 핸드폰 1대 소비 - 각국은 30명 투입, 무역을 하면 20면 투입하면 됨. 절대우위론으로 중상주의를 비판하고 무역주의를 주장함.

리카도 - 비교우위론 : 한 나라가 모두 다 잘 만들어도 교역이 발생함. 무역없이 TV, 핸드폰 1대 소비, 각국 70명, 을국 30명 투입, 각자 특화해서 교환하면, 갑국 60명, 을국 20명 투입. 둘 다 잘 만들어도 교역은 발생함.

커피와 핸드폰을 교역하면, 커피는 발전속도가 느리고, 핸드폰은 발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교우위 특화된 상품에 따라 장기적 국가 경쟁력에서 차이가 발생. 선진국과 후진국의 무역을 하게 되면 비교우위가 커질 수 있다(장하준) 비교우위의 두번째 약점은 쌀과 같은 농산물의 문제가 나옴. 무기를 특화하면 안 되기 때문에 FTA에 포함되지 않음.


7. 헨리 조지 - 복부인이 가장 싫어한 남자


1879 진보와 빈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학 책. 당대 마르크스보다 훨씬 큰 영향력 발휘. 손문에게 영향. 토지세는 정부재정 확보를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써 대단히 정의롭고 합리적이며 공정분배된 세금이고, 우리는 이 위에 새로운 사회체계를 형성할 것이다->대만 토지제도로 계승. 헨리조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류는 진보의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낫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진보하는 사회의 조건? 1. 생계 걱정없는 사회, 2. 불평등이 작은 사회. 불평등은 갈등을 야기하고, 사람들은 진보에 대한 열정을 갈등을 해소하는데 투자한다. 불평등이 만연되면 타성과 타락이 지배하는 사회가 된다. 불평등이 되면 사회적 자본이 기득권에 의해 사치와 기득권 유지에 이용될 뿐 진보를 위해 활용되지 못함. 불평등의 근원은 지주이다. 헨리 조지는 신자유주의의 아버지이다. 부루마블게임(헨리조지 열성 팬이 만듬, 소수 지주의 소작료 징수폐단 고발 목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보드게임), 지대는 왜 부당한가? 소유권의 근거는 그것은 인간의 자기 노력의 결실을 향유할 수 있는 권리. 따라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면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노동과 자본 사유권 인정. 토지 불인정. 노동과 자본 자유원칙. 토지 평등원칙. 시장성립은 교환상대자의 평등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토지는 내구성과 영구성을 가진다. 시장의 정의롭다. 경쟁을 유발시키고, 노력의 과실을 준다. 시장이 성립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두 당사자의 힘의 균형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근데 토지에 있어서는 그 힘의 균형이 깨진다는 것이다. 토지내구성- 토지는 다른 재화나 자본과 달리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물리적 마모나 경제적 가치 하락을 겪지 않는다. 조지스트는 불황의 원인이 공급과잉이 아님을 증명한다. 땅을 사고 싶지만 땅의 공급은 정해져 있다. 지가상승->토지 투기유발->추가 지가상승->지가상승. 조지스트가 본 불황의 원인은? 산업 발달에 투입될 자본이 투지 투기에 이용되기 때문. 땅값이 급등하면, 근로의욕, 사업의욕, 소비의욕이 감소한다. 70년대 자본가들이 공장부지를 얻기 위해 공장을 세웠다는 것이다. 일본 동경의 2/3만 팔면 미국땅을 다 살 수 있었다. 일본의 땅투기 열풍으로 일본에서 버블이 왔다.

토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이 토지는 당신의 것이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토지로부터 당신이 생산한 것은 당신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 토지단일 조세제도. 토지세 이외의 모든 조세 폐지 방안. 결국 작은정부 실현.

헨리 조지의 토지단일세는 세상에서 가장 덜 나쁜 세금이다 - 밀턴 프리드먼. 노력과 무관한 원리에 의해 증감한 토지 가치는 환수 또는 보상해야 하며, 지대를 환수하는 것은 이 문제에 대한 논리적인 해결책이 된다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모든 세금은 근로의욕을 낮춘다. 부가세도 생산과 소비를 위축시킨다. 소득세는 근로의욕, 법인세는 사업의욕을 낮춘다. 이것을 막는 유일한 방법이 토지세이다. 토지세의 경우 민간경제주체(개인,기업)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1.노동조합반대. 2.토지 무상분배 반대. 3.사유재산제 적극 인정. 진보는 효율성이지 결코 정의가 아닌다. 진보와 보수는 효율성의 문제이다. 지주의 지대는 불로소득이다.


