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gnews.kr/bbs/board.php?bo_table=21&wr_id=288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3일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복음의전함과 함께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 사역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인데 이 귀한 사역에 복음의전함이 함께 하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것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광고매체를 통하여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 주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음전파의 사역이 확산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이사장 고정민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들이 서로 만나기 힘든 비대면 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매우 힘들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때에 누구나 접촉점을 가질 수 있는 광고매체를 통하여 비대면으로 복음의 전하는 일에 작은 힘이라도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은 버스 1천대와 택시 1천대에 복음 광고를 게시하여 비대면 시대에 보이는 복음을 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어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각자의 콘텐츠를 상호교류 차원에서 서로 요청하고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단법인 복음의전함(http://www.jeonham.org)은 2014년 10월 설립된 기독교 선교단체로 일상생활 속에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간지,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 대중매체에 복음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자립교회에 전도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일도 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유명인, 사진작가, 번역 등의 재능기부 및 국내외 동역자들의 후원으로 복음광고가 진행되어 왔다. 특히 2016년 하반기부터 뉴욕, 방콕, 시드니, 오클랜드, 프랑크푸르트 등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부산, 광주, 제주 등지에서 활발하게 거리 전도를 하고 있다.
#풀가스펠뉴스 #세기총 #코로나19 #비대면예배 #방방곡곡 #복음심기 #전도지 #영상 #온라인 #미자립교회 #대중매체 #복음의전함 #조일래목사 #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