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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스크랩 [화천]방화기~샛등봉~이칠봉~응봉~실운현
산에가면?? 추천 0 조회 165 09.09.16 14: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ㅁ 산행일자 : 2009 . 5. 9(토) 맑음

ㅁ 산 행 자 :  천지산악회원 (늘기쁨, 애니타임, 까마귀, 덕산, 불나방,  머슴, 산이좋다, 산이랑,

                    피오나, 그루터기, 토요일), 산에가면 (12명) 

ㅁ 산행 경로 및 시간

   ㅇ 방아화기 - 09:22

   ㅇ 벙커봉 - 10:48

   ㅇ 헬기장 - 11:05

   ㅇ 샛등봉 조망터 - 11:53

   ㅇ 점심식사 (1시간)

   ㅇ 삼각점(화천466, 2007 재설) - 13:18

   ㅇ 임도 - 13:50

   ㅇ 헬기장 - 14:00

   ㅇ 이칠봉(△1286.9) - 14:09

   ㅇ 암봉(군삼각점)  - 15:23

   ㅇ 응봉 철조망 - 15:46

   ㅇ 응봉 도로 - 16:21

   ㅇ 실운현 -  16:54(산행종료)   

 

ㅁ 산행시간 : 7시간 32분(점심, 휴식시간 포함)

ㅁ 산행거리 ; 도상 거리 약 10km

 

 

이번 산행은 천지산악회원님들이 철원에서 가까운 화천 사내방면으로 산행한다기에 함께하기로 하고 06:50분 와수리에서 춘천행 버스를 타고 사창리에서 하차하니 07:20분이다. 터미널에서 사내고등학교 맞은편에서 오늘의 산줄기를 감상하며 한참을 기다린다. 

반가운 회원님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방아화기 폭포쪽으로 향한다. 이곳은 춘천시와 화천군이 경계하는 지역으로 계곡건너 오름길이 절벽수준에 가깝다. 이곳에서의 들머리를 포기하고 춘천쪽으로 조금더 내려가 놀미골입구 아래 계곡으로 간다. 모두가 조심스레 한발짝 한발짝 돌에 포개며 건넨다. 근데 토요일님은 아예 등산화를 벗고  통과한다. 한편으로 그게 맘 편히 건널 수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서울 손님을 기다리며...

 

 

 

 

▽ 서울 손님 기다리며... 가야될 이칠봉(좌).. 그뒤 응봉...우측에 화악산

 

 

 

 

▽ 이쯤해서 건널 계곡...

 

 

 

 

▽ 초장부터 몸 버릴까 조심 조심..

 

 

 

초반부터 일진은 쭉쭉 빠져 가고 자연히 후미에서 헐떡댄다.

무더운 날씨에도 왠저리 힘이 나는지...

후미로 따르는 대로 여유가 있지만 더운 날씨에 더 지치는것 같다.

 

▽ 오름길에 이런 길도 보이기에...

 

 

 

 

▽ 전방지역이라 벙커같은 것도 있고...

 

 

 

 

▽  힘들다 할까봐... 이렇게 꽃길을 열여주고...

 

 

 

 

 

▽ 보는것에 즐거움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 메마른 곳에도 촉촉해 진다. 

 

 

 

 

▽ 능선에는 수풀이 조망을 가리고 이곳에서나마 앞길이 열렸다.

 

 

 

 

▽ 거목과 철쭉 ... 꽃은 거목에 비해 작은 존재이지만 화사함으로 대신한다. 

 

 

 

 

샛등봉이 어디일까?

우회길에 조망터가 있어 그곳으로 향하다 샛등봉을 놓치고 말았다.

지금까지 조망다운 조망을 접한다. 샛등봉을 조망터 바로 옆 선에 있다.

 

▽ 샛등봉 조망바위에서... 두류산, 뒤에 한북정맥 복주산 능선..

 

 

 

 

▽ 샛등봉 조망바위에서... 멀리 한북정맥 능선, 도마치봉

 

 

 

 

▽ 가파른 오름길을 만나자 저절로 코가 지면으로 박힌다.