8. 알프레드 마샬 - 세계 최초의 경제학 교수


주류경제학은 마샬로부터 나온 것임. 경제학을 만든 사나이. 냉철한 머리, 뜨거운 가슴. 정치경제학-사회를 구성하는 집단 분석. 경제학-각 개별 주체를 분석. 마샬혁명 1 - 가치에서 가격으로.  노동가치설은 투입된 노동의 가치=생산물의 가치이다. 자동차에 투입된 노동시간을 계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마샬의 가격혁명이다. 노동가치설의 문제점 1. 중요한 것은 가치가 아니라 가격이다. 2.투입된 총 노동시간을 측정하기 어렵다. 가치는 중요하지 않고, 공급과 수요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 수요가 중요하다는 것이 마샬의 주장이다. 그 수요는 효용의 문제이다. 효용의 탄생. 효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수요.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재화는 한정되어 있다가 경제학의 시작이고 마샬의 논리이다. 현재 경제학의 출발 1.D(수요)=욕망, 2.S(공급)=자원. 기존의 고정경제학을 엎은 논리가 자원의 한정이다. 자원이 유한하다는 것이 한계비용체증의 법칙이다. 수요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재화나 서비스 한 단위를 추가로 소비할 때 한계비용이 차츰 감소하는 것). 이것이 미시경제학이다. [자원은 유한하다-기업-이윤극대화, 욕망은 무한하다-가계-효용극대화] 이것이 미시경제학의 모든 것이다. 모든 공부는 각론이 아니라 총론을 배워야 된다. 이것을 엎어버린 사람이 케인즈이다. 욕망이 무한하지 않고(사과), 자원은 유한하지 않다(성냥, 양초)는 것. 희소성의 원칙을 깨뜨린 것이 케인즈이다. 경제학의 대상은 상대적 희소성이다.

마샬혁명 2 - 정치경제학에서 경제학으로.일상적 경제 생활속에서의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 집체와 개체의 차이(남자가 여자보다 용감하지만 남자보다 용감한 여자도 있다). 경제학에서 집체의 차이는 중요하지 않ㄴ다. '1년에 100파운드 버는 점원은 300 파운드를 버는 점원보다 더 심한 비를 무릅쓰고 일하러 뛰어나갈 것이다. 노동자도 다르다는 것이다. 집체의 차이로 설명하는 것이 정치경제학이다.

미시란? 사회학에서 미시는 상징적, 상호작용을 공부하는 것이다. 상호작용을 위해서 상징체계(몸짓, 눈짓, 언어)가 있어야 한다. 가계와 기업 등의 개별경제주체들 간의 행위와 상호 영향 등에 의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과 거래량~으로 정의됨. 미시경제학에서 가격이 상징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수요공급곡선은 상징적 상호작용론에 의해 효용극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이윤극대화를 추구하는 생산자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것이다.

미시결제학의 탄생! 그러나 특별히 인간의 사회생활이 보여주는 측면에서는 실제적인 사람은 많은 정치적 이슈를 멀리한다 -먀샬. 경제라는 우주의 모든 인자들이 상호균형과 상호작용에 의해 각자의 위치를 지키는 코페르니쿠스의 체계 - 케인즈.

마샬혁명 3 - 변동이론에서 균형이론으로. 맬서스, 리카도, 막스는 역사를 연구하고 미래를 이야기했지만, 마샬의 경제학은 시기가 없다. 실제로 시장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지 않는다. 수요가 증가하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매일우유 김연아 광고).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 라틴어 문구로써 수요 법칙을 배울 때 제일 먼저 접하는 가정이다. 알프레드 마샬이 처음 제안. 여타의 것은 일정 불변한다. 정확하게는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증가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이것은 마샬이 수학을 했기 때문이다. 자연과학은 하나의 변수에 하나의 결과가있지만 사회과학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사회과학은 종속변수 하나에 다른 변수가 많다는 것이다. 결국 마샬은 경제학의 일반법칙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자연현상은 사실밖에 없어서 실증을 통해 일반법칙만 찾으면 되지만, 사회현상은 사실과 가치가 있기 때문에 실증을 해야하고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샬은 일반법칙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삼각형의 내각이 합이 180도 라는 것은 이차원세계에서만 맞고 3차원세계에서는 아니다. 이것이 다른 것은 제외해야지만 된다는 것이다. 마샬은 cetris paribus를 이용하여 경제현상 속에 일반법칙을 찾으려고 했다. 완전경쟁시장을 공부하는 자체가 모든 변수는 제외하고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마샬의 경제학에는 정의가 없다. 정치가 빠졌기 때문이다. 플라톤 이론이 틀렸다=너는 궁극적 미를 가졌다는 의미. 이데아를 산정해야지만, 일반법칙을 정해야지만 비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샬의 논리이다.


