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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동국교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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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글., 시,명언♬ 연탄 배달부 말순이
다메섹 추천 0 조회 49 08.04.09 19: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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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9 22:26

    첫댓글 말순이~~모두다 가난하던 그시절~우리 곁에 있던 언니,친구들 모습입니다~~~

  • 08.04.10 02:54

    참, 좋은글이네" 우리의 어린시절이 회상되는''' 그 때 그 시절에 그랬었지! 근데 11월 17일 이란 날짜가 웬지 낮 설지않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하!~~ 우리 그날 남해 망운산 산행가는 날 이었다. 맞아?... 맞지? 암튼 가슴 뭉클하게 잘 읽었어. 고마워!

  • 08.04.10 08:57

    그때 그시절 말순이 같은 친구들 많았죠.. 특히 우리 주위에 그런 친구들이 많았던 기억이 아련하며, 지금도 그 시절 생각하면 마음이 씁쓸하고 아프다. 이제는 어였한 가장으로, 주부로.. 어머니로 누구보다 아름답게 살고 있는 내 친구들... 정말 고맙고 존경한다..

  • 작성자 08.04.10 10:36

    말순이가 "킨타쿤테" 세대라면 우리 보다 10년도 아래인 세대로 생각되네, 그 때나 지금이나 친구들에게,아프고, 훗날 미안한 심정들은 마찬가지 아닐까. 그러고 보니, 맞아, 망운산 가던날, 옛친구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 이글이 날짜까지 맞추어 준셈일세. 글들 잘읽어줘서 고마워, 친구들~~~.

  • 08.04.13 22:03

    "순박하고 청순한 말순이를 우리들은 사랑하여야 합니다"라고 이 연사 외칩니다.연탄배달부,껌뎅이,연탄까스 중독(고교시절 자취생 결석사유 1순위)등등.... 참 정겨운 얘기(아이스께끼 까지) .그리고 11월17일 첫나들이로 남해망운산,삼천포횟집,돌아오는길의 버스에서 승종이는 노래도 얼마나 잘하던지???...그리워 지내요,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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