 

 

 

 

▽ 지형도 상의 어느 봉의 삼각점인지??(산행기 4개월만에 기록 중이다 보니 가물가물 할 수 밖에...)


 

 

 

 

▽ 이칠봉 전 헬기장

 

 

 

 

 

원래 이칠봉은 무명봉으로 1,286.9봉으로 모 부대명 이름따서 그렇게 부른다고..

또 고유명 높이로 만들어 1,288봉으로 만들어다는 뒷담화의 후문이 들려온다.

 

▽ 이칠봉 정상 삼각점..

 

 

 

 

▽ 이렇게 이기자에서 이기자 고지라 명하고....(아이고, 덕산님 폼이 어째???? 죄송ㅎㅎㅎ)

 

 

 

 

▽ 이칠봉에서... 화악산

 

 

 

 

▽ 이칠봉에서... 지나온 잘빠진 능선

 

 

 

 

 ▽ 이칠봉에서... 삼일리로 빠지는 능선과 멀리 한북정맥 도마치봉 쪽

 

 

 

응봉, 화악산은 산세가 다르다..

7부능선에서 철쭉이 한창 이지만...1,462.3m인 응봉에 다가서가 진달래가 만개했다.

 

▽ 전망좋은 암릉에서.. 진달래와 회원님

 

 

 

 

▽ 전망좋은 암릉에서... 화악산 뒤로 중봉이 보이고,

 

 

 

 

▽ 전망좋은 암릉에서... 바로 정면에는 응봉을 대한다.

 

 

 

 

 

▽ 전망좋은 암릉에서... 뒤돌아 보니 이칠봉에서 삼일리 내림길이 들어온다.

 

 

 

 

▽ 전망좋은 암릉에서... 군 삼각점 일까??  

 

 

 

 

▽ 응봉....

 

 

 

 

▽ 조금 더지나자 진달래의 진화는 더 빛내고

 

 

 

 

 

 

▽ 암릉에서 지나온 길은 아직 초록을 띠우기엔 역부족인 보다.

 

 

 

 

▽ 그래도 언제나 지나온 능선은 고행이지만 아름다움으로  기억된다.

 

 

 

 

▽ 지나온 길...............

 

 

 

 

 

▽ 평지에는 벌써 봄이 왔지만 이곳은 초봄맞이를 지금하려한다.

 

 

 

 

 

▽ 교통호를 길을 잘 ?아 놓아 편히 길을 걷는다.

 

 

 

 

▽ 주목인지... 고목은 하늘 빛과 봄 맞을 준비를 하는데...

 

 

 

 

 

▽ 우리의 마음은 과거의 흔적에 얼어버린다.

 

 

 

 

▽ 역시 꽃은 꽃인가 보다..  얼레지는 차분히 제자리 지키며 긴장된 우리를 맞이한다.

 

 

 

 

▽ 화악의 시설물은 정상 전체를 차지하고 산객을 허락하지 않고

 

 

 

 

▽ 그래도 우리는 거친 구간이라 할지라도 길 찾아 가야한다.

 

 

 

 

▽ 그 거친 순간에 화사함에 있어 발걸음이 가벼울 진대..

 

 

 

▽ 인공의 시멘트 길이 무릎의 고통을 가중하지만 산행 종점에 다왔다는 안도감도 잠시

 

 

 

 

 

▽ 오감을 자극하는 이 문구..........

 

 

 

 

 

▽  화악산의 정면은 이러하고,

 

 

 

 

 

▽ 좌측 사면 사면을 이러하니 한번 와봤다고 다시 안 오르면 후회막급한 일 일것이다.

 

 

 

 

▽ 응봉과 이칠봉...

 

 

 

 

당초에는 화악산을 오르고 삼일리로 하산하는 계획이었으나 지친몸을 이끌고 산행에 무리가 있어 몇 분만 계획대로 하고는 나머지는 실운현에서 산행을 완료한다.

 

 

▽ 실운현

 

 

 

 

▽삼일계곡에서.... 이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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