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회복지학과를 큰딸은 올2월 졸업식 나는 이번 마지막학기이다. 사회복지는 기독교에서 시작 되었으며, 전쟁때부터 우리나라에 복지가 들어왔다. 세계에서 복지가 가장 잘된나라 스웨덴에서 아빠들에게 육아휴직이란 단어가 최초로 나왔다. 아빠들이 유모차를 끌고다니는 것이 자주 보였다. 북유럽은 노르웨이를 투어하는 거라했다. 날씨가 흐려 우을증약과 마약 정신질환 약을 먹고 비타민 D를 사먹는다고 하였는데 날씨가 너무좋다고 1년중 3번 있을 정도인데 화창하다고 신기해 했다. 마지막날 내가 목사라고 하자 함께 투어한 모든 분들이 목사님이 함께 계셔서 우리가 행운아가 되어 화창한 날씨에 투어 했다고 하여 기분이 좋았다. 한국에서 출발전 기도했다 헹가리 여객선 침몰로 비행기와 배 만나는 모든분들 위해도 기쁘고 즐겁고 전도의 열매 잘 맺게해 주세요. 독일항공이라 뮌헨에 들려 덴마크에 갔는데 가이드가 열정을 가지고 설명을 했다. 남편은 교수 본인은 수학선생이였는데 가이드를 한다고 했다. 남편에게 연구비로 일년에 2조가 나온다고 했다. 가족들이 덴마크서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외할머니께서 목사되라한다고 해서 이름을 물었더니 하라고 하자 건성으로 들었다. 그래서 똑바로 쳐다보고 본인도 3번 부르심을 받았고 주변에서 7번이나 목사되라고 했다. 그리고 주변 모든게 준비되어 있으니 신학해서 바로 안수받고 사역하라고 말했다. 맞다고 했다. 나는 기도원하는 목사라고 명암을 주며 말했다. 옆에서 보던 큰딸이 이분 가이드 때문에 엄마를 보내셨다고 했다. 덴마크를 소개하는데 1951년1월23일 6.25사변때 의료진을 모집하자5백명이 훨씬넘게 지원해 부산에 적십자병원 을지로3가에 국립의료원 소아외과 병원을 세워 3년을 봉사했고 전쟁고아가된 아이들을 입양해 키웠으며 현재도 20명씩 입양한다고 했다. 이번 간 5국은 모두 개신교가 국교였다. 마틴루터교 우리나라가 빚을 졌구나! 덴마크 스웨덴에 감사하고 어머니품에 안기듯 편안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말로만이 아닌 몸으로 실천한 나라에오니 받은대로 봉사하고 섬겨야 겠다고 딸과 함께 다짐했다. 작년 스페인 포르투칼을 같이같던 손녀가 국립의료원에서 태어났기에 큰딸은 감회가 새롭다했다. 네가 받은대로 베풀어야지! 스웨덴가이드도 덴마크와 스웨덴 의료진들이 전쟁때3년을 한국와서 헌신했다고 했는데 스웨덴은 한국을 입양의 나라로만 알고 있다가 2018년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웨덴과 한국 컬링대회때 한국이 져줬기 때문에 스웨덴에서 기분이좋아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대한민국을 소개했다고 한다. 스웨덴은 금메달 한국은 은메달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한국이 스웨덴에 알려졌으며 방탄소년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이 알려졌다고 했다. 스웨덴에서 필란드로 배를 타고 가기직전 23명중 목사라고 말하자 모두들 내게 명암을 달라고했으며 집사님부부는 신앙상담 받았고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고 하자 근처에 가면 기도원에 찾아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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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6월24-7월1일 독일,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필란드
김현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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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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