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1병 = 요구르트 100병 (hmh건강 5191) ♣
막걸리 1병의 유산균과 요구르트 100병의 유산균이 맞먹는다. 최근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4%
늘었다. 일본 관광 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그 이유는 :
첫째. : 막걸리의 대변신이다. 요즘 막걸리는 옛날
텁텁했던 그 탁주 가 아니다.
맛과 향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유빛이고,
영양성분도 보강됐다.
둘째 :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 한데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이다.
실제 팔리고 있는 막걸리의 경우 실제 맛과 향,
색 갈이 요구르트와 같다.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말한다.
또 어떤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것과 같다고 말한다.
막걸리의 성분은 물이 80%, 20%중에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이다. 나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 B, C와 유산균
효모등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 막걸리 페트병 한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일반 요구르트 100-120병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B군 풍부 : 어떤 교수는 막걸리 200ml(3/4사발) 에는 비타민B2, 콜린, 나아이신,
등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은 특히 중년남성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막걸리 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대장운동을 활발히해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예방 효과도 있다. 또 막걸리는 다이어트도 시켜준다. <박태규>
나는 5ㅡ6도가 넘는 알콜(酒)은 기쁨보다
마신후의 고통 때문에 일년 내내 술을 마시고
싶은 마음도 거의 없고 미국에선 술을 마셔야
되는 인간관계의 만남도 거의 없이 살고
있어요.
간혹 더운 여름에 잔디를 깍고 땀을 흘리고
나면 시원한 찬 맥주를 마시고 싶어 6팩을
사다노면 한달이상 냉장고 차리만 차지합니다.
미국에서 40년 가까이 살며 막걸리를
마트선반에 있는걸 보기는 했는데
소주나 마셔본 기억이 없고 건강에 좋다하니
한번 사다가 마셔봐야 겠네요. <김인호>
오늘 거제 해금강 낚시 와서 고기 엄청 잡았네ᆞ참돔,노래미, 쥐치, 고등어, 정갱이 등등
나의 취미생활 하는 서예실 동료 11명이 와서
자연산회 포식합니다ᆞ다음에 동창들
같이 한번 옵시다ᆞ <전윤수>
눈으로 나마 맛 종 보세요
- 여기는 바람의 언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