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라톤과 같다는 말처럼
목표점으로 쉼없는 최선의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고
또한 전 준비와 후의 관리, 빠른 다음목표 설정등 여러면이 같은것 같습니다.
첫대회에 완주를 하신분,기록을 많이 단축하신분
모처럼 자신과의 다툼없이 해피한 달리기를 하시분
모두 축하를 드립니다.한마!!!!한마!!!힘!!!!!
첫완주를 하신 회원님들은
아픈부위에 집중적으로 얼음이나 냉찜질을 하시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지말고 미지근하거나 찬물에
샤워를 하여 근육을 다스려 주십시요.
자주 스트레칭을 하여 초능력을 발휘한 근육에 칭찬을 하시고
푸짐하게 비타민과 단백질,아미노산(꿀물)의 보상을 하시여
다음 대회에는 더욱 더 초능력을 발휘하도록 잘 꼬시기를 바랍니다.
통증이 가라앉고 나른한 뻐근함이 있는경우에는 가벼운 조깅(2~3km)으로
몸에게 다시 달리고픈 유혹을 감질나게 맛배기로 조금씩만 해 주세요.
그러면 몇일 후에 몸에서 달리고파 심장에 강한 멧세지를 보낼 것입니다.
요구에 만족하게 베풀지 말기를 바랍니다.
만족하면 다음에 더한 만족을 원하여 몇일 후면
불만족에 대한 표현을 부상내지는 피곤함으로 나타낼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체질과 능력이 있기에 다를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풀코스 참가후에 한달 동안은 회복기로 생각합니다.
첫 하프도 첫 풀코스 참가와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저항치를 산정하여
다음 운동의 강도와 방법을 예상하고
다음 대회참가에 자신의 기록도전에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참가에서 점차적으로 발전과 완성된 도전으로의 희열을
위한쪽으로 변하게 되어짐을 느낍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첫 도전자를 위하고 한마동을 위하고
또한 나이키대회(박사장님,윤위원님)를 위하고
더 나아가 풀뿌리마라톤동회의 발전을 위하여 봉사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한마동에 진정한 즐거움의 승리에 대한 박수를 보냅니다.
이동을 편하게 해주신 김영선님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돼지머리님(^^)
에어파스 홍보간부 박소령님
주로에서 노가리 안주로 힘을 주신 채현기님
여성 대표주자 이성미님
진정한 포레스검프인 2시간 30분의 도영준님
가족과함께하신 김영준님,류배희님
우리의 쉼터방 방장인 친한친구 문형호님
페이싱의 원조 정병도 훈련대장님
김병수,장용이 두 고문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떡,과자,귤,심지어 껌까지 고생하신 우리 동호회의 큰 누나 이인숙 총무님과
특색있는 현수막을 기획하신 심경혜님
유니폼,풍선,빨간머플러,은색 나이키등 획기적으로 기획을하여
특별 드레스상을 받어 전국의 마라톤동호회를 평정한 여전사 이금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나중에 총각 돼지고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뻐근하지만
쿨하게(노래) 시작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웃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추신)
12월 첫 토요일 5시에 망년회를 합니다(공지사항-총무님).
장소(음주가무-노래방기계)를 빠르게 공모합니다.
애석하게도 63빌딩 스카이라운지는 이미 예약이 끝났답니다.^^
또한 한마동의 특공조 신청을 받습니다.
임무는 즐거운 망년회 고지를 탈환하기 위한 사전준비 입니다.
물론 임원진의 육해공 지원은 당연히 있습니다.
2003년 마지막으로 한마동에 추억의 획을 진하게 남겨주실 특공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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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의 젊은피 요리왕과 현정훈님과 전광주님께서 2기분들과 연합해서 신청하시면 어떨까 생각해 봤는 데요.
앙숙...먼 말이여?
요리왕, 현정훈, 전광주님이 컨소시엄 구성해서 이번 망년회 장소 섭외, 준비 뭐 기타 자질구레 한 일 좀 해 줬으면 한다는 바램이지요. 교수님. 맨날 휭하고 바람처럼 왔다만 가니 진짜 얼굴 볼 새도 없다.
정병도 훈련대장님께서 알려주신 대학로 거긴 탈락인가요?
거기는 이미 예약 완료랍고 합니다.
음....예약완료라 하면 우리 것이 예약되었다는 말이 아니고 그 업소가 이미 손님을 더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예약이 찻다는 얘기지요? 그럼 장소부터 알아봐야겠군요....
언제어디서나 회원을 위해 희생봉사하시는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군대 전사책자에 보면 무능한 지휘관은 수많은 병력으로도 작은 성하나 함락을 시키지 못하지만 유능한 지휘관은 병사수보다는 지혜로서 적을 굴복시킨다는 일화가 생각납니다. 우리 한마동 회원님들의 현명함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파스맨?????
늘 고생하고 리더의 힘을 보여주시는 갑장 친구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해 안타깝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