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밍웨이의 소설
2. 17세기 영국의 시인 존 던의 산문시
3. 정확한 제목은 누구를 위하여 弔鐘은 울리나
4. 존 던의 시 원문(따다 붙임)
17세기 원문이라 문법이나 철자, 표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For whom the bell tolls.
by John Donne(1573~1631)
No man is an island, entire of itself.
Each is a piece of the continent, a part of the main.
If a clod be washed away by the sea, Europe is the less.
As well as if a promontory were.
As well as if a manner of thine own or of thine friend's were.
Each man's death diminishes me, for I am involved in mankind.
Therefore, send not to know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6. 잉그리드 버그만과 게리 쿠퍼 주연의 잊을 수 없는 영화
7. 잉그리드 버그만의 명대사
"키스할때 코를 어디 두어야 하죠?"
(보시는 것처럼 두 주인공 모두 코가 무척 높아서... )
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답: 대륙과 대양의 한조각인 그대를 위하여 종은 울린다.
그것도 애도의 종이 울린다.
9. 갑자기 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떠올리는가 물으신다면
오늘 아침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잠깐 나오길래..
잉그리드 버그만의 아름답고 천진한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려서.
10. 책은 어린 나이에 읽기에 좀 지루했지만
영화는 홀딱 빠질 만큼 재미있었음.
첫댓글 John Donne 을 배울 때 저와 제 친구들은 그를 잔 돈 이라고 불렀더랬죠. The Flea 라는 시에선 참 괴상망측하게도 사랑 고백을 하고 ㅎㅎ
우리 아기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성인식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