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엄재창 의원(51·사진)은 18일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충북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서 "18년간의 공직 경험과 4년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충북에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단양을 강하고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와 단양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면서 수중보 건설과 옛 단양 뉴타운 조성, 별곡 4단지 개발, 옛 군부대 부지 개발, 상진리 수변가로 확장 등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엄 의원은 "남다른 경험과 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면서 "단양은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만큼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단양=방병철기자
첫댓글 능력있는 엄재창 도의원님을 기대하며... 메니포스토상으로 군정활동을 인정 받은만큼
작지만 힘있는 단양 기대합니다...
인정받는 능력있는인제 필승을 기원함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축하드립니다.......진심으로~
꼭!!!.....그다음말은 뭔지 알지???
넵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