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은 지방자치의 시작이면서
산청군청의 역사 왜곡 원년입니다.
민선1기 산청군수는 산청부군수를 지낸 권순영이고,
그는 부군수 시절 산청의 명의를 유이태라고 말했습니다.
1990년 <소설 동의보감>이
밀리언셀러가 된 이후의 산청의 모습을
부산일보 1991년 7월 19일 기사로 살펴보겠습니다.
이때 산청군 생초면 신연리 송정의 유이태 후손 집에는
유이태가 허준의 스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지방의 특색을 자랑하는
관광지 개발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산청군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산청문화원에서
유이태와 허준과는 연대가
100여년 차이가 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부군수 시절 유이태를 이야기했던 권순영 군수는
유의태를 허준의 스승으로 언급하기 시작했었고,
이때부터 산청군청의 역사 왜곡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댓글 소설속의 가공인물 류의태를 만든 장본인들이 모두 살아있으므로 법적인 조치를 해서 실존인물 유이태 선생을 모독한 명예회손죄로 소송을 해야 할것입니다 .산청군은 전국민들 상대로 한방단지가 성공하려면 .우선 류의태 동상철거와 류의태 가묘폐기를 해서 류의태 잔재를 없에고 전국민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해야 합니다 .
가공인물 류의태를 페기해야 한다 .우선 동상 철거 .가묘폐기.약수터 이름 변경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