9. 케인즈 - 우리 모두는 케인지안이다.


폐광에다 돈을 묻어두자. 유효수요를 창출하자. 저축의 역설-경제학자 케인즈가 제기한 이론. 저축을 통한 부의 축적 과정이 오히려 내수를 줄여 총제적 불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론.

진짜 케인즈리언 되기 1 - 분노가 일상이다. 그 사람을 연구할 때는 화낼때를 연구하는 것이다. 일상의 나는 내가 아니라는 것이다. 케인즈의 일반이론은 깨진 균형상태(화났을 때)를 일반(정상)적으로 보고 이 시기의 고용, 이자, 화폐를 연구한 것이다. 자본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공황을 연구해야 한다. 그때가 정상적인 모습이고, 그때 가장 잘 드러난다는 것이다. 언젠가는 시장에 의해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찾을 것이다. 언젠가 우리 모두 죽을 것이다-케인즈.

진짜ㅣ 케인즈리언 되기 2 - 희소성의 법칙은 성립하지 않는다. 무엇을 연구할 것인가? 케인즈는 거시경제학을 연구했다. 평온상태를 깨뜨린 것은 무엇이고,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연구한 것이다. 욕망이란 무한하지 않고 재화는 무한하다. 공황이란 무엇인가? 수요(욕망)<공급(재화). 세이의 법칙-공급은 스스로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에 공급과잉은 발생하지 않으며 결국 시장은 언제나 균형상태를 유지한다는 학설이 공황으로 깨짐. 공급(재화)보다 수요(욕망)가 많은 것은 일상이라는 것이다. 공급이 많은 것이 공황이다.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전제가 깨졌다는 것이다. 경제학의 대전제가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진짜 케인즈리언 되기 3 - 국부의 원천은 돈이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지 않다. 그러나 화폐에 대한 욕망은 무한하다. 화폐를 왕창 찍어도 나라의 부는 증가하지 않는다(아담스미스, 중상주의 비판). 고전파 경제학자들은 화폐 수량설을 토대로 화폐는 물가 상승만 유발할 뿐이다고 주장. 화폐 애착설 - 카지노에서 칩을 주는 이유가 인간은 화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베팅을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내기를 걸 수 있는 것은 애착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찮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공황의 원인이라고 케인즈는 이야기한다. 경기가 어려울 때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이 있다. 금융정책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재정정책을 발휘해서 유효수요를 창출하라고 하는 것이 케인즈 경제학이다.

케인즈는 왜 금융정책이 무력하다고 했나? 유동성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돈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것. 유일한 무한한 욕망덩어리가 돈이다. 기존의 경제학은 경기불황->임금과 금리 인하->생산원가하락->기업은 더싸고 더 많이 생산->경기회복 이 매커니즘이 시장의 자동조절 능력이라고 했지만 경기회복을 위해서 임금과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다면의 문제가 나오는 것이다. 임금의 하방경직성- 경제여건이 변화하더라도 근로계약,노동조합,최저임금제 등으로 인해 임금은 하락하지 않고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 시장에 의해서 임금은 조절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리의 하방경직성-기존의 경제학에서는 금리의 기회비용은 소비를 참는 것이라고 했지만, 케인즈는 돈빌려주는 기회비용은 = 소비희생 + 화폐에 대한 사랑이다고 함. 공황은 미래에 대한 불안 확대 - 화폐에 대한 애착 상승(유동성 선호) - 돈을 풀어도 화폐 퇴장 - 유동성 함정 - 대공황이 오는 것이다. 짠물 경제학(해안 지역 대학)-케인즈지지, 민물 경제학(내륙 지역 대학)-고전적 자유방임주의 지지.

