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 부산의 추억

[풍경소리]

항도 부산의 추억

     2015년 10월 30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1박 2일간 614회 하반기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 하였다.

     김종태, 김주생, 박봉철, 이정우, 조작래, 안성규 부부와 박익환 회원이 참석하여

동대구 - 부산 왕복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 하였다.

     30일은 부산 갈매기 관광 투어 25인승(박상도, 010-9233-7287)을 이용하여

기사님의 안내와  설명으로 태종대유원지, 오륙도스카이워크, 유엔기념공원, 이기대

공원, 광안대교 야경을 보았다.

이기대 산책로에서 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먼저 점심은 초원한정식(부산시 동구 초량동 811-3, 051-462-1068)에서 1인당

7천원 20가지 반찬에 동동주를 반주로 맛나게 먹었다.

초원한정식

     식사 후 태종대유원지(부산시 영도구 전망대로 24, 051-405-2004)를 보았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 순례 중 절경에 반해

머물렀던 것에서 유래되어 태종대라 불려졌으며,

     다누비열차 관광 대신 유람선(1인당 10천원)을 타고 자살바위 전망대, 기암괴석과

절벽, 등대, 오륙도를 볼 수 있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56키로미터 거리의 대마도도 볼 수 있은 곳이다.

갈매기와 유람선

자살바위 위에 지어진  전망대

태종대 등대와 아래쪽 평면바위 태종대

유람선에서 본 오륙도

입항 대기 중인 화물선

     다음은 오륙도스카이워크(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137, 051- 607-6395)에서 오륙도를 가까이서 불 수 있었고, 이기대 산책로와 멀리 해운대를 볼 수 있었다.

     *오륙도 중 솔섬과 수리섬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음

오륙도스카이워크 에서 본 오륙도 중 솔섬과 수리섬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본 해운대

     다음은 유엔기념공원(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051-624-2165)을 보았다.

유엔군 전몰장병이 안장된 세계 유일의 유엔군묘지로, 전투지원국 16개국, 의료지원국

5개국, 참전 21개국 중 17개국(의료지원국 노르웨이 포함) 40,896명의 희생자가

한국전쟁 중 발생 하였다.

     *조경이 잘 되어 있었음

유엔기념공원

     다음은 이기대공원(부산시 남구 용호동 29, 051-607-6361)을 보았다.

이기대공원 산책로 총4.7키로미터 중 1.2키로미터를 걸으며 힐링하고, 중간에 해녀들이 잡은 멍게와 성게알에 소주(김주생, 김종태 회원 협찬)를 맛나게 먹었다. 

              이기대공원 산책로에서 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다음은 광안대교(길이 7,420미터) 야경을 보고 강변횟집(부산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84)에서 회와 소주, 맥주에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아락술 2병(박익환 회원 협찬)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작래 회원 부부가 늦게 합류하여 더욱 반가웠음

강변횟집에서의 즐거운 시간

     식사 후 숙소인 구.글로리콘도(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628-5, 051-746-8181)에

여장을 풀고 2차로 산곰장어집과 노래방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의미 있게 보냈다.

구. 글로리콘도 전경

   31일은 사우나 후 아침식사는 콘도 식당에서 우거지해장국(김종태 회장 협찬)을 먹고

해운대해수욕장(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015, 051- 749-7611)을 산책 하였다.

해운대해수욕장 노래비

     다음은 동백섬(원래는 섬이었으나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옛날 명칭으로 불리고 있은 육계도)을 산책하였다.

동백섬 산책로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내에 있은 누리마루APEC하우스(부산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051-744-

3140)를 보았다.

     2005년 11월 18일 부터 11월 19일 까지  21개국 정상이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당시 언론이 경치가 아름답다고 극찬 하였음

     *회원들 사진을 찍어 주다가 멋진 전경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웠음

산책로 옆에서 본 누리마루

     다음은 국제시장 내에 있는 꽃분이네(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가게를 보고 가방도 사고,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꽃분이네

     부산의 대표 먹거리촌 자갈치시장 큰섬복국집(051-244-5003)에서 점심을 먹고

제주은갈치도 사고, 부산역으로 와서 긴 줄을 서서 기다려 삼진어묵집에 어묵도 사고,

역사 내 커피집에서 어묵고로케에 커피를 마시고 대구로 귀가 하였다.

     *2013년 이후 614회 6번의 여행 중 가장 알찬 부산 여행 이었다고 회원님,

사모님들의 의견이 있었음

부산 여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회원님, 사모님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카페운영자 풍경소리 올림

[아침햇살]

우와~ 부산여행 멋집니다~ ^^ 부산가셔서 회는 안 드셨어요~?
사진 잘 나왔습니다. 굿굿~ &^^

[풍경소리]

지금 올리는 중 입니다
다 올리면 한 번 보세요

[청도사랑ㅡ서우성 가수]

화이팅

[풍경소리]

고맙습니다
대박 나세요

[아침햇살]

안그래도 왜 회를 안 드셨나 했어요~^^
그리고 숙박하신곳 해운대에 있는 그곳 지나가면서 봤던곳 같은데 바다 보이는 뷰 맞아요~?

[풍경소리]

네 맞습니다
회는 광안리
숙소는 해운대 바닷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