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우신 전진옥 회장님의
성동희 베드로 사위
이은지 로사리아 따님의 결혼식날에 부쳐
2023년 12월 16일
역삼동 성당에서
이수인 마리아 시의 편지
마치도, 성모님을 닮으신 전진옥 회장님내외분의,훌륭하신
자녀,
한쌍의 결혼식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님 같았습니다.
웅장하고 그 거룩한 성당에서
두사람의 결혼식은
그 어느 결혼보다도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얼마나 곱게 키워오셨는지.
전진옥 회장님의 모습이 꽃마음 처럼 그려지지요.
신부 이은지 로사리아님은 흰장미 꽃이요.
신랑 성동희 베드로님은 언제나 청춘을 말하는 푸른 소나무요ㆍ부부는 하나됨같이,하늘이 정해주신 약속대로 영원히 빛나리라.~♡♡
세찬 비바람이 오더라도 오히려 둘이 하나되어 더욱 굳굳해지리라. 아득히 보이는 저 태양아래 , 둘이서 손잡고, 손잡고 달려가리라.~
오직 사랑으로~
오직 믿음으로~
저는
멀리서나마 두사람의 앞날을 축하하고 양가부모님들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도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뵙게된
훌륭하신 화백님, 여러 시인님께도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새탄생한 한쌍의 부부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무엇보다도 전진옥 회장님 내외분께도 무한하신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다시한번 한쌍의 부부가 곱게 태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오~천상의 어머니 마리아여
이가정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
첫댓글 이수인 회장님
먼길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이렇게 고운축시까지
남겨주셔서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사랑합니다
전진옥 회장님
제일,중요한 일을 좋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잘치루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다르신 무지개빛으로 회장님가내 기쁨만이 충만하실겁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