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는 외근으로 희숙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축의금은 내가 대납하고
광주에 올라와서 순오를 만났다.
일용이도 1치를 먹고 합류했다.
고기집에서 1차로 먹고 근처에서 쭈~욱
계속 달렸다 그래서 3시에 귀가.
내일 10시30분에 무등산에나 등산하자고 하고 .....
2차 호프집에서 맛있게 마셨고
정감있는 애기를 나누었다.
좋은 칭찬글.
친구들도 칭찬하는 연습을 해봐바....좋은일이 생길거야.
오랫만에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먼저 도착해......증심사 입구에서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
ㅋㅋㅋ
셀프 삼발이를 이용해서 걸어가면서도 찍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한듯....
바람재에서 기념촬영
저기 아래가 증심사주차장.
내려와서,
술자리에서 무등산에 가자고 했지만 다 나왔고....
전 날 3시에 술을 퍼 먹고 집에 들어 갔는데도 약속은 칼.
약속은 지키기 위한것.
산행을 3시간 가량하고 동태탕 점심을 먹고(그냥 밥만 먹었슴)당구나 한게임한다고 상무지구로 이동.
당구를 끝내고 바로 앞 막거리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추억애기,진솔이가는 애기를 하면서 그곳에서 7시까지...해서 마무리.
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로 이동.
처음으로 타보는 지하철.
기다리다가 지하철이 안오길래 한잔 더하자고 요금만 내고 나왔다.
일용이 바로 콜 했으나 집에 들어 갔다고하여
둘이 택시로 순오집근처 광주대학교로 이동.
토요일날 3시에 집에 들러 갔으니 오늘도 3시에 들어 가야 한다고.....
등산을 마치고 점심도 안먹고 집에 들어가야지 3시 안에 들어 갈수 있지.
10시가 되서야 행복한 우리집에 안착.
친구들을 이틀동안 만나면서 참 즐거웠고 행복했고..
친구에 마음까지 전해지는 애기들을 하면서
그래 "우리는 친구다"라고 새삼 느끼는 시간들이였다.
친구야 싸랑해~
첫댓글 친구가 가까이있어 좋구만... 같이 산행도 하고 내려가고 싶구만~~
영호친구, 셋이서 자리를 같이했는데,
일용말고 다른친구는 누군당가???
도저히 어릴적모습이 떠 오르지 않네...
순오.....글을 읽어 보면 다 있는데.
우리 학교다닐적에 시험보면 지문에 답이 있다는것을 모르나?
광주넘들은 뭘먹구 사는지 동안중에 동안들이어 이마에 개기름이~~~~~~~~
칭구들 건강할때 가까운 친구들끼리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 되어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