진짜 케인즈리언 되기 4 -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야성적 충동). 행동경제학-합리적 인간을 가정한 전통 경제학이 현실을 설명하지 못함을 비판하며 경제학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학문. 케인즈로부터 시작됨. 워렌버핏은 합리적이지 않음. '불이야'하면 같이 도망가는 동물적 본능. 일본의 버블(인간이 합리적이라면 존재할 수 없음). 위험은 공포이면서 아닌 것이다. 눈을 감고 걸으면 위험하지는 않지만 공포스럽게 된다. 공포는 조절할 수 없고, 불확실할 때 나오는 것이다. 위험은 객관적이지만, 공포는 다른 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의 공포를 경시한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공포를 위험으로 본 것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신용 등급 낮은 저소득층에게 주택 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문제점은 통계와 금융기법 통해 채권의 위험을 낮춘 듯 보였으나 불확실성은 제거가 되지 않아 발생함. 메르스가 감기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의사는 '불이야'라고 이야기하는데 위험 정도만으로 앉아 있으라고 하는 것과 같음. 은행은 문제가 없지만 루머가 퍼지면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이전에 은행에서 돈빼기가 바쁘다는 것이다. 사람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제에서 중요한 것은 공포를 통제하는 것이다.


10. 칼 맑스 - 월가는 왜 <자본론>을 읽는가 - 1


공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일본은 지금도 학력고사를 본다. 일본은 독일에서 학력고사를 가지고 왔다. 수능은 영국에서 미국을 통해서 온 것이다. 미국 교육은 실용주의교육이다. 인간을 자원으로 대우하고 자원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형적인 일본식 교육이 미국식 교육으로 바뀐 것이다. 

마르크스는 재정적으로 최악이었던 1851년에도 영국 중산층 수준인 150파운드를 벌었다. 지금 유럽에는 아직도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너희들이 잃을 것은 오로지 쇠사슬이고, 얻을 것은 전세계이다. 1848년 프랑스 2월혁명을 보고 말함. 극히 예외적인 경우 말고는 정치가와 기자들은 맑스의 저서를 한줄도 읽어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사회과학자들도 맑스에 대해서 최손한의 지식을 만족하고 있다 - 에리히 프롬. 철학자들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계를 해석해 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시키는 것이다.

역사발전 5단계설 1. 원시 공산사회(무계급) 2. 고대 노예사회(주인-노예) 3. 중세 봉건사회(영주-농노) 4. 근대 자본주의(자본가-노동자) 5. 공산주의(무계급). 맑스는 자본주의가 필연적으로 멸망할 것이다고 했다. 사회현상 안에서 일반법칙을 찾아낸 것이다. 일반법칙이 자본주의가 붕괴한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주류-기업의 투자, 1인당 투자된 자본재. 주류경제학은 경제성장 원동력을 자본으로 여긴다.  비주류-모든 부가가치는 노동이 만들었다. 자본은 절대로 부가가치 잉여가치를 만들지 못한다. 자본은 죽은 노동(생산수단)이고, 노동자는 생노동이다. 그래서 맑스는 죽은 노동이 산 노동을 지배하는 사회라고 한다. 1. 과거 노동에서 축척된 자본이 현재의 노동을 억압하고 지배한다. 2. 현재 노동이 새로 창출되었다면, 과거 노동은 단지 투입물에서 산출물로 이전된다. 마르크스의 입장 1. 노동가치설-노동만이 가치를 창출한다. 등가교환 or 부등가교환. 현상적으로 등가교환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등가교환이다. 인간의 노동은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노동의 댓가는 생계비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본가는 추상적인 노동을 구체화 시킨다. 정보의 비대칭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정보의 비대칭이론-시장 가격은 올바르게 결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시장가격은 정당하지 않다(20세기 주류경제학). 사용가치>교환가치. 노동에서 착취가 발생하는 이유는? 1. 사용가치(노동가격)>교환가치(임금) 때문이다. 2.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한 부등가 교환


