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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님 BOQ 스크랩 오자차
율리 추천 0 조회 200 11.01.18 15: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오자차란

 

복분자. 토사자. 구기자. 복분자. 사상자.

다섯가지 씨앗으로 이루어진 발기부전의 음료이다.

구기자

구기자의 효능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 1.5∼2.5cm이다.

7월부터 붉게 익어 7∼11월 하순에 수확한다.

종류는 재래종을 비롯하여

청양종, 일본과 중국에서 들여온 일본1호·중국1호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청양·보령·공주·홍성 등지와

전라남도 진도·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생산한다.

단백질·지방·당질·칼슘·인·철분·베타인·루틴·비타민(A·B1·B2·C) 등이

들어 있어 흡수가 빠르다.

한방에서는 강장제·해열제로 쓰고

간기능 보호 작용이 뛰어나 부작용이 별로 없다.

시력을 좋게 하고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들기름과 섞어 숙성해 두었다가 머리에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화상에도 효과가 있다.

수술 뒤나 회복기에 가루나 즙을 넣고 죽을 끓여 먹는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허약체질을 보하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술을 조금 섞고 설탕을 넣어 잼을 만들기도 한다.


복분자

복분자의 효능
복분자라고 하는 나무딸기는 산야에 자생하는데 높이가 3m 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가시들이 나있다.

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한방에서는 옛부터 약재로 쓰여왔다.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 야생하며,

과실근은 6~7월에 검붉게 익는데 맛은 새콤하고 달며 과실은 복분자라 한다.

복분자는 옛부터 한방에서 발효주에 주침(酒沈)하여 약재화 하거나,

발효주와 혼합술로 복용하여 왔다.

약 효 - 강장성 수림약으로 남성의 경우

낭습이 유난히 많고 정력이 감퇴되는 음위증에 크게 활용되며,

신경안정 내지 보강의 약효가 있어 유정(조루)에 효과적이다. 그

리고 소변의 절제를 원활히 하는 한편,

여성의 경우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되는 묘미를 지녔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또한 속을 덥게하여 간을 보호하고 소변을 줄이고

정력과 양기를 강하게 한다.

또한 복분자는 성질이 온화한 약재에 속하며,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약재이다.

한약은 보통 더운약, 찬약, 중간약으로 구별하는데

복분자는 중간약재 가운데 하나이며,

특히 알카리성이라 장기 복용시 산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약재이다.

-야뇨증 딸기를 600g정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다음

흑설탕 한근을 더하여 약한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3번 식후 먹는다.

딸기는 완전히 익기전이 빨갛게 되었을 때 약효가 있다.

익으면 검정색으로 되는데 약효는 없다.

성기는 쇠약에는 덜익은 딸기를

그늘에 말린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숟가락씩 3번 먹거나 찹쌀풀로 알약을 만들어서 먹는다.

눈을 밝게 하거나 결막염등에는

딸기를 미세하게 가루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체증에는 복분자 뿌리를 달여 먹는다.

재 배 - 육묘장에서 육묘 후 3월하순~4월 초순에 본잎이 5~10매,

           묘목키가 10~20cm 정도일 때 아주심는다.

심는거리는 두둑너비 200cm에 포기사이는

30~50cm 정도로 하여 10a당 1,200주를 심는다.

시비는 11월부터 12월사이에

10a당 볏짚 3,000kg 발효계분 200kg, 석회 100kg을 주며,

병해충 방제의 경우는

특별히 애먹이는 병해충이 없어 5월초순경 심식층 방제를 위해

카보입제를 10a당 3kg 시용하는 것외에는 별다른 방제를 하지 않고 있다.

정지전정은 3월부터 4월사이,

9월부터 10월사이 2회에 걸쳐 농한기에 실시하며

수확 후 말라죽은 줄기는 지상부 10cm정도에서 제거한다. 복

분자 수확시기는

열매 색깔이 흑색을 띠는 6월중하순부터 7월상순이 적기이며

한알한알 손으로 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다.

복분자 술 - 복분자는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한 술을 담근다.

5월에는 4월에 꽃이 지고 파란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린다.

잘말린 열매는 500g에 술을 담그는 전용술이나 소주를 대병하나를 넣는다.

6월과 8월까지는 파란열매나 빨간 열매를 따서

술을 넣어 복분자 술을 담근다.

8월부터는 계속해서 검정 딸기를 따서 술을 바로 담그면 된다.

맛은 입맛에 따라 달기도 하지만 맛이 시기도 하다.

하지만 까맣딸기라도 술을 담그면 정말 아름다울정도로 빨갛다

오미자

오미자의 효능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쓰입니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말린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나 녹말편을 만들어 먹으며.

밤·대추·미삼을 함께 넣고 끓여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

번식

봄에 일정한 크기를 잘라 꽃아준다.

오미자는 4월에서 8월까지 삽목을 하여도 무방하다.

환경

물빠짐이 좋고 햇빛을 좋아하며 뿌리는 지표면 가까지 번져있다.


토사자

토사자의 효능
옛날 어느 마을에 토끼를 매우 좋아하는 부잣집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래서 그 할아버지는 토끼를 전담하여

키울 하인을 구해서 토끼를 키우게 하였다.

