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망토 이야기를 아시지요??
기독교회에도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빨간 망토를 잡아먹기 위해 변장한 늑대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교묘한 기만자요 변장의 달인인 사단의 기만을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1)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AD 3세기 경 소아시아 지방 미라의 대주교였던 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이다. 그가 살았을 때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으며 사후에는 아이들과 항해자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12월6일을 그의 축일로 지켰다.
성 니콜라스의 전설은 노르만족에 의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12세기 초부터 프랑스의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전날인 12월5일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겼다. 성 니콜라우스의 이 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신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는데 특히 AD 17세기경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다.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화했고 AD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네이버 백과>
2) 산타클로스의 실체
<1970년 바티칸 공회의 공식발표>
"로마 카톨릭 주교 중 성 니콜라스라는 인물은 존재한 적이 없었다.
이 성자는 기독교의 유래가 아니라 이교도의 전통에서 온것 같다"
바벨론의 전설에 의하면 구스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구스가 죽자 그의 아들 니므롯과 결혼했다. 니므롯이 죽자 니므롯은 하늘로 올라가 태양신이 되었고 그의 아들 담무스를 죽은 니므롯의 부활했다고 조작하여 태양신 숭배제도를 만들었다.
산타클로스의 기원은 태양신입니다.
바벨론의 태양신이 북유럽의 신 오딘으로 둔갑하였고 이 오딘은 네델란드로 건너와 신터 클라우스가 된 것이며 그 신터 클라우스가 신대륙(미국)으로 또 다시 넘어와 산타 클로스가 된것입니다.
태양신 --> 오딘 --> 신터 클라우스 --> 산타 클로스
<스칸디나비아의신 오딘>
태양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스칸디나비아인은 오딘을 섬겼다.
도취하게하는 음료와 무아지경의 신이라 불리었다.
그는 키가 크고 노인이며 긴 수염을 가지고 있었다.
8개의 다리가 달린 말을 타고 전세계를 누볐다고 한다.
-->후에 8개의 발 달린 말이 8마리의 루돌프로 바뀐것임.
<신터 클라우스>
1500년대 네델란드에서는 그를 신터 클라우스라고 불렀다
그는 흰 수염이 달린 친절하고 지혜로운 노인이며 흰옷과 붉은 외투를 입고 다녔다고 한다.
8개의 다리가 달린 흰말을 타고 하늘을 날며 그의 생일인 12월 25일에 그의 상징인 전나무 아래에 선물을 놓고 갔다고 믿었다.
cinder klaus
신터 클라우스는 성 니콜라스가 아닙니다.
cinder는 "타고남은 재"라는 뜻으로
cinder klaus는 불의 신 즉 태양신의 한 형태입니다.
태양신 숭배사상이 바벨탑 사건 이후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굴뚝을 타고 내려오는 cinder klaus라는 신이 생겼고
동양에서는 부엌에 나타난다는 조왕신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산타 클로스>
17세기 네델란드인이 신대륙으로 이주해 오면서 영어식 발음인 산타 클로스라 부르기 시작했다.
19세기 코카콜라 회사에서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홍보전략으로 오늘날과 같은 복장과 외모의 산타클로스가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교묘히 둔갑한 태양신, 끝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사단인 것입니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오늘날의 교회들이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