11. 칼 맑스 ? 월가는 왜 <자본론>을 읽는가 ? 2


지속적인 경제성장은 가능한가? 번영의 원천은 정부가 아니라 시장 즉 자본가와 기업가다. 정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모양새 좋게 발간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저술할 수는 없다. 자본가와 자본이 없다면 사회는 야만의 세계로 되돌아가 인간 존립 그 자체가 어려워 질 것이다 ? 알프레드 마샬. 실제로 그 자본은 모든 노동이 만든 것이다. 마르크스 1 ? 경제 성장의 원동력은 노동이다. 막스의 지속적 성장 불가능 사유 ? 1. 평균이윤을 저하 경향의 법칙. 자본자가의 착취방식 1 .노동시간과 노동량을 늘려 나간다->절대적 잉여가치 추구. 노동자는 생계비를 팔았지만 노동시간과 노동량을 몰랐다. 막스는 노동=가변자본, 자본=고정자본(불변자본)이라고 함. 사회기술발전->노동(가변자본)투입감소->자본(고정자본)투입증가->잉여가치 감소. 이것이 자본주의의 필연적 붕괴를 여는 서막이다. 처음에는 절대적 잉여가치 경쟁을 하다가 자본가의 착취방식 2. 고정자본을 늘려 임금만큼의 가치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짧게 만든다->상대적 잉여가치를 추구한다. 노동자 한 명에 대한 자본재가 많아진다. 유기적 구성 고도화(노동자 단결)->평균이윤율 하락->노동자증가->공장규모증대->노동자단결->평균이윤율 더 하락(우리나라 자동차 공장을 미리 예견함, 자본재 투하가 가장 많은 회사에서 가장 강한 노조가 나오는 법).

맑스 ? 불가능사유 2 ? 가치실현의 실패. 평균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으로 인해 자본주의는 성장을 멈춘다. 개별공장은 문제가 없지만, 생산물 총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임금의 총액(소비여력)총액은 산술급수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 논리가 맥서스의 인구론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필연적으로 공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공황의 해결사 케인즈와 막스의 공통점은 공급>수요일 때 온다는 것이다. 케인즈는 수요창출로 보기 때문에 원인을 수요에서 찾고자 했고, 막스는 공급과 수요 두 축에서 찾고자 했다. 케인은 수요를 회복하면 일시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봤고, 막스는 필연적으로 붕괴한다는 것이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월가에서 <자본론>을 읽었다. 케인즈 가지고는 안되었기 때문에 막스의 자본론을 읽은 것이었다.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는 세이의 법칙이 실패하면 공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옛날 경제학자들은 공황이 없을 것으로 봤다.

경제성장은 모든 이의 축복인가? 영국 노동자계급의 평균 수명은 대략 20대 초반, 지역적으로 가장 좋은 생활 환경과 노동조건이 좋은 곳에서도 겨우 28세를 넘지 못했다 ? 엥겔스. 19세기 산업혁명으로 수세대동안 자본가와 농민, 산업노동자 등 모두의 생활수준은 향상되었다 ? 마샬. 아동노동이 선호하는 이유는 석탄을 캘 때 구멍을 작게 파기 위해서이고 아동은 단순 반복을 지겨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업예비군(실업자) 발생. 빈곤 궁핍화 테제. 자본가 계급 내 경쟁->자본의 유기적 구성 고도화.->산업예비군 증가->임금하락(자본가 이윤증가)->빈부격차 증가. 그래서 자본주의는 빈부격차 심화로 인해 필연적으로 붕괴된다는 것이다. 막스는 맬서스의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자본주의 위기가 올 것이라는 논리를 받았고 막스는 공황의 발생 원인은 자본주의 내재적 모순 때문이라고 본 것이다. 아담스미스, 리카도한테는 물건의 가치는 노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받았고, 자본재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평균이윤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붕괴된다는 것이다. 경제학적으로는 맬서스와 아담스미스, 리카도를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케티의 맑스 비판(21세기 자본) 막스의 자본론은 철학자가 보기에는 너무 경제학적이고, 경제학자가 보기에는 너무 철학적이다고 비판함. 비판 1. 19세기 말 노동자의 구매력 확산발생. 비판 2. 지속적인 기술진보와 꾸준한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했다. 통계자료 부족, 너무 일찍 결론을 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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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13 19:17

    첫댓글 http://wookiz.tistory.com/27
    말할 때마다 하면 좋은말 25가지 참 내용이 좋네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 작성자 17.06.19 20:02

    레옹





    마틸다 "사는건 언제나 힘든가요? 어리기 때문인가요"

    레옹 "아니 언제나 그래

  • 작성자 17.07.01 20:24

    *고속주행 시 2시간 마다 20분 휴식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2시간 마다 20분 정도 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면 타이어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보통 15분 이내에 최고 온도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때 고온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무가 경화되면서 내구성과 수명이 단축된다고 하는데 따라서 타이어의 안전을 위해서는 2시간 주행마다 20분씩 휴식함으로써 타이어 열을 식혀주는 것이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infotong3.tistory.com/13 [정보통통]

  • 작성자 17.07.13 20:37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 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니까..."

