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바리 파커도 고향인 시카고와 가까운 밀워키를 바랬었고,
밀워키도 자바리 파커를 바랬었죠.
일단 드래프트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파커의 인터뷰에 따르면 throwback player 가 되고 싶다고 했구요
다음 시즌도 아마 험난한 시즌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파커를 보면서 위안삼아야겠네요.
이제는 트레이드 소식을 기다려야겠네요.
좀 어수선한 라인업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아 그리고 인사드립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이번 드래프트까지 해서 어느새 밀워키팬이 되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덧글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저도 처음 왔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파커 밀워키에서 오래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