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럴때 제일 많이 들락달락 하는 곳이 어딜까요..??
시원한~ 챠~가운 냉장고죠?
요새 앤지도 더위를 먹을라~앙 말라~앙 하는 것 같아서 큰일 이예요 ㅠ.ㅠ
시원한 것만 찾게 되구요.
자다가도.. 냉장고 문을 열어서 촤가운~ 물이 있는지 열어보게되용.
이렇게 여름이 다가올수록 열었다 닫혔다 하는 냉장고..
오늘은 탈취제 포스트를 해볼께욤.. ^^
앤지는 쪼금.. 게을러서 ^^;;
가끔 뚜껑을 덮지 못하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넣어놨다가 혼날때가 많아요.
냄새가 쫘악~~ 나서 금방 들통이 나죵 ㅎㅎ
무무 냉장고 탈취제는?
허브추출물과 음이온의 결합으로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하며
은나노와 원적외선이 향균 및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호곡.. 원적외선 하니까.. 왜 앤지는 맥반석 달걀이 생각이 날까요 ㅎㅎ
은나노는 운동하는 선수들에게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은나노 팔찌, 은나노 목걸이~
앤지는 냉장고에다 은나노를 ㅎㅎ
환경운동지지자. 앤지는 천연 물질 사용으로 친환경이라니까 맘에 드네요.
어떻게 생겼나 열어 볼까요~?
쨔잔~ 로보캅 마스크 처럼 두개가 나란히 모여있어요.
허브향이라.. 열자마자 허브향이 날줄 알았는데 아무냄새 안났어요.
하긴.. 냄새가 나면. 샌거겠죠?
탈취율 98%라네요.
황토와 은나노,,
다른색들은 초록색, 숯색 등 다양한데.. 황토가 들있어서 황토 적색일까요?
뭐 색상이야 상관없이 냄새만 잘 빠지면..
탈취제의 임무수행은 완료된 것이니!
분해 해 보았더니 밀봉되어있는 덮개이네요.
다른 제품들은 비닐로 되어있는데 플라스틱 덮개라...
왠지 알뜰한 앤지는..
탈취제를 다 사용하고.. 통을 재활용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밀봉덮개 버리지 않고 잘 모아뒀다가
바늘이나, 단추, 고무줄을 모아둬도 될것같은...
이건 숯이 아니고, 액체도 아니고 반 고체라서
거꾸로 해도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냉장고문을 세가 열고 닫을 때가 간혹 있는데
출렁거리거나 알갱이들이 빠져나올 일은 없겠어요.
실리콘 같다고 해야 할까요?
방에 놓는 방향제들은 덩어리긴 해도 미끌미끌 기름이 새거나 따땃해지면
물이 생기는데 이건 그렇지가 않겠네요.
호기심..
꾸~~~욱 눌러보았어요. 탄력 100% 오호호
제 팔뚝살도 저렇게 탄력이 생긴다면 ㅎㅎ ㅠ.ㅠ
참 냄새는 '암바사' 음료수 아시죠?
은은한 향인데.. 어디서 먹어본 듯한 향이었어요 ㅎㅎ
암바사 탄산수 냄새였죠~
덮개를 빼고 냉장고에 넣을 완성!
기본 3개월 간다니까.. 한개는 냉동고? 하나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될것 같아요.
아니면.. 냉장고에 2개를 넣으면 탈취효과가 더 뛰어날가요~?
윽.. 냉장고 열면 엉망일텐데..
제가 생선 녹으라고.. 밖에다가 두면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냄새가 우웩.. 어서 탈취제의 효과를 보길..
앤지 냉장고가 너무 지저분 해서 조금만 살짝~ 찍었어요.
저는 맨 아랫부분에 하나 놓구여.
팬 돌아가는 쪽에 하나 놨어요. ^^
여름철 자주 열게되는 냉장고!
김치냄새 반찬냄새 생선냄새 등등
모든 냄새를 싹~ 잡았음 좋겠어요^^
여름철 음식 상하지 않게 보관도 잘 하시구요.
기존 시중가는 170g X 2개 = 10,000원 입니다.
개당 5,000원 입니다.
앤지의 쎈쓰~
냉장고 사용하면서 헷갈렸던것들~
냉장 보관인가? 아닌가~?
참고 하세요~ ^^
냉장실 위쪽 서랍 형태로 신선실을 영하 1도~영상 1도로
냉장실 중 온도가 낮은 곳으로 2~3일 안에 먹을 육류와 생선을 보관하면
해동시킬 필요가 없어 맛과 영양에 손상이 없다.
부패되기 쉬운 치즈,버터,햄과,소시지도 신선실에 두면 안전하다.
냉장고에 넣을 필요 없는 것들
가공식품 처음 식품을 구입할 때 냉장보관 상태가 아니었던 모든 종류의 가공 식품은 굳이 냉장고에 넣을 필요가 없다.
각종 통조림과 병 조림 ,즉석 카레처럼 파우치에 든 제품들이 좋은 예.
이들 제품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면 상온에서 1년은 간다.
물론 개봉한 후엔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감자 고구마 양파 마늘은 씻지 않는 상태로 망에 담아 바람이잘 통하는 곳에 걸어놓으면 좋다.
또 배추 무 시금치등 채소는 신문지로 둘둘 말아 싸두면 싱싱함이 오래간다.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저온에서 상하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냉장고에 넣으면 좋지 않은 과일들 .
바구니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 두어야 한다.
쌀 보리등 곡물류의 각종 건 어물 건 채소도 원래는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다만 장마철이라 습기에 눅눅 해지고 오래 놔두면 변질될 우려가 있긴 하다.
따라서 장마철엔 쌀도 너무 한꺼번에 많이 사두지 말고 조금씩 사다 먹는 지혜를 발휘하자.
냉장고 청소
선반에 쿠킹호일을 깔아 두면 음식물이 흘렀을 때 그때그때 교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쿠킹호일의 색갈이 싫으면 플라스틱 랩을 깔면 된다.
냉장고 안팎은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낸다. 악취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냉장고에서 냄새가 날 땐 먹다 남은 식빵을 토스트로 시커멓게 태워 넣어 두거나 커피 또는 녹차 찌꺼기를 넣는다.
냉장고 안을 청소할 때 식초 물을 사용하면 살균, 방부, 곰팡이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 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 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 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 처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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