  • 작성자 17.07.15 19:35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 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니까..."

  • 작성자 17.07.17 20:43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난 나의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 왕자가 되뇌었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 작성자 17.07.19 21:39

    4.제조 일자가 빠를수록 좋다?
    - 알려진 상식중에 가장 잘못된 부분이라고 본다.
    타이어는 고무와 카본, 스틸벨트와 원단및 와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원부 재료만 70여가지에 생산과정도 까다롭고 굉장히 정밀하다.
    그런데 주 재료가 고무이다보니 약품에 민감하다.
    유황이나 노화 방지제,가류 촉진제와 같은 화학 약품은
    제품 생산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타이어도 숙성이 된다.
    기본형 타이어는 평균 6개월에서 1년, 고급형은 거의 1년,
    스노우 타이어도 1년정도 필요하다.
    금방 만든 떡을 누르면 푹 들어가지만 굳으면 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생산한지 3년 이내에만 끼우면 주행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 작성자 17.07.21 20:07

    [타이어 상식]
    보통 20,000km/1sus 정도를 탄다고 가정했을 때 자동차 타이어는 한 번 구입하면 3년에서 4년 정도를
    사용하는게 적당합니다. 즉 타이어 교체 시기는 60,000 ~ 80,000km 정도입니다.
    위의 내용이 원칙은 아니며, 운전습관과 정비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보다 시멘트 도로를 많이 주행하거나, 급출발, 급제동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타이어의 마모는 빨라집니다.
    또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휠얼라인먼트가 맞지 않았을때도 수명이 단축됩니다.

  • 작성자 17.07.23 21:28

    1.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에서 실패로 걸어가서
    이겨내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2. 늘 하던대로 하면 늘 얻던 것만 얻는다.
    그러니 변화하라

    3. 기다리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지만
    찾아나서는 사람에게는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그러니 게을러지지 마라!

    4. 추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뤄질 수 있다.

    출처: http://backmoney.tistory.com/28 [[흑질백작] 백만장자의 마케팅이야기]

  • 작성자 17.07.25 20:31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 작성자 17.07.29 20:52

    우연한 행운을 기대한다면 당신은 행운을 기대한 시간만큼 성공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 작성자 17.08.04 19:33

    특히여름철은 낮과 밤, 새벽의 일교차가 크다는 것은

    아시죠?.

    사람도 느끼듯이 자동차 타이어 내부의

    공기도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 여름철 타이어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공기가 빠지기 쉬워질

    수 있어요.


    장마철에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은데, 타이어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수막현상에 의한 미끄러짐을 줄여주기

    때문이죠.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 고속주행 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수준보다 10~20%

    높아야 해요.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면

    타이어와 도로가 닿는 면적이 넓어져 마찰열이

    상승하고 타이어가 파손되는 요인이 됩니다.

  • 작성자 17.08.05 20:44

    낫또 효능으로는 풍부한 영양과 함께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유익한 영양소가

    만들어지는 건강식품 중 하나입니다.

    발효과정에서 나오는 영양소 중에는

    아미노산 조각들을 만듭니다.

    아미노산은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는데

    좋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불어 낫또의 끈적거리는 부분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혈전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 작성자 17.08.12 20:30

    상처가 없는데 아프다. 상처가 있는데 아프지 않다. - 영화 릴리슈슈의 모든 것

  • 작성자 17.08.16 20:49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말 : 네 생각은 어때?

    든든한 위로의 말 :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 :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출처: http://wookiz.tistory.com/27 [우기즈닷컴]

  • 작성자 17.09.05 20:08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을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작성자 17.09.07 22:42

    내가 만일 가치있는 발견을 한 것이 있다면, 다른 능력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다 참을성 있게 관찰한 덕분이다.

    If I have ever made any valuable discoveries, it has been owing more to patient attention, than to any other talent.

    아이작 뉴턴

  • 작성자 17.10.28 21:22



    [민사]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피고가 원고의 게임 미숙을 이유로 같은 팀 대화창에서 원고에게 심한 욕설을 한 사안에서 피고가 1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여야 한다고 판단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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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13세의 피해자를 차량으로 충격하고도 5만 원과 명함만을 건네준 채 어떠한 구호조치도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피고인에게 특가법위반(도주치상)죄를 유죄로 인정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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