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카페 운영위원회 모임에서 논의되었던 '입암종친 인명사전' 작성에 따른 공지 초안을 얼마간 운영진 회의실에서 논의해봤으나 제시 의견이 미진한 바 이를 확대하여 많은 분들의 활발한 의견을 받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고견 주시기 바랍니다.
입암종친 인명사전 자료 수집
1. 자료수집 근거 : 2013년 카페운영위원회 2차 회의 결과.
2. 목 적
1) 종친회에 관심도를 유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
2) 사회 제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종친들의 조언 및 상담 창구 역할.
3) 공직은 물론 금융계, 교육계, 언론계, 의료계 등 다양한 종친들의 현 사회활동을 공유해 상부상조를 도모.
3. 자료 수집
1) 수집 자료 : 집안, 성명, 생년, 근무처 또는 직종, 직위, 학력, 경력, 주소, 연락처(핸드폰 번호), 기타.
(예) 영철, 55세, 편집 인쇄및 출판, 아이디어기획 대표, 010-6326-1509
오준, 32세, 하나은행 서초지점 대리, 010-0000-0000
태민, 48세,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010-0000-0000
태일, 63세, 자동차보험 대리점 대표, 010-0000-0000
영호, 43세, 영호치과(대구 대명동)원장' 010-0000-000
혁민, 38세, 전주지검 공안부 검사, 010-0000-0000
오민, 58세, 한국호텔 총지배인, 010-0000-0000
혁수, 52세, YTN 보도국장, 010-0000-000
영만, 49세,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010-0000-0000
영광, 48세, CJ 총무부 부장, 010-0000-0000
오진, 38세, 사진관 운영(의정부), 010-0000-0000
2) 인명사전에 많은 분들이 수록될수록 우리 입암종친의 자산은 풍부해집니다.
작은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라 하더라도그 분들은 수십년의 경륜이 배어있는 전문가이고 ,
또 어떤 분은 현재의 직급이 낮다하더라도 그분은 자신의 담당 분야에서는 주요한 의사 결정권자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인명사전에 올라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가까이 계신 종친들께(본 카페를 모르시는 분) 본 취지를 알려주시고,
많은 종친들이 상부상조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4) 의견 제시의 요점은,
- 어떻게 많은 사람들의 제대로 된 자료를 모을 수가 있을 것인가?
- 또 모아진 자료는 어떤 포맷으로 정리하여 유용하게 활용할 것인가? 인데 이 부분은 추후 논의하여도 되는 바,
실질적으로 첫번째의 현실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임.
- 어떻게 보면 위의 개략적인 인적사항만 알게 된다면, '문중 인물 담당'이라는 제가 일일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본 취지를 설명하고 나머지 세부 사항을 문의해 작성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듦.
- 또 명칭에 있어서도 '인명 사전', '문중 사람들' 이외에 좋은 의견 제시 바랍니다.
# 여러분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이며 기탄 없는 의견을 구합니다.
* 아래 글은 권 표 형님(Argos님)이 문중 모든 분들께 본 카페의 가입을 권유키 위해 작성한 서신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임.
록펠러, 키신저, 미국 재무장관 그린스펀, 프로이드, 아인슈타인, 영화사 창립자들(유니버셜의 칼 레믈리, 20세기폭스의 폭스, 패러마운트의 워너 형제), 스티븐 스필버그, 소르스, 빌 게이츠 등등.
경제 정치, 문화, 학술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로서 모두 유대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주축을 이룬 서구사회에 뿔뿔이 흩어져서 천대 받으며 살아오던 이들이 세계의 리더가 된 이유가 있습니다.
성공요인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 긍정적 경제 마인드, 철저한 계약 관행, 대화와 토론, 확고한 종교관, 통큰 자선, 과감한 도전정신 등이 거론되지만, 그들끼리의 끈끈한 협력 관계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우리도 이런 정신을 받아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이들처럼 서로 끌어주고 밀어줌으로써 멀지 않은 장래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재들이 우리 문중에서 나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봅시다!
* 정말 가슴이 끓어오르는, 뜨거워지는 멋진 말이 아닙니까?
우리라고 미국에서 가장 막강하다는 '케네디가문'처럼 되지 말란 법이 있습니까?
이러한 글은 우리 입암 종친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것이기에,
또 금번 인명사전 작성의 취지와 동일하기에 Argos님 의 동의 없이 게재했습니다.
첫댓글 형님,
이 글도 '공지'에 올려 놨으면 합니다.
암만해도 그쪽에도 있으면 여러 사람이 볼 듯
싶네요
공지에 올렸고요
이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정해서 알려주면
그렇게 따라 하지요
네,
이제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이 거의 읽어보는 중인 것 같으니
이번 주말 정도에 일단 시작할 수 있도록 구상을 해놓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언제 우래옥 냉면 한그릇 사드릴게요. 일산 현대백화점 앞에 분점이 생겼더라고요. ^&^
예, 표 형님.
그렇지 않아도 집 동네에서 한 번 뵈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냉면까지 사주신다니 마음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총알 같이 달려가고 싶네요.
주로 언제 시간이 나시는지요?
영철님
위에 적은 사람들은 거의 내가 모르는 분들인데
한사람 한사람씩 "문중사람들" 코너에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혁수, 혁민은 36대손 같은데
우리 문중 족보에는 그런 이름이 없습니다
예, 당연히 형님이 아실 리가 없지요.
대부분 가공의 인물들이니까요.^^^
형님께서 일일이 찾느라 애쓰셨다면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 편법을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