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가 뭐냐구 물으시면...
줄거리가...
음...
따...딱히 없어요. ㅎㅎ
그냥 한 여자가 바닷가를 찾아가서 그 곳 펜션(?) 같은 곳에서 지내면서
밥먹고, 바다 구경하고....아무 사건 없는 조용한 일본영화에요.
왜 제목이 안경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오는 사람들 모두 안경을 끼고 있는데...그래서 제목이 안경일까요?
이런 조용하고 조용하고 또 조용한 일본영화를 좋아하는 지인이 추천을 해줘서 저도 보게 되었는데
나름 괜찮았던 영화예요. ^^
이 새벽에 급 추천글들로 너무 달려버렸네요.
이상 불금 새벽에 할 일 없는 티를 너무 내버린 ....옷장안에서였습니다. ㅎㅎ
첫댓글 ㅋㅋ 줄거리가 딱히 없다는말~ 전 많이공감해요 ㅎㅎ
제가 즐겨보는 영화들도 딱히 줄거리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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