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3 오전 10:46:33 입력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 열려
경남 하동에서 다양한 행사 통해 친목 다져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정병택)는 11월21일(금) 경남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영․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서로간의 문화를 교류하는 제4회 영․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간의 특산물 교환과 장애인복지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 “영․호남 교류의 미래상”을 주제로 경동정보대학(교수 남상욱)의 특강을 들은 후 행사의 보조를 위하여 동행한 장애인협의회소속 봉사원(경산상록회) 7명이 떡국 및 다과와 천막설치 등 안전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다.
또한 양 도시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으로 영․호남 장애인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결속력 및 동지애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병택 회장은 “이러한 교류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확대, 재활과 자립도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영 호남 장애인 교류대회 가져 |
2008년 11월 25일 [경도일보] |
|
|
|
|
ⓒ 경도일보 |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정병택)는 지난 21일 경남 하동 평사리 공원에서 영 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서로간의 문화를 교류하는 제4회 영 호남 장애인 교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간의 특산물 교환과 장애인복지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영 호남 교류의 미래상’을 주제로 경동정보대학(교수 남상욱)의 특강을 들은 후 행사의 보조를 위해 동행한 봉사원 7명이 떡국 및 다과와 천막설치 등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양 도시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으로 영 호남 장애인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결속력 및 동지애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러한 교류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확대, 재활과 자립도모를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더불어 함께하는 영 호남 장애인 교류대회가 됐다.
전경문 기자 |
|
경도일보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