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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화요일을 밍게밍게 보냈으니
살기위해선 체력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며
건강을 위해서도 걸어야하고
오늘쯤엔 어디에선가 걸어야한다.
집에서 가까운 야시골공원
얼마전 거액의 예산을 들여 개보수했다하니
가봐야겠다.
야시골공원, 걷기위한 둘레길은 3개 코스
1. 가장 바깥쪽 공원경계변 1바퀴 : 2.17km (실측도상거리)
2. 중간코스(가장 많이 이용&맨발걷기) 1바퀴 : 0.78km
3. 상단코스(일부 황토길,평지이용자) : 0.41km
* 정상광장에서 집까지 0.78km.
오늘은 외곽경계변 1바퀴+중간길 3바퀴+상단1바퀴
그리고 정상부 광장 운동기구운동하고 귀가하니
도상거리 6.56km(1만여보), 2시간1분(16:05~18:06)
계단을 피하고 우측에 난 흙길오 오르면 순환산책로(중간길) 시종점에서 우측으로
▲철봉과 벤치가 있는 쉼터에서 중간길은 직진이고 외곽길은 우측으로. 한참 가다보면 ▼삼거리에서도 우측아래로
삼거리마다 우측 외곽길로. 법원과 아파트 옆으로 계단을 올라
▲우측 법원으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정수장 남편아래 길로▼.
두산위버아파트에서 정수장으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 길입구 가압장 건물을 한바퀴 돌아 최대한 외곽으로.
가압장 건물돌아 나와서 우측으로 내려서 수도사업소쪽으로 내려가
우측 수도사업소 담을 끼고 수로따라 올라 좌측 동산으로 다시 올라서
좌측의 정수장을 끼고 은행잎을 보면서 진행
정수장 끝에서 우측숲으로 들어가 오르면 비상경보기를 지나 우측으로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삼거리에서 최대한 외곽길로 우측 아래로. 저기 아래에 민가와 창고가 있었던데 완전히 철거한 모양▼.
민가와 범어동행정복지센터로 가는 길에서 올라오면 합류삼거리에서 우측따라 진행. 다시 삼거리에서 우측아래로.
합류삼거리마다 계속하여 우측으로 최외곽길을 따른다.
우측 장원골프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여 좌측으로 틀면 우측의 골프장 담장 대숲옆으로 오른다.
숲길에서 벗어나 올라서면 운동기구와 벤치가 있는 곳. 여기서부터 중간길과 동행
발지압장을 지나 내리면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중간길 오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좀 더 걷기위해 중간길에서 잠시 벗어난다)
지장사에서 올라오는 입구에서 바운스하여 좌측으로 오른다. 오르내림이 산행하는 기분.
여름에는 맥문동이 아름다운 중간길 둘레길을 따르다 올라선 곳은 민속놀이터
좌측으로 정상광장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순환산책로 원점으로.
순환로 원점에 복귀하여 중간길로 돈다.
중간길을 세바퀴째에는 원점가지전 좌측으로 정상부로 올라가가 상단부길로 돈다.
▼발지압장에서올라오는 길을 지나 황토길▼. 눈감고 야옹하듯 다른 황토길에 비하면 흉내만 낸 수성구청의 처사가 얄밉다.
상부둘렘길을 한바퀴 돌아보고 정상광장으로 올라온다.
옛날부터 여기 정상은 계룡산이었는 데, 오룩스맵 지형도상 언제부터인지 두루방산(116m)으로 표기된 것이 의아스럽다.
몸풀기와 근력을 위해 여기저기 운동기구를 만지고 계단따라 내려가 귀가.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