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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남작가 인문학당™ ★ Change & Challenge
 
 
 
카페 게시글
★나는 이렇게 합격했다★ 합격 수기 합격수기 입니다 . + special thanks to :
정동규 . 추천 0 조회 1,451 09.02.06 00: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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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6 01:37

    첫댓글 이렇게 자세한 공부방법 까지 세심하게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정말 열심히 노력 또 노력하셨다는게 글을 통해 마구마구 느껴지네요.! 정말 글을 읽고 많은것 배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09.02.06 07:26

    사랑하는 나의 제자 정동규!! 서강대 시험이 끝나고 선생님은 동규에게 너무 지나치게 꾸중을 했지? 그래 너를 너무 아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렇게 당당하게 합격해 주었구나!!! 맨 앞에 앉아서 선생님의 농담까지도 책에 적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어느 날 머리를 거의 삭발하고 온 너의 모습을 보면서 동규가 얼마나 편입 합격의 열망이 큰가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했다. '하느님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편입에 합격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겠습니까? 정동규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동규의 노력만큼만...'

  • 09.02.06 07:30

    동규야 선생님에게 너무 지나친 감사를 표시했다. 사실 이번 편입 합격은 다른 그 어떤 사람 때문이 아니라 바로 우리 정동규 너 자신의 인내의 결과다. You deserve it!!! 동규야 너는 우리나라의 어떤 대학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 이제 학교 간판에 연연하지 말고 너의 실력을 기르기 바란다. 실력만 있으면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다. 이제 청춘의 제 1 막을 화려하게 연 동규의 미래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다시금 기도한다. 동규가 축하한다. 너무 너무 수고했다. 2009학년도 마무리 파티 때 이 모든 노고를 술 한 잔으로 날려 버리자. 아자 아자 화이팅!!! 최종 합격

  • 작성자 09.02.06 17:12

    오늘도 정말 주옥같은 말씀들, 맛있는 식사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하셨듯이 저 또한 인생을 스스로 다스리는 주인정신으로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그리고 훗날 제게 그런 능력이 주어진다면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광고&홍보를 맡고자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직은 올챙이 단계이지만 반드시 황소개구리만큼 무럭무럭자라서 많은 인생을 바꾸고자 하는 학생들의 의지와 선생님의 서포트와의 만남을 이어주는 가교로써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하시는일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

  • 09.02.06 12:08

    글잘쓴다~ 역시 동규 멋져 ㅋㅋㅋ

  • 09.02.07 00:30

    와 :)) 진짜 오빠 글 보고 완전 동감ㅎㅎ 광고인 멋져여♡

  • 09.02.07 12:31

    힘이납니다 - 저도 광고분야를 꿈꾸는데 언젠가 그쪽영역에서 볼수잇기를 ⌒⌒

  • 09.02.07 18:30

    자랑스런 나의 동생 동규야~ 역시 넌 너무 멋지고 동생이지만 존경스럽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구나! 널보며 정말 많은걸 배우고 깨닫게 된거같애 늘 고맙다. 넌 충분히 합격 축하받을 자격있어~ 매일 형한테 전화해서 힘을 주는 너에게 참 고맙고 한편으론 많이 미안해. 이렇게 너의 합격수기에 글을 쓸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알지? 얼마나 형이 너의 합격을 바랬는지.. 너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우리 많은 날이 남았으니 좋은 형 동생으로 같이 열심히 살자. You deserve it!!

  • 09.02.08 01:19

    지난 9월 너를 처음 만난 후로, 그동안 니가 겪었던 남모를 시련과 좌절을 옆에서 지켜보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공부에 매진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형도 많은 힘을 얻었단다. 넌 될 수 밖에 없는 아이였어 정동규 축하한다!! ;)

  • 09.02.10 15:10

    우리가 편입을 결심하고 같이 정신을 못차리다가 이제서야 느낀 "편입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 너와 내가 공통된 생각과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둘다 합격이라는 이 길까지 오르게 된 거 같다. 내가 병원에 있을때도 힘들어 할때도 곁에 있어준 니가 정말 고맙다. 앞으로 더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자.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 09.02.20 18:18

    혹시 민규 친구맞나요? 우와`~정말 축하드려요~~

  • 09.04.30 22:53

    지금까지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읽어본 합격수기지만 오늘 다시 한번 읽으면서 또 다른 무언가를 얻어갑니다. 나태해진 그리고 쓸데없는 잡념에 사로잡힌 저에게 무척 자극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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