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토요일, 놀이 마당 들풀의 풍물 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빨간밥차는 문수 사회복지관에서 매주 금토요일 성산공원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제공을 합니다.
오늘이 500일째라네요. 매주마다 봉사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봉사를 합니다. 통상 서너개의 단체들이 협력하여
노력봉사를 합니다. 식사비는 각종 후원단체및 후원자들로부터 조달되는 걸로 압니다.
우리 풍물패는 공연봉사를 합니다. 세상에 봉사를 할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금전이 있으면 금전적인 후원,재능이 있으면 재능봉사, 그것도 없으면 노력봉사를 하면 됩니다.
오늘은 진남 로타리 클럽에서 동참을 했네요. 프랑카드에 " 여수 진남 로타리클럽 사회봉사" 라고 쓰여있네요.
무용 하시는 아낙(할매)네들은 어느 교회에서 공연 봉사 오신 팀들입니다.청음악기 원장님도 공연 봉사,
백병원 간호사님들은 노력봉사.
무대 뒷편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부침개를 부치고 있는 로타리클럽 회원님들.
부침개 부치는건 우리 클럽 전문인디 ㅋㅋㅋ
회원 가족들까지 나와서 본인들도 먹어가면서 봉사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달 8일중 한구찌 트면 안될까나. 노력봉사(식사 써빙,설것이등)는 예산도 안든디...............
첫댓글 참고 : 여수클럽은 [사랑의 빨간밥차] 노력봉사에 격월 둘째주 토요일날 참여합니다.
[한구찌]좋은 일에 아주 즐겁게 동참하는거,,,, 대 환영입니다잉ㅎㅎ
한바탕 "헐씨구" 하셨구먼,,,, 김회장님의 대단한 열정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한려수도 봉사날 지면으로 알립시다.
동부매일,남해안신문등...
칭찬 받아야 합니다. 한려수도!!!!
흐미! 여럽게시리...ㅎㅎ. 좀더 정착되면 알릴랍니다.
중이 제 머리 못 밀지롱.
관심 가져 볼랍니다.
ㅎㅎ, 이로이로 쌩큐 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