그리고 하인에게 말하기를

"만약 한마리의 토끼라도 죽게되면 품삯을 줄일테니 토끼를 잘 돌보거라

그런데 어느날 하인은 실수로

나무를 떨어뜨려 토끼의 허리가 다치게 되었다.

놀란 하인은 주인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서 토끼를 몰래 밭에 숨겨놓았다.

주인은 결국 토끼가 한마리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고

하인은 하는 수 없이 숨겨 놓은 토끼를 꺼내왔는데

이상하게 토끼가 팔팔한 것이 아닌가?

하인은 다행스러웠으나 궁금한 생각이 들어

다른 토끼의 허리를 나무로 때려서 전과 같은 장소에 숨겨 놓았다.

그 토끼도 몇일 뒤에 팔팔하게 다니는 것이었다.

그 하인은 집으로 돌아가 몇년전 주인집에서

몽둥이로 맞아 허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하는 아버지께 이 얘기를 했더니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토끼가 먹은 풀이 뼈가 상한 것을 치료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의 아들은 또 토끼의 허리를 때려서

바로 그 밭에 갔다놓고 유심히 관찰하였는데

토끼가 그 밭에 있는 어떤 풀의 열매를 따먹는 것이었다.

그 열매를 따다가 아버지에게 달여서 드리니

몇개월후에 회복되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 약초는 토끼를 뜻하는

토(兎)와 줄기가 실과 같이 엉켜있어 실을 뜻하는 사(絲)와

씨앗을 뜻하는 자(子)를 합해 토사자(兎絲子)라고 이름을 지었다.


토사자는 새삼씨라고도 한다.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1.5㎜로 황갈색이고 흔히 자갈색 반점이 있다.

잎은 길이 2㎜ 이하이고 비늘 모양이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토사자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平)하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陽氣)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남성의 성교불능증, 저절로 정액이 흐르는 경우,

몽정(夢精) 등에 효과가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상자

사상자의 효능

사상자차는 사상자의 씨로 만든 것이다.

사상자는 들에서 자생하는데, 잔가시가 돋은 열매가 열리며,

그 속에 씨가 들어 있다.

잘 익은 열매를 모아 햇볕에 말려서

종이봉지에 넣어 습기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두고,

사용할 때마다 조금씩 살짝 볶아서 쓴다.

이 차의 성분은 대부분이 정유(精油)이고,

그 밖의 것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예로부터 강정강장차로서 복용되었다.

마시는 법은 하루에 사상자 열매 10∼15g을 물 500mℓ에 넣고

뭉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서 3회 정도 마시도록 한다.

설탕이나 벌꿀을 조금씩 타서 마셔도 좋다.

음양곽=삼지구엽초

음양곽(삼지구엽초)의 효능
옛날 산속에 양치는 목동이 살았다.

어느날 목동은 양떼를 몰고 산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한마리 숫양이 여러 마리의 암양과 수십번 교미를 하고는

또다시 풀을 유유히 뜯고 있는게 아닌가.

목동은 잔뜩 호기심이 생겨,

그 숫양의 행태를 지켜보니 어떤 특이한 풀만 골라서 열심히 먹는 것 이었다.

 "아하, 저 풀을 먹으면 정력이 강해지는 모양이구나"

혼자 이렇게 생각하며 목동은 호기심에 차서 그 풀을 뜯어먹어 보았더니

과연 허기도 들지 않고 정욕이 왕성해지는 것을 느꼈다.

[최음효과]가 있는 양의 풀이라는 뜻으로 [음양곽]이라 불리게 됐다.

세가지에 잎이 아홉개 붙어있다 해서 [삼지구엽초]라고도 불린다.

다른 이름으로는 [방장초] [선령초] 등으로 불린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칠순노인이

이 약초를 복용하고는 지팡이를 내던지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 아내를 끌어안았다는

일화에서 [방장초]라는 이름이 나왔다.

매자나무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여름이나 초가을 단풍이 들기전,

전초를 채취해 그늘에 말려 쓴다.

맛은 매우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무독하다.

"본초비요"에 정력을 길러주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고 했다.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으며

팔다리가 뻣뻣하고 무력하며 마비증세가 있는데도 활용한다.

정력이 약하여 방사에 자신이 없고,

밤이 두려운 남성들은 이 약초를 복용해봄직 하다.

[음양곽]에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정수를 풍부하게 해주며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최음효과가 있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남근의 해면체가 팽창돼 흥분이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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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8 16:26

    첫댓글 오자탕,오자환.등등등... 해 드시게요? 폭발하면 어쩌실려구...ㅎㅎ

  • 11.01.18 19:15

    꺄오꺄오풍운님 저~~폭발해도좋으니
    시한폭탄 만들어줘요!!!

  • 작성자 11.01.19 08:52

    청춘이여 다시한번~~~헐헐헐

  • 11.01.19 10:54

    사령관님 이거 만들어서 공동구매하면 대박이겠는데요~~~

  • 11.01.21 17:58

    오자차란? 복분자가 2개식이나 들어있네효 음양곽이 빠진듯함돠 ㄷㄷ

  • 작성자 11.01.22 12:36

    오미자가 사진에는 